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날 축하인사말 추천 | 5월 21일 손편지문구 문자메시지 카톡메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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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 축하인사메시지 추천

남편과 아내 와이프 배우자를 위한 부부의날 축하편지문구 모음

서로에게 축하해주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부부의날 감사인사메세지

 

가정의 달 5월, 참 많은 기념일들이 있고 참 많은 추억들이 오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가정의 행복이 되어준 아이들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느끼는 어린이날부터 이러한 아이들에게 삶을 선물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는 어버이날 그리고 값진 지혜와 지식을 나누어주시는 스승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는 스승의날에 이어, 남은 삶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느끼는 부부의날이 있죠!

 

서로의 생일 그리고 결혼기념일 만큼 부부의 날도 아주 뜻깊은 의미를 가진 날이기도 합니다. 서로가 함께하였기에 이날이 그저 남들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주인공인 날이 될 수 있기에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 수 밖에 없죠!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남은 삶을 함께 살기로 약속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축하의 메시지, 감사의 메세지를 전하는 것은 어떨까요? 백년해로를 약속하였던 그 순간을 떠올리며 준비하기 좋은 부부의날 축하의 인사말, 감사인사문구를 추천드립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부부의날 감사편지를 감상해보세요!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이
나에게 세상을 선물해주신 분이라면
소중한 인연이자 삶의 동반자인 당신은
나에게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려준 사람입니다.
인연이 되어주어서 삶을 함께해주어서
항상 사랑해주고 아껴주어서 고맙습니다.

 

다툼과 오해 그리고 서운한 말들이
사랑하는 시간을 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올해, 지금 이 순간부터는
우리 조금 더 이해하고 아끼면서
1분 1초라도 더 사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나에게는 보배와도 같았으니까요.

 

나의 인연으로 다가와 주어서 고마워요.
용기 내어 고백해주어서 고마워요.
남은 삶을 함께 나누기로 약속해줘서 고마워요.
남은 삶을 보람과 행복 그리고 희망으로 채워줘서 고마워요.
남들처럼 화목함을 남들보다 행복함을 느끼게 해준
당신은 그저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에요.

 

당신과의 만남에서 사랑을 알았습니다.
당신과의 싸움에서 양보를 얻었습니다.
당신과의 대화에서 배려를 배웠습니다.
당신과의 사랑에서 삶의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성년이 된 날 나는 충분히 다 컸다고 생각했는데
당신을 만남으로써 진정 성장했나 봅니다.

 

서로에게 맞추기보다
서로에게 적응해가고
서로에게 바라기보다
서로에게 이해해가고
서로에게 서운하기보다
서로에게 감사해하고
당신이라는 존재가
나에게 있어 고맙고 완벽하고
지금으로도 충분하니까요.

 

당신이 아니라면 아무 의미 없는 날
당신이 있기에 뜻깊고 중요한 날
당신과 함께하여 추억이 되는 날
당신과 나, 우리의 사랑이 돋보이는 날
오늘, 당신과 함께한 지난 시간을 기념하는 날
그 어느 날보다 축복스러운 오늘을 축하합니다.

 

기억나나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순간을
당신도 같은 마음이었겠지만
나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놓쳐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하늘이 준 기회라고 느껴진 게 그때였거든요.
기억나나요?
우리가 함께한 그 순간을
당신도 같은 생각이었겠지만
나는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이
삶의 마지막에서도 잊지 못하리라 생각했어요.
당신과의 인연은 삶의 소중한 보배 중 하나였으니까요.
기억나나요?
우리가 다투고 말하지 않던 그 순간을
당신의 기분은 달랐을지 몰라도
나는 그저 미안하게 느껴졌어요.
그게 아니었는데 그저 사소했는데
작은 오해와 몰랐던 사실 때문에
당신을 힘들게 했으니까요.
기억나나요?
당신과 남은 삶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그 순간을
당신이 웃으면서 약속한 그 표정에서
나는 고마움을 느꼈어요.
기억해줄래요?
살면서 가장 잘한 것
과거로 돌아가도 다시 하고 싶은 것이
당신을 만나고 당신과 함께하고
당신과 남은 삶을 함께 나누는 것을 약속할 것임을요.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준 사람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 느끼게 해준 사람
세상을 선물해준 부모님처럼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를 가르쳐준 사람
나에게 행복을 선사해준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부부라는 두 글자보다
동반자라는 말이 어울리는 당신
처음 만났던 그 순간
하늘이 내려준 선물처럼 느껴진 당신
세상 모든 존재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게 해준 당신
세상을 선물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듯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
당신이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내 사랑이 되어주어서
내 인연이 되어주어서
내 삶의 이유가 되어주어서
그런 당신에게 고맙습니다.

