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볼만한 곳 제주 생각하는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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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볼만한 곳

제주 생각하는 정원

아름다운 제주도 2박 3일 여행코스

제주도 테마공원




 점심힐링뷔페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하고서 소화도 하고 입장권 구매도 했다보니 생각하는 정원 산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제주 생각하는 정원은 제주도 가볼만한 곳 중 하나로 손꼽히고 제주도 명소라고 불릴 만큼 유명한 곳입니다. 해외 유명인사들도 한 번씩 둘러볼 만큼 제주도 관광명소로 불리기도 하죠. 그럼 제주도 가볼만한 곳! 생각하는 정원 산책 후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주 생각하는 정원 위치입니다. 꽤 한적한 곳에 있고 주차장도 넉넉하게 있습니다~!!




도착해서 먼저 입구 부분을 촬영했습니다. 큼지막한 돌하르방 두분께서 정문을 지키고 계셨습니다. 생각하는 정원 간판이 보이시죠?




제주 생각하는 정원 입장료입니다. 성인 만원, 노인 및 청소년 8천원, 어린이 6천원입니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분은 신분증이 있으시면 2천여원이 할인됩니다.




일단 입장해서 사진을 찍...... 아 진짜 너무 덥습니다 ㅠㅠ 지금보니 더워서 힘이 없기에 카메라가 흔들린건지 아니면 햇빛이 카메라에 들어와서 그런지 너무 뿌연 모습이네요... 진짜 이 날 최고 폭염이었습니다...




그러나 제주도 가볼만한 곳 추천을 위하여 힘을 냈습니다! 제주 생각하는 정원 관람시작!!!




꽤 경치가 좋았습니다. 푸른 나무들과 잔디, 그리고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는 흰 구름까지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 준 날이었습니다.




제주 생각하는 정원은 이름처럼 생각을 깊게 만들어주는 정원이었습니다. 철학적인 면이 있는 정원이랄까요? 자연과의 어울러지내는 면을 강조하는 거 같았습니다.




오 이 꽃나무는 무엇일지... 이름이 생각 안나지만 상당히 보기도 좋고 향도 좋았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야자수! 제주도 가볼만한 곳 특징 중 하나가 야자수나무가 보이는거 같습니다.




제주 생각하는 정원 연못입니다. 잉어들이 잉여롭게 헤엄치는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잉어! 잉어 잉여~~



이렇게 작은 분재들이 전시되어있기도 합니다. 매화나무도 있고 소나무? 꽤 다양하게 있었던거 같아요. 그 외에 잘 만들어진 돌 공예도 전시되어있고 눈이 즐거운 공원인거 같습니다.




눈부시는 태양 아래 이 나무는 무엇이던가?!?!!?




네 왕귤나무였습니다. 이름처럼 진짜 왕귤이에요. 상당히 큽니다. 지나가다가 왕귤 하나 떨어지면 뚝배기 깨질듯한 비쥬얼이... 참고로 맛은 없다고 합니다. 몇개 떨어졌지만 맛보는 분도 없으셨죠. (애초에 사유지이니까..)




너무 더워서 힘이 빠질려는데 실내 전시관이 하나 있었습니다 ㅠㅠ 다행히 에어컨도 시원하게 틀어져있어서 땀좀 식힐 겸으로 들어갔습니다. 별거 없었습니다. 그냥 제주 생각하는 정원 역사에 대해서 알려져있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정원이 준비되었다고 하네요... 기억나는 점으로는 돌과 주변에 공사를 곤란하게 하는 요소들을 해결하느라 상당히 애를 썼다고 합니다.




분재들이 상당히 많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저 작은 분재에 열매까지 열려있네요... 대단합니다. 뒤에 돌은 뭔가 사람처럼 깎아만든거 같았는데 얼굴 형태가 안나와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약수터 같았습니다. 다만 바가지가 이상하게 안보였고 뭔가 먹고싶은 생각도 없었다보니.. 그냥 손만 좀 씻어냈습니다. 상당히 시원해서 맘에 들었네요.




거대한 열대나무! 제주도 가볼만한 곳 특징이죠? 꼭 열대지방 나무들이 보입니다.




코스를 돌면서 다시 보게 된 거대한 야자수! 제주 생각하는 정원은 야자수가 다른 곳보다 더 눈에 띄게 보였습니다.




참.. 돌하르방 선생님도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나무그늘에 앉아서 쉬고 계셨습니다. 턱까지 괴고서... 그렇게 힘드신지 ㅠㅠ




분재들이 전시되어있는 희한한 분재 선반을 보았습니다. 되게 조화롭게 잘 꾸며져있군요.




거대한 문! 이 철문은 무엇을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살짝 가봤는데 문은 당연히 잠겨있었고 밖을 보아도 나무와 잔디만 보이고 딱히 감이 오는게 없었습니다. 지나가는 분 말씀으로는 제주 생각하는 정원 주인분이 사시는 집으로 가는 길이라고 하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돌아보다가 또 발견하게 된 연못입니다. 여기에도 잉어들이 잉여롭게 노는 거 같았더군요.... 잉어가 부럽습니다...ㅎ




어디론가 들어가는 철문입니다. 옆에 철물이 있는 것을 보니 뭔가 공사용품 있는 거 같습니다..




불멸의 나무입니다. 오랜시간 나무가 이대로 있으면 마치 돌처럼 변한다고 합니다. 석화하는 것이죠. 실제 만져보면 진짜 이게 나무였나? 돌을 깎아만든 거 같다고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많이 놀랬어요...




어여쁜 꽃나무입니다. :-)




마지막으로 촬영한 큰 나무입니다. 어찌나 큰지 저 쪽이 아예 그늘이 졌네요... 이렇게 사진으로 찍으니 한 폭의 그림을 또 완성시킨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 가볼만한 곳 추천! 제주 생각하는 정원이었습니다. 상당히 힐링과 철학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보낸 거만 같습니다! 혹 제주도 명소 여행을 하신다면 제주 생각하는 정원을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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