여름철 인사말 추천, 한여름 인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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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날씨인사말 추천, 한여름 계절인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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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덥지근하고 습한 날씨, 며칠동안 끊이지 않는 장마, 밤에도 잠 못이루는 열대야.... 자연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이럴 때 생각나는 건 뭐? 에어컨, 팥빙수, 아이스크림, 삼계탕, 여름바다와 계곡이 있는 휴가! 한가롭게 놀 수 있는 방학이 있죠? 저 또한 날씨가 더워지니 시원한 빙수도 생각나고 차가운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가면 더욱 즐겁겠죠?

 더운 여름을 기념하여 누군가에게 전해드리고 싶은 여름철 인사말! 여행계획이나 더운 날씨에 대한 안부 등 다양한 한여름 인사 모음을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불처럼 뜨거운 여름, 그 여름처럼 뜨거운 열정과 이 여름의 아름다움과도 같은 푸른 하늘처럼 넓은 마음을 가진 당신! 올 여름도 당신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언제나 그러했듯이 잘 부탁드려요!



2. 항상 덥고 습한 여름이지만 올 여름은 어느 때보다 덥고 무기력하게만 느껴집니다. 그만큼 더욱 건강에 신경써야겠죠? 아무리 더워도 실내온도는 적정온도 유지! 자외선이 강할 때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선크림은 충분히 발라주세요!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충분히 물을 마시면서 수분을 보충해주시고 올 여름도 건강하게 이겨냅시다!!



3.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것 마냥 하늘에서는 비가 끊이지를 않네요... 며칠동안의 비를 보니 집도 눅눅해지고 울적한 기분도 듭니다. 그렇지만 비 온 뒤의 하늘을 파랗고 맑다고 하죠? 어두침침한 지금을 이겨내고 해맑은 하늘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4. 열대야가 지속되는 만큼 밤을 새우고서 낮잠을 주무시거나 밤에도 에어컨을 세게 틀고 주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둘 다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라는 것을 아시죠? 초저녁에 가벼운 운동과 따스한 물로 샤워하기와 취침 전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 조금 더 편안한 밤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정 그래도 더우시다면 잠깐동안만 에어컨을 틀어 열을 식힌 다음 선풍기를 틀고 자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5. 이렇게 더운 날에는 차가운 바다나 계곡에 들어가는 것만큼 즐거운 일이 없겠죠? 대신 즐거운 시간을 보낼 만큼 안전은 필수입니다!!! 자동차 운전 시 졸음운전, 음주운전은 절대 금물!!!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충분한 준비 운동과 가슴에 물 적시기 필수! 비가 오거나 태풍이 몰아치면 절대 물가에 가지 마시고 숙소에서 기다리세요!!!



6. 나는 당신의 나무가 되고 싶습니다. 시원하고 넓은 그늘을 만들어주고 선선한 바람을 불러주는 그런 나무가 되고 싶습니다. 힘들 때는 언제든지 기대세요. 지친 당신을 위로해드리겠습니다.



7. 나는 당신의 바다가 되고 싶습니다. 하늘처럼 푸르고 넓고 시원한 바다가 되고 싶습니다. 일상이 힘들 때는 저에게 오세요. 당신만을 위한 추억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8. 늘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처럼, 더운날 시원한 바다처럼 반갑게 맞이해주는 바다처럼, 낮의 더위를 풀풀 털게 만들어주는 강바람처럼 늘 내 곁에서 소중한 존재가 되어주는 당신.... 항상 고맙습니다. 올 여름도 잘 부탁합니다.



9. 방학인데도 알바 때문에 바빠서 바닷가도, 바다갈매기 구경도 못하는 그대여... 오늘 바쁘냐? 갈매기까진 아녀도 갈매기살은 사줄 수 있는데 시간 나면 전화해라. 술이나 한 잔 하자!



10. 날도 더운데 기분이다! 빙수 쏠테니까 12시까지 ㅇㅇ으로 와! 니들 원하는걸로 쏴줄테니 걍 몸만와라!




11. 냉장고가 귀했던 그 시절.. 그 비싼 수박 하나 사오면 마당의 우물에 하루종일 담가두고서 저녁식사 후 착착 썰어내고 시원스럽게 하모니카를 불어가면서 시원한 후식을 즐기던 적이 있었습니다. 얼음을 깨고 귀했던 과일통조림을 섞고 사이다나 칼피스라도 부어서 섞으면 이 세상을 모두 가진 듯한 맛이었죠... 몇 십 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그 아이가 살아가던 그 시절의 여름을 꿈꿉니다.



12. 전기료가 아까워서 열대야에도 에어컨 하나 제대로 틀고 자지 못하던 밤... 친구들과 창 밖의 별을 보면서 수다를 떨다보면 어느새 열대야도 잊고서 잠자리에 들곤 하였지요... 전기료가 아까워서 마음껏 틀고 자지 못하는 건 지금도 똑같은데, 왜 창 밖의 별은 그 시절처럼 보이지 않는 건지 그저 아쉬움만 듭니다.



13. 어린시절 초복이 다가오면 기운내라고 뜨거운 삼계탕을 끓여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부드럽고 맛있는 닭고기, 닭고기를 다 먹고서 후식으로 먹었던 따스한 닭죽....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도 귀했던 어느 때보다 더웠던 어린 시절이었지만 가끔은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14. 더운 여름하니까 시원한 냉면이 떠오르네요. 더불어 고소한 팥이 듬뿍 들은 빙수도 떠오릅니다. 점심 아직 안드셨으면 냉면 같이 드시겠어요? 후식으로 빙수까지 먹으러가요 ~^^~




어째 일상이야기 절반, 먹는 이야기 절반 있는 것은 기분 탓입니다. 원래 여름처럼 땀을 많이 흘리고 기운 빠지는 때는 잘 먹어야죠? 허허허!

여러분 모두 영양가 가득있는 맛있는 식사도 하시고 시원한 바다와 계곡이 함께하는 즐겁고 알찬 여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족과 친구, 이웃에게 전하기 좋은 여름철 인사말 모음!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타파해주는 한여름 인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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