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인사말 모음, 초겨울 인사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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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인사말 모음

초겨울 인사문구 추천




 어느덧 길고 길었던 2018년 한해도 저물어갑니다. 따스했던 봄날, 숨쉬기 힘들정도로 푹푹찌기만 했던 여름, 그림처럼 아름다웠던 가을, 그리고 한해의 끝맺음을 알리는 겨울.... 그저 길게만 느껴지던 1년 365일도 돌이켜보면 왜 이토록 짧게 느껴지는지 그저 묘한 기분만 남을 뿐입니다...

늘 그렇듯이 한 달, 한 계절, 한 해가 지나듯이 뭔가 새로운 변화 또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기가 되면 가족이나 친구처럼 가까운 이들과 안부를 나누곤 합니다. 아무리 바쁜 일상을 보내더라도 잠시 주위를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면서 안부도 묻고 정도 나누고 때로는 바쁜 하루하루를 정리하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약속을 잡고는 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지난 시간들을 정리하는 12월! 올해의 마지막을 알리는 12월의 인사말 모음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빨간레드카펫으로 이루어졌던 거리가 어느덧 하얀 눈으로 덮인 화이트카펫으로 바뀌었습니다. 계절이 바뀌더니 자연도 새로운 트렌드로 우리를 대접해주는 것만 같습니다. 자연이 선사해주는 새로운 이벤트! 감사하는 마음으로 느껴보는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알록달록한 물감으로 이루어진 그림같던 가을이 지나고 오직 하얀색 단 하나로 이루어진 그림같은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자연이 선보이는 새로운 이미지에 저 또한 깜짝 놀랬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모습을 선사해준 한 해... 정도 많이 들고 고마움도 많이 느낀 2018년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편히 보내주어야겠습니다.


3. 길게만 느껴졌던 2018년 한 해가 저물어가기 시작합니다.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봄도, 후덥지근하고 찝찝하던 여름도, 아름다웠던 가을도 모두 한순간으로 지나가니 그저 아쉽고 그립기만 합니다. 그러나 계절은 결코 한 자리에 머물지 못하기에, 자신이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베풀고 때가 되면 떠나는 것이 자연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그저 베풀기만 하고 떠났던 지난 나날들... 올 해의 즐거움과 풍요로움에 감사함을 남기면서 2018년을 감사히 떠나보냅니다.


4. 한 해를 돌이켜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기뻤던 일, 슬펐던 일, 기분 나빴던 일, 아쉬웠던 일, 후회되는 일.... 희로애락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 해에 오만가지 감정을 느끼면서 보내왔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다시 돌이키지 못한다는 것, 지나간 날은 지났던 날로 기억하고 새로운 나날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5. 올 한해에는 참 많은 나날들이 있었습니다. 행복했던 날도 있었고, 슬펐던 날도 있었고, 아쉬웠던 날도 있었고, 후회되는 날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나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저 행복했던 날은 좋았던 추억으로 새기고, 슬픈 날은 더욱 성장하는 발판으로 삼고, 아쉬웠던 날은 더욱 노력하는 계기로 만들고, 후회되는 날은 더욱 신중해지는 노력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살아가는 지혜가 아닐까 싶습니다.


6. 올해도 어김없이 하얀 눈이 아름답게 내리는 겨울이 왔습니다! 함박눈처럼 함박웃음이 꽃피면서 서로 사랑하는 12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 정신을 차려보니 다가온 12월 겨울... 올해 12월도 어김없이 춥기만 합니다.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올 해를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8. 어느덧 올해 달력이 한 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두껍게 느껴졌던 12장의 달력이 한없이 얇게 느껴지네요... 마지막 한 장의 달력은 화려한 기억과 추억으로 가득찬 한 페이지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9. 일년동안 함께한 날들이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무엇과도 바꾸지 못하는 보물같은 추억이자 보배같은 시간들... 저의 소중한 인연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10. 한 해동안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긴 시간동안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사회를 위해, 국가를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신 모습에 감사와 경의를 전해드립니다. 내년에도 제 삶의 롤모델이 되어주심을 조심스럽게 부탁드려봅니다.




11. 지나간 날들 중 기뻤던 일은 추억으로 남기고, 슬펐던 일은 조금씩 지우고, 후회되는 일은 미래의 조언으로 삼으면서 미래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바람직한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 해의 마무리를 무탈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12.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는 12월 되시기를 바랍니다.


13. 11개월이란 길고도 길었던 2018년의 대부분이 지나가고, 어느덧 2018년의 마지막 시기 12월만이 되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달인만큼 12월 한 달동안 알차고 좋은 경험, 추억 만들고 쌓으시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4. 지난 한 해동안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렸습니다.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었던 2018년이 매우 보람차고 의미있는 해였습니다. 내년 2019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12월 인사말을 작성한 것이 엊그저께만 같았는데 벌써 1년이 흘렀습니다. 세월이 이렇게 빠르게 흐르는 것을 보면 정말 무섭다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시간이 소중한 만큼 귀하게 사용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러분 모두 알차고 행복한 추억과 기억을 만드는 2018년 12월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8년 12월 인사말 모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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