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계절인사말 모음, 늦여름 날씨인사문구 추천

8월 계절인사말 모음, 늦여름 날씨인사문구 추천

8월 계절인사, 늦여름 날씨인사말 모음




 아직 많이 덥고 습한 여름 날씨지만 한편으로는 장마가 끝나고 태풍이 지나니 밤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늦여름, 8월이 다가왔습니다. 바쁘게 일상을 살다보니 겨우겨우 달력을 보고서야 응? 8월?? 이 생각이 들어버리네요... 7월이 이렇게 금방 지나갈 줄이야.. 세월이 그저 빠르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하지만 세월이 변하고 강산이 변해도 결코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웃간의 따듯한 정과 사랑하는 이들과의 인연이죠? 아무리 바쁘게 일상을 살아가더라도 소중한 인연은 결코 소홀히 하지도 잊지도 않는 편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이처럼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기 좋은 8월 계절인사말을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8월의 막바지 늦여름 날씨인사문구 모음! 어떠한 것들이 있을지 볼까요?




1. 힘들었던 지난 과거처럼 떠나보내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섭섭하게 느껴지는 올 한 해의 여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계곡에서 물장구를 치고, 에어컨을 틀며 밤을 보내고, 복날마다 먹던 삼계탕도 한 해를 넘겨서야 다시 보는 풍경이 되겠죠? 많이 힘들었지만 많은 정을 남겨주었던 여름날씨! 마지막까지 신나고 알차게 지내면서 편히 보내줍시다.


2. 여행은 잘 다녀오셨나요? 낯선 곳으로 떠난다는 것은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먼 나라에서 맛있는 식사, 즐거운 볼거리, 신나는 놀거리, 잊지못할 추억을 모두 만끽하셨다니 부럽습니다. *^^* 먼 곳에서 오랜 시간 계신만큼 푹 쉬시기를 바랍니다! 여름 마지막까지 몸 건강히 보내세요!!


3. 휴가 잘 보내셨나요? 화창한 날씨와 수없이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음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는게 그저 슬프기만 합니다 ㅠㅠ 그렇지만 짧은 휴가기간에 쌓았던 많은 추억들, 휴가는 아니지만 주말마다 즐기고 느꼈던 소소한 행복들, 평일마다 만끽하던 화창한 날씨... 돌이켜보고 떠올려보면 상당히 감사했던 순간들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추억을 선사해준 올 여름, 이 순간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


4. 이제 매미의 노랫소리를 마지막으로 즐길 수 있는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아름다운 매미의 선율을 다시듣기 위하여 한 해를 기다려야겠죠? 오직 단 3달을 위하여 열정을 다하는 매미들을 위해! 이 순간순간 매미들의 오케스트라를 감상하고 감사해야할 거 같습니다.


5. 맑은 밤하늘의 보석같은 별들을 보면서 잠드는 그 느낌! 이 보다 더한 추억과 귀한 가치가 더 있을까요? 어린 시절을 보냈던 시골 고향집의 마루에 누워 도시에서 볼 수 없던 별들에 빠져드는 그 행복! 그 무엇과도 그 누구에게도 바꿀 수도 양보할 수도 없는 값진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6. 무덥기만 한 여름도 이제 막을 내리기 시작합니다. 매미의 울음소리도 줄어들어가고 후덥지근했던 여름밤도 어느 덧 서늘해져가기 시작하네요... 더위가 한 걸음 물러갔다는 기쁨과 동시에 한 편으로는 아쉬움이 적잖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별 다음에는 새로운 만남이 있다고하죠? 여름이 지나고 다가오는 가을에도 새로운 기분과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7. 삼복 더위 중 가장 마지막인 말복이 왔어요~~ 이 뜨거운 여름도 이제는 모두 지나간다니 더위에 대한 해방과 떠나보내는 아쉬움이 겹칩니다... 서운치 않은 여름 보내셨나요?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여름의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8. 늘 덥게만 느껴졌던 여름밤이 어느 날부터는 서늘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열대야도 지나가고, 한여름의 악몽도 이제 한편의 과거가 되었네요... 그저 지겹게만 느껴졌던 열대야가 다시 그리워질지 모르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




이제 8월도 금방 지나가고, 그렇게 가을이 오고... 그 때가 되면 이제 새로운 계절에 대한 인사말이 준비되겠죠? 여름의 막바지 8월동안 여러분 모두 몸 건강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8월 계절 인사말 모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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