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인사말 가을인사문구 추천 2020년 경자년 10월 날씨인사말, 가을계절인사말 인사메시지, 안부인사문구 추천 코로나로 인하여 어느 때보다 힘든 2020년, 아쉬우나마 창밖을 보고 집앞의 가까운 나무들을 둘러보니 어느덧 나무들이 각각 빨간 단풍잎으로, 노란 은행잎으로 물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거리두기로 잠잠하고 적막한 거리, 그럼에도 때가 되자 어김없이 찾아온 가을과 가을을 따라 제 위치를 찾아 나타난 풍경들.. 뭔가 어색하게 느껴지면서도 한편으로 언제 쯤 다시 아무 탈 없이 아이들이 뛰놀 수 있고 마음 놓고 나들이를 나갈 수 있을지 아쉬움이 크기만 합니다. 다만 코로나로 인하여 집안에 주로 머물만큼 더더욱 주변 분들에 대한 안부가 더 걱정되게 됩니다. 몸은 괜찮으신지 힘들거나 울적하지는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