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여름 인사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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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여름 인사말 모음

올해의 한여름인사말 추천!




 후끈후끈 뜨거운 여름.... 여름이 왔어요 여름이... 땀이 뻘뻘, 불쾌지수가 팍팍 올라가는 뜨거운 여름이 왔어요 ㅠㅠ 진짜 죽을 듯이 뜨거운 날씨에 숨이 차오르는 시기! 여름 중에도 가장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한여름이죠? 정말 6월 초만 해도 덥다고 불평했는데 그게 약과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아무리 기면증이 오더라도, 명절 때 보던 영화들을 쭉 봐도 잠들기 힘들다는 공포의 열대야!!! 정말 한여름은 무사히 보내는 것이 경사나는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ㅠㅠ

 비록 직접 더위를 빼앗아가주지는 못하지만 뜨거운 여름도 청량감있게 날려주는 시원한 한여름 인사! 유쾌하고 포근한 여름 인사말 모음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 나는 당신만의 나무가 되고 싶습니다. 시원하고 넓은 그늘을 만들어주고 선선한 바람을 불러주는 아늑한 나무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2. 나는 당신의 바다가 되고 싶습니다. 하늘처럼 푸르고 넓고 시원한, 그런 바다가 되고 싶습니다.


3. 올 한해도 뜨거운 여름을 어쩔 수 없이 맞이하게 되었네요. 그렇지만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하죠? 비록 무엇보다도 무서운 태양빛이자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일지라도 무너지지 않고 이겨냅시다!


4. 낮동안의 열기가 식지않은 밤,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우리를 괴롭힙니다. 그렇지만 너무 춥게 밤을 보내지마세요! 상쾌한 밤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여름나기가 우선이잖아요!


5. 장마가 지나고 어느정도 시원한 날들을 꿈꿨는데... 오히려 살인적인 폭염이 일상을 괴롭히네요 ㅠㅠ 그늘에만 서도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 여름이 그리워집니다.


6. 어린시절 복날만 되면 기운내라고 뜨거운 삼계탕을 끓여주시던 적이 있었습니다. 부드럽고 맛있는 닭고기, 닭고기를 다 먹고서 끓여주신 따스한 닭죽....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도 귀했던 어느 때보다 덥고 힘들던 어린 시절이었지만 가끔은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7. 냉장고가 귀했던 시절, 어쩌다 수박 한통이라도 생기면 마당의 우물에 하루종일 담가두고서 착착 썰어내고 시원스럽게 하모니카를 불어가며 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얼음을 깨고 귀했던 과일통조림을 섞고 어쩌다가 칼피스나 사이다라도 섞으면 세상 모두 다 가진 맛을 경험하기도 하였지요... 몇 십 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그 아이가 살아가던 그 시절의 여름을 꿈꿉니다.

8. 전기료가 아까워서 열대야에도 에어컨 하나 제대로 틀고 자지 못하던 밤... 친구들과 창 밖의 별을 보면서 수다를 떨다보면 어느새 열대야도 잊고서 잠자리에 들곤 하였지요... 전기료가 아까워서 마음껏 틀고 자지 못하는 건 지금도 똑같은데, 왜 창 밖의 별은 그 시절처럼 보이지 않는 건지 그저 아쉬움만 듭니다.


9. 바쁘게 일상을 보내다가 겨우 여유를 갖게 되니 여행만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시간이 괜찮으시면 어디로 함께 떠날까요? 당신과 함께 한다면 어디든 가고 싶습니다.




 이 더운 여름도 언젠가 지나가겠죠? 또 2018년도 언젠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지금 이 순간을 즐기시는 꿈과 추억이 담긴 2018년 한여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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