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화 수 목 금 요일의 퇴근시간 인사말 추천 모음
평일 오후 저녁때 퇴근길 인사문구
문자 카톡 퇴근인사말 메시지 추천
가족, 친구, 연인, 회사동료 직장상사, 이웃 퇴근메세지 안부연락인사
집을 떠나 회사로 향하는 길은 참 고된 여정이 따로 없습니다. 콩나물시루처럼 비좁은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늦지는 않을까 부리나케 달리고, 그러다 엘리베이터가 내려오지 않으면 계단으로 부랴부랴 오르고, 간신히 사무실 문을 열어 안전하게 도착하였지만, 아직 하루의 일과는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오전의 업무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마치고, 남은 오후의 일과를 보내면 비로소 하루를 모두 마칠 준비를 하게 됩니다. 출근부터 퇴근까지의 마라톤이란 거의 철인 3종 경기를 방불케 하죠? 힘겹게 아침을 맞이하여 하루를 준비하고서 일과를 모두 마친 뒤의 퇴근길은 가볍게 느껴지지만, 이내 집에 도착하면 몸과 마음은 완전히 방전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뭘까요? 아마 이 포스팅을 읽으신 분들이기에 바로 맞히실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고된 하루를 함께 보내면서 힘을 나눈 분들,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가깝게 주고받는 이들과 함께 하루의 노고를 다독여줌으로써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퇴근인사말을 나눠보는 겁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주일 중 출퇴근의 순간을 거치는 날, 여느 때보다 고되게 느껴지는 날이라면 문자와 카톡 등으로 오늘 하루를 다독여주심으로써 서로가 힘이 되어주고 위로가 되어주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하루도 여느 때처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노고가 많으셨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안전한 귀갓길 되시고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오.
내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열정적으로 하루를 보내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하루가 그저 보람과 행복 그리고 한 편의 추억으로 남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도 오늘보다 활기찬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무겁게만 느껴졌던 출근길의 발걸음과 달리
퇴근길의 발걸음은 가볍게만 느껴지고
다급함으로 미처 돌아보지 못하였던 풍경들이
자세히 보니 오색찬란하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끔은 여유의 시간을 가지면서
바쁘게 달리느라 미처 볼 수 없었던 소중한 무언가를
돌아보는 기회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안전한 퇴근길 되시고
맛있는 저녁식사 드시고
편안한 하루의 마무리 보내시고
내일도 오늘처럼 웃으면서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별일 없으셨나요?
여느 때처럼 좋은 순간도 있고
여느 때보다 힘든 순간도 많은
그런 하루를 보내셨을지도 모릅니다.
그저 좋았던 기억은 좋은 추억으로만 남기고
슬펐던 기억은 슬픈 대로 떠나보내면서
이미 지나간 시간은 과거로 훌훌 털어내면서
더 멋진 지금을 보내고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해볼까요?
오늘 저녁 뭐 먹을까?
집에서 밥해먹어도 되고
귀찮으면 배달해도 되고
아니면 외식해도 되고
메뉴는 뭐할까?
치킨피자? 중국집? 고깃집?
내가 쏠 테니까 추천해주시고 몸만 오세요!
귀찮다는 이유로
살 뺀다는 핑계로
아낀다는 생각으로
저녁식사 거르시는 건 아니시죠?
오늘 하루도 여느 때보다 노고를 다하신 만큼
내일 하루도 활기차게 시작하셔야 할 만큼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한 자산인 만큼
식사는 꼭 잘 챙겨 드시고
늦지 않게 일찍 푹 주무시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은 탄탄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
조심히 들어가고
저녁 잘 챙겨먹고
너무 늦게 자지말고
오늘 힘들거나 후회되는 일 있어도
다 지나간 일이니까
마음에서 훌훌 털어 과거로 보내버리고
내일도 새로운 하루 시작하게 좋은 꿈꾸고!
여느 때보다 힘겨웠던 오늘 하루였지만
여느 때처럼 무탈하게 이겨내신 당신
당신이 우리 회사의 챔피언이십니다!
콩나물시루처럼 숨 막히는 버스를 타고
장사진을 이루는 지하철 줄을 서고서
엘리베이터는 기다리다 지쳐 계단을 오르고
밀리고 쌓일까 부랴부랴 일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시느라
철인 3종 경기 못지않은
출근 환승 업무를 해내신 당신이
오늘의 챔피언이십니다!
퇴근을 앞두고서 본 창밖에는 붉은 노을이 하루를 마무리하는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고, 그 어느 날보다 노고가 많았다고, 다독여주는 것만 같아 하루의 힘든 기분이 녹아내리는 것만 같습니다.
내일은 조금 더 힘 내보고, 앞으로도 힘차게 살아가야겠습니다.
다니자, 돈 많은 백수가 되는 그날까지
버티자, 로또 1등 당첨되는 그날까지
참자, 내 집 마련하는 그날까지
살자, 즐길거리가 끝나는 그날까지
가자, 돈 벌었으니 오늘 저녁은 소고기다.
9시만 하여도 반차를 쓸까 고민을 하였고
12시만 하여도 병가를 낼까 흔들렸고
3시만 하여도 퇴사를 할까 심사숙고하였지만
6시가 되니 나름 할 만하다는 것을 알았고
통장을 들여다보니 이래야 치킨을 사 먹는 단 걸 깨닫고
집으로 들어가니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힘내야겠구만.
오늘도 이렇게 퇴사의 유혹을 뿌리치는데 성공했다!
내일도 아침이란 퇴사의 요정이 찾아오겠지만
우린 이겨낼 것이다! 늘 그래왔듯이...
비록 매일 똑같은 출퇴근, 똑같이 느끼는 아침 기상의 압박과 출근길마다 거치는 지하철, 버스 대중교통의 고충이란 많은 분께서 공감하시지 않을 수 없죠! 더불어 직장에서 일이 좀 안 되면 그만한 업무 스트레스가 또 없을 만큼 평일이란 참 익숙할 정도로 맞이하지만 결코 익숙해지기 어렵기만 합니다.
그러나 가끔은 출근길을 천천히 돌아보면 아침에만 느낄 수 있는 잠깐의 평온함도 나름 마음의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더불어 퇴근길에 느끼는 어두운 저녁의 밤공기 그리고 낮에는 볼 수 없는 찬란한 거리의 빛도 나름의 감성을 느끼게 해주고 몸과 마음을 보듬어주는 것만 같죠.
문득 아침부터 저녁까지 업무를 보았을 때 힘든 마음을 지쳐준 순간들이 어렴풋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먹고살기 위하여, 내일을 위하여, 나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을 위하여 열심히 일상을 살아가며 노고를 다하시는 여러분을 응원드립니다! 아침 출근 인사말, 저녁 퇴근 인사말과 함께 이번 주도, 앞으로도 모두 힘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