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인사말, 초가을 인사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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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초가을 인사말 모음 추천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2018년의 여름이 끝나가고 어느덧 서늘해지는 시기를 알리기 시작하는 9월 초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토록 뜨겁게 느껴졌던 햇빛은 그저 따스한 기운으로 느껴지고 에어컨 없이는 잠드는게 일이었던 밤은 서늘한 바람과 함께 꿈꾸던 잠자리에 빠져들고 항상 노래를 불러주던 매미들은 때가 되자 귀뚜라미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떠났습니다. 참 세월이 좀 흐른 것 뿐인데, 계절이 바뀌어가는 것 뿐인데 이 잠깐 순간에 많은 것들이 바뀐다는 것을 보면... 자연은 그저 신비한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올 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계절을 맞이하여 2018년 9월의 초가을 인사말 몇 가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간단하면서도 정성이 담긴, 가을의 시작에 대한 기쁨이 담긴 인사말과 함께 사랑하는 이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1. 2018년도 어느덧 3분의 1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의 따스한 시작을 알리는 봄도 영원할 것만 같았던 여름도 지나가더니 데자뷰처럼 꿈속에서 보던 풍경이 펼쳐진 가을이 시작되었네요.. 늘 바쁘게만 일상을 보냈는데 가끔은 올해의 마무리를 위해, 나 자신을 되돌아보기 위해 여유를 가져야겠습니다.


2. 그 어느 해보다 뜨거웠던 여름도 어느덧 제 할일을 다했는지 소리소문없이 우리 곁을 떠나고, 여름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가을이 우리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여름의 지나친 열정을 보상하기 위해선지, 아니면 빈손으로 오기는 미안했는지 시원한 날씨와 풍요로운 양식, 아름다운 단풍 레드카펫을 양손 가득 들고 찾아와준 가을이 그저 고맙고 반갑게 느껴집니다. 가을이라는 반가운 손님, 가을이라는 손님이 선사해준 풍요로운 선물을 만끽하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3. 반팔반바지가 평상복이었던 지난 주와 다르게 어느 순간 출퇴근 시간에는 긴옷을 입고 다니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계절이 변하고 세월이 흐르다보니 자연도 바뀌고 사람도 바뀌어 가나봅니다.


4. 고백하기 좋은 계절, 데이트하기 좋은 계절, 사랑하기 더할 나위없이 좋은 시기, 사랑처럼 아름다운 거리... 가을은 누군가의 감정을 대변해주기 위해 온 것이 아닐까요?


5. 겨울에는 하얀 눈밭, 봄에는 노란 꽃밭, 여름에는 푸른 풀밭, 가을에는 빨간 레드카펫... 계절마다 모습은 다르지만, 계절마다 각자 나름의 매력을 가진 거리... 9월은 모두가 주인공이 되란 의미의 레드카펫이 깔렸나봅니다.


6. 날씨가 서늘해지니 항상 여름을 수호해주고 함께해주던 선풍기와 여름 옷들은 각자 창고와 장롱 속에서 넣어 길고 긴 잠을 재웠습니다. 단 3개월을 위하여 오랜시간 자신의 헌신하고 희생해준 이들처럼 우리도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위해 열정을 바치는 순간이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7. 서늘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 바람과 함께 흘러오는 가을향기, 해마다 데자뷰처럼 느껴지는 가을추억... 오만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가을 앞에서는 어떤 기분도 숨기지 못할 것만 같습니다.


8. 어김없이 올해도 가을이 왔습니다. 날씨도 많이 서늘해지고 일교차도 커졌는데 외출하실 때 조금 따듯하게 입으시고 몸 건강히 9월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9. 잊지 않고 올 해도 찾아와준 가을이 양손가득 시원한 날씨와 풍요로운 양식, 아름다운 풍경을 들고왔습니다. 덕분에 올해 가을도 뜨거웠던 여름의 더위를 씻어내고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레드카펫같은 거리와 레드패션으로 무장한 산과 들을 구경할 수 있겠습니다.


10. 사랑하는 이의 품과 같이 따스하면서도 아늑한 가을이 왔습니다. 올해 가을도 늘 그랬듯이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셨으면 좋겠네요. 지나간 여름의힘든 날과 어려웠던 순간들은 그저 지나간 고통으로 잊고, 하나씩 쌓아가던 추억들은 그저 좋았던 순간들로 간직하여 내년의 계획에 기약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가을이 선사해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9월 되십시오!!




 벌써부터 단풍잎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더니 코스모스도 하나둘 봉오리를 피기 시작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해둔만큼 여름과 작별인사를 하고 다가오는 가을과의 인연을 달갑게 맞이하고 시작해야겠습니다. 2018년 9월 초가을 인사말들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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