그런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우리가 만난 것이 비록 우연이어도
우리가 함께하는 삶이 바로 인연이었죠.
우리가 만들어간 갈등이 고통이었어도
우리가 함께 이해한 순간은 감동이었죠.
우리가 가장 기다린 순간이 같이있을 때였고
우리가 함께한 그 순간들은 가치있는 때였죠.
당신을 만나기전 경솔한 나였는데
당신을 만남으로 겸손함을 배웠죠.
당신의 따듯한 마음을 기대하고
당신의 포근한 어깨에 기대었죠.
당신에게 사랑에 대해 늘 물었을 때
당신에게 대답을 듣고 흐른게 눈물이었죠.
당신과 나는 서로에 대해 알아주었고
당신과 나는 서로를 항상 안아주었죠.
당신은 나의 힘들었던 시절을 물어주고
당신은 나의 아팠던 상처들을 묻어줬죠.
당신은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다들어주고
당신은 오늘 하루 우울한 일을 다독여줬죠.
고민도 서운함도 지우고 잊게해준 당신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곁에 있어 준 것만으로도 소중해요.
웃게 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내 남은 삶을 함께해주어 고마워요.
살아가는 힘이 되어준 당신이
그저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

 

가정의 달 5월
많은 기념일이 있는 5월이지만
부부의 날은 어느 기념일과는 사뭇 다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각자 어린이, 부모님, 스승님, 그리고 어른이 된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는 날이지만
부부의 날은 부부 서로가 주인공이 되는 날이니까요.
서로를 축하해주고 아껴주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소중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그렇기에
항상
아끼고
사랑하고
생각하는
바로 당신❤️

 

나에게 삶의 소중한 이유를 가르쳐주었지만
당신에게는 삶의 쓴 인내를 주어 미안했습니다.
나에게 웃는 방법과 행복한 순간을 가르쳐주었지만
당신에게는 우는 방법과 슬픈 순간을 안겨주어 미안했습니다.
나에게 화해와 이해 그리고 공감과 수용을 가르쳐주었지만
당신에게는 오해와 갈등을 주어 미안했습니다.
나에게 한없이 베풀어주고 아껴주어서
당신은 이런 부족한 나를 받아주어서
그저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할 뿐입니다.

 

싸움으로 서로의 부족함을 배워가고
침묵으로 서로의 미안함을 느껴가고
대화로 서로의 오해를 알아가고
화해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당신과 내가 만남으로써
못다한 배움을 마쳐가나봅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 느끼고
다툴 때는 전생에 나라를 팔았다고 느끼고
다시 사랑할 때는 누가 뭐래도 당신은 인연이라 느끼고
지금 이 순간에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뿐이라 느끼고
당신은 남은 내 삶의 전부이자
내 삶의 소중한 동반자❤️

 

요랬다조랬다 변덕쟁이
귀따가운 잔소리쟁이
투덜투덜 투덜쟁이
툭하면 삐짐쟁이
보고싶어하는 응석쟁이
내 마음 알아주는 점쟁이
누구보다 유쾌한 센스쟁이
언제나 웃게 해주는 요술쟁이
이름은 하나지만 별명은 수십 개인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
당신만의 바라봄쟁이가 되고 싶습니다.

2이 1가 되는 21일 부부의 날
어쩌면 당신과 나는 서로의 반반이었기에
이렇게 하나가 된 것이 아닐까요?
조각퍼즐처럼 하나하나 맞추어진 우리의 인연
그저 고맙고 감사합니다.

 

믿음과 사랑 그리고 배려
당신과 내가 만남으로써
배우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함과 솔직함 그리고 겸손함
우리가 하나가 됨으로써
어떠한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남은 삶을 살아가는 이유와 방법
당신이라는 인연을 만나게 되어
그 누구보다 잘 익히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기 전만 하여도 서로에게 부족한 점은 없어보이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맞다고 생각되고 마치 모나지 않은 조각처럼 모든 면이 다 맞춰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으셨을 겁니다. 허나 살다보면 때로는 사소한 일로도 부딪히고 때로는 너무 유치해보이는 걸로도 티격대격하는 순간들도 많이 마주하게 되실 때도 있죠...

 

그러나 연애하던 시절과 같이 잘 풀어나가고 더욱 가까워지고 서로를 더욱 알아가면서 역시 세상에 둘도 없이 잘 맞는 사람이구나라는 고마운 마음이 새겨지게 됩니다. 부부란 이런 겁니다. 서로에게 무조건 맞추어지는 것이 아닌, 서로에게 적응해가고 이해해가고 아끼고 사랑하는 존재죠. 부부의날을 맞이하여 처음 사랑하였을 때의 고마운 마음을 다시 한 번 더 떠올려보시고 표현하시고 나누어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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