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송년회 건배사, 겨울건배사, 송년건배사 모음
- 인사말, 좋은 말
- 2018. 11. 28. 00:06
2018년 송년회건배사, 겨울 건배사, 송년 건배사 모음
2018년의 막바지에 다다르다보니 여기저기 송년회 모임, 연말모임이 한창입니다. 아마 여러분 중에도 송년모임을 주최하거나 참석을 희망하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바쁜 하루하루로 자주 만나지 못했던 분들도 뵙고 식사도 하고 시원한 와인이나 맥주도 한 잔씩 하는 그 기분!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겠죠? 그리고 이 기분을 더욱 띄워주는 백미가 있습니다. 바로 건배사!! 어느 술자리모임, 회식 때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건배사는 송년회 같은 모임의 분위기를 팍팍 띄워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고로 오늘은 겨울철 추위를 타파해주고 송년회 분위기를 띄워주는 톡톡튀는 송년회 건배사 모음을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짧은 송년회 건배사 모음, 선창후창 송년건배사 문구
선창 후 후창하는 형태의 송년건배사 모음입니다. 건배사 문구자체도 뭔가 신이나면서 분위기를 돋게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2018! 편히가라!
어서와라! 2019!
다음주엔 한살추가!
나도이제! 30대다! (혹은 40대다처럼 본인들 연령대에 맞게!)
나도이제! 중년이다! (위와 비슷)
고생했다! 2018!
내년에도! 힘내보자!
바쁘니까! 청춘이다!
먹고죽자! 먹고죽자!
늙어가도! 청춘처럼!
나이는! 숫자일뿐!
개척하자! 우리미래!
지난날들! 보내주자!
짜증난일! 잊어먹자!
오늘한번! 달려보자!
짧고 강렬한 송년회 건배사 모음입니다. 뭔가 실제 송년모임 자리라면 시원한 느낌이 팍팍 들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2018년 한 해와의 작별을 고하고 2019년과의 새로운 만남을 기원하는 이 짧은 멘트의 힘이 느껴집니다.
2018년 송년회 건배사 모음
이 부분은 꽤 긴편입니다. 보통 혼자서 하거나 미리 얘기해주면 같이 부르기 좋아요.
잘가라! 2018년! 환영한다! 2019년!
고생했다 2018! 어서와라 2019!
나이야 가라! 아직우린 청춘이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다가올날만 기다리자!
비록 2018년 한 해가 지나고 나이가 한 살 늘어나도 우리의 행복한 추억들은 한평생 남아있기를 바라며....
2018년 송년회 건배사 모음에 대해서 다루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