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현충일 노래 듣기, 가사
호국보훈의 달 6월 국가기념일 현충일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추모의 마음을 되새기는 현충일이 있는 달입니다. 다가오는 2018년 6월 6일.. 바로 제63회 현충일이죠?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싸우신 독립운동가, 한반도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하여 총을 들고 싸우신 국군용사,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하여 부당한 권력에 맞서 싸우신 민주주의 투사, 그리고 휴전국가인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그들과 싸운 용사들.... 대한민국을 위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위하여, 평화를 위하여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을 흘리면서 싸우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심을 되새기고 애국과 호국에 대하여 느껴보는 국가기념일입니다.
다가오는 6월 6일 현충일을 기념하는 '현충일 노래'의 가사와 노래를 다루어보았습니다.
현충일 노래
겨레와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치니
그 정성 영원히 조국을 지키네
조국의 산하여 용사를 잠재우소서
충혼은 영원히 겨레 가슴에
임들은 불멸하는 민족혼의 상징
날이 갈수록 아아 그 충성 새로워라
이 노래는 1950년대 후반에 만들어져서 유신정권 시절 전국의 대학교, 관공서 등에 배포되었다고 합니다. 아마 대학교 방송국의 자료실 어딘가에 위 사진과 같은 원본급 노래CD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뭐.. 지금이야 인터넷이 발달해서 그냥 1분이면 바로 찾을 수 있기는 합니다.
여섯 줄의 짧은 가사에 지난 수십 년 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에 대한 혼이 느껴집니다. 가사 6줄이 마치 6월 6일을 상징하는 것만 같네요...
다가오는 올해의 현충일,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할지 반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