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인사말 모음
올해의 8월 여름 인사문구 추천!
어느덧 2018년 올해의 여름!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분명 독일과의 월드컵 경기가 엊그저께만 같았는데 벌써 7월 전체가 훌쩍 지나가버렸다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게 느껴지네요? ^^ 7월에도 하도 바쁘게 일상을 보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던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가는 줄 몰랐지만 인연이 있다는 사실만큼은 결코 잊지 않았습니다. 비록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도 틈이 나면 소중한 사람들과 안부를 묻거나 혹은 간단한 식사약속을 잡고는 하였죠. 이번 8월에도 여름인사 겸으로 소소한 안부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해 열을 내뿜는 8월입니다. 마치 지금을 잊지말라는 듯이 마지막으로 열을 뿜어내는 듯만 같습니다.. 미운정과 고운정이 모두 들은, 덥고 힘들지만 한편으로 어느 때보다 신났던 올해의 여름.... 마지막까지 알차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 시원한 나무 그늘과 파랗고 넓은 바다가 떠오르는 8월입니다. 여름의 마무리이자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시기인 만큼 어느 때보다 진한 녹음이 인상깊네요.. 태양빛과 바닷바람, 강바람 그리고 푸른 자연이 감사하게만 느껴지는 8월 여름! 마지막 순간까지 즐거운 추억을 쌓는 여름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3. 어느덧 열대야도 지나가고, 한여름의 악몽 같았던 더운 밤도 이제 한편의 과거가 되었네요... 전기세를 두려워하며 에어컨을 틀었던 나날들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름과의 이별 뒤에는 가을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죠? 다시 여름을 만나는 그날까지 가을과 겨울, 봄과의 만남을 반갑게 맞이해야겠습니다.
4. 말복이 왔습니다~~ 이 뜨거운 여름도 이제는 모두 지나간다니 더위에 대한 해방과 떠나보내는 아쉬움이 함께 듭니다. 서운치 않은 여름을 보내셨나요?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여름의 추억을 쌓아가시기를 바랍니다.
5. 무덥기만 한 여름도 이제 막을 내리기 시작합니다. 매미의 울음소리도 줄어들어가고 후덥지근했던 여름밤도 어느 덧 서늘해져가기 시작하네요... 더위가 한 걸음 물러갔다는 기쁨과 동시에 한 편으로는 아쉬움이 적잖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별 다음에는 새로운 만남이 있다고하죠? 여름이 지나고 다가오는 가을에도 새로운 기분과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6. 힘들었던 지난 과거처럼 떠나보내고 싶지만 섭섭함도 같이 묻어나는 올 한 해의 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에어컨을 틀며 밤을 보내고 복날마다 먹었던 삼계탕도 이제는 모두 과거로 흘려보내네요... 많이 힘들었지만 많은 정을 남겨주었던 올 여름이 고맙기만 합니다.
7. 시원한 바람이 불고 맑은 공기가 반겨주는 고향집 시골은 그저 정겹게 느껴집니다. 먼 곳으로 많은 돈을 쓰면서 여행을 떠나지는 않더라도, 그저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개울가의 물에 발을 담그고, 맛있는 식사와 수박을 먹는 것처럼 이것이 여름날 누릴 수 있는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8. 맑은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들을 보면서 잠드는 그 느낌! 이 보다 더한 추억과 귀한 가치가 더 있을까요? 어린 시절을 보냈던 시골 고향집의 마루에 누워 도시에서 볼 수 없던 별들에 빠져드는 것만큼 값진 행복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9. 마지막으로 매미의 노랫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여름의 막바지 8월입니다. 때로는 흥겹고, 때로는 너무 시끄럽다고 느껴졌지만 이제 한동안은 듣지 못한다는 사실에 아쉬움이 묻어나네요.... 단 한 계절을 위하여 준비하고 멋진 공연을 해준 매미에게 고마운 마음만이 남습니다.
10. 어느덧 더운 여름을 지난 과거로 보내고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기 위한 8월이 왔습니다. 여름이 이토록 빨리 지나간다니 그저 신기할 나름입니다. 남은 여름과 다가오는 가을! 이별과 만남에 대한 각오를 미리 해두어야겠어요!
11. 무덥기만 한 여름도 이제 막을 내리기 시작합니다. 매미의 노랫소리도 듣기 어려워지 후덥지근한 여름밤도 어느덧 서늘해지기 시작하네요... 더위가 한 걸음 물러갔다는 기쁨과 동시에 한 편으로는 아쉬움이 묻어납니다.... 하지만 이별 다음에는 새로운 만남이 있다고 하죠? 다가오는 가을에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야겠습니다!
여러분은 올해 여름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여행도 떠나시고 휴가도 보내시고 방학도 보내시고 때로는 자기계발과 일 때문에 바쁘게 보내셨을지도 모릅니다. 어떤 방식으로 보내셨든 즐거웠던 추억만 쌓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8년 8월 인사말 모음!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