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노래 6.25의 노래 추모곡 듣기,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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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추모곡

625의 노래 듣기, 가사

한국전쟁 추모노래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침략으로 인하여 시작된 분단의 아픔과 전쟁으로 인해 소중한 가족을 잃게 된 날입니다. 그리고 그 역사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죠... 다가오는 6월 25일은 분단의 아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추모를 전해드리는 날입니다. 과거 이 날의 추모를 위하여 6.25의 노래가 만들어지기도 하였죠. 한 번 들어볼까요?

 

6.25의 노래

(1절)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2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려온 갚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3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노래에서 전쟁을 일으킨 세력에 대한 분노와 평화의 기원이 많이 느껴집니다. 분단의 아픔 그리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겠죠?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웅들, 전쟁의 아픔으로 작고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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