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인사말, 