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 자녀 대학교 합격 축하편지 문구 | 형 누나 언니 오빠 동생 형제자매 가족 대학합격 축하인사말 추천 모음

가족 분께서 전해주는 따듯한 대학교 합격 축하인사말

어머니 아버지 누나 언니 형 오빠 동생

엄마아빠 부모님 형제자매께서 들려주시는

대학 합격 축하문구 손편지글 구절 추천

 

고3 수험생, 재수생 혹은 취업을 한 뒤 남들보다 조금 천천히 대학에 도전하는 자녀를 두신 부모님이나 형제자매가 있으신 가족 분들이라면 당사자 못지않게 많은 감정이 드시게 될 겁니다. 자신의 꿈을 향하여 달려가느라 혹여나 넘어지지는 않을까, 힘들고 지치지는 않을까 걱정과 측은한 마음이 크게 앞서실 겁니다.

 

그리고 마침내 첫 목표의 구간에 도달하게 되면, 당사자 못지않게 기쁨과 환호가 함께 터져 나오면서 어떻게 축하를 해줄까 이 순간을 어떻게 기념할까라는 고민이 또 이어지게 됩니다! 아마 선물이나 여행이야 당사자이신 가족 분들께서 잘 아실 수 있을 만큼, 이제 합격 축하편지 문구만 천천히 고민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축하인사말을 감상해보세요!

그저 너라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러웠는데
그저 홀로 서가는 모습만으로도 대견했는데
어느덧 더 많은 배움을 위한 길을 향하니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그만큼 너도 많이 자랐다는 것을
그만큼 홀로 서는 것을 넘어
홀로 서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되었단 것을
느끼는 날이 찾아왔구나.
여느 때처럼
늘 그래 왔듯이
무성한 노력을 하더라도
무리하며 달리지는 말고
무사히 완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

긴 시간 고생 많았고

이 순간 축하하고

한평생 사랑한단다.

 

잘 자라주어서
잘 달려주어서
잘 도전해주어서
잘 이루어내서
잘 해낼 수 있어서
그저 고맙고
그저 자랑스럽고
그저 대견하구나
긴 시간 꿈을 향하여 달리느라 고생 많았고
긴 시간 단련한 만큼 도약하여 날아오르길 바란다.

 

잘 자라주어서 고맙고
큰 응원이 되어주지 못해 미안하고
늘 성장하는 모습만 보여주어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긴 시간 꿈을 향해 달리느라 고생 많았고
그 꿈들을 잃지 않도록 꼭 쥔 채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축하한다. 그리고 사랑한다.

 

그저 너라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러웠는데
그저 홀로 서가는 모습만으로도 대견했는데
어느덧 더 많은 배움을 위한 길을 향하니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그만큼 너도 많이 자랐다는 것을
그만큼 홀로 서는 것을 넘어
홀로 서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되었단 것을
느끼는 날이 찾아왔구나.
여느 때처럼
늘 그래 왔듯이
무성한 노력을 하더라도
무리하며 달리지는 말고
무사히 완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동안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달려가기를 바라마.

 

항상 그 순간 그대로일 것만 같았는데
매일 어린 그 모습 그 순간만 영원할 것 같았는데
어느덧 많은 배움의 순간들을 거치면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는구나.
여느 때처럼 무리하지만 말기를
어떤 이들처럼 무모하지만 말기를
어떤 꿈이라도 무사히 완주할 수만 있기를 바라마.

축하하고 사랑한다.

 

출발했다는 것이 중요하지
너무 늦게 출발했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포기하지 않은 것이 중요하지
남들보다 힘겹게 시작한 것은 중요하지 않아.
이 길이 맞을까 걱정될 수 있지
그러나 너라면 뭐든지 할 수 있잖아.
급하게 달릴 필요는 없지
조급하지 말고 천천히 한 걸음씩
목표를 향하여 꿈을 향하여 나아갈 수만 있으면 된단다.

 

한 걸음씩 걸어가던 모습이 엊그제 같았는데
그 한 걸음 한 걸음이 십 리가 되고 십 년이 되어
어느덧 저 멀리 있던 목표까지 도달하였구나.
배움이란 이렇단다.
학교도 공부도, 넘어지지 않도록 천천히 걸어가면
어느덧 정신을 차릴 때 즈음 목표에 도달하고
잠시 쉬어가서 달릴 때 즈음 꿈을 이루게 된단다.
무리하면서 달리지 않아도 괜찮으니
무모하게 도전하지 않아도 좋으니
무사히 완주할 수만 있기를 바란다.

그동안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건승하거라.

 

좋은 추억도 만들어가고
좋은 지식도 익혀가고
좋은 사람들과 가치관을 나누고
좋은 장소에서 꿈을 키워가고
좋은 시기에 다시 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가꾸고 발전시켜나가기를!

 

그런 사람이 되기를
자랑스러운 형 오빠 언니 누나가 될 수 있기를
그리고 그들이 걸어간 길을 이어갈 수 있는 동생이 될 수 있기를
그런 사람이 되기를
모범과 솔선수범을 보여서 이끌어주는 선배가 되기를
그런 그들을 따르고 배우고 좋은 것을 닮아가는 후배가 되기를
그런 사람이 되기를
쓰디쓴 인내를 맛보았지만
달달한 열매라는 값진 결과를 수확해내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하나하나 가르침으로 받은 지혜를 넘어
스스로 터득해낸 지혜를 만드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남이 준 배움을 익혀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그 좋은 배움과 터득한 지혜를 남에게 나누어주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좋은 추억과 좋은 지식과 좋은 인연과
그저 좋은 것만 모으고 남기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긴 시간 자신의 꿈만 보고서

험난한 길도 높은 언덕길도 달려온 만큼

앞으로도 자신의 소중한 꿈을 놓치지 않기를

 

긴 시간 쉬지 않고 달려오느라
긴 거리 다치지 않고 완주하느라
굴곡지고 험난한 길이었을지도 몰랐는데
묵묵히 앞을 향해 나아가 도착해내어
그저 자랑스럽구나.
그리고 고맙구나.

 

대학이라는 더 넓은 배움의 길을 걷게 된다고, 그 어려운 길을 포기하지 않고 달렸다고, 이 자체만이 아닌, 그저 소중한 가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고맙고 소중한 존재겠죠?

 

항상 부모님의 소중한 보배이자 형제자매 서로의 협력자가 되어주는, 주인공 분들께 다시 한번 더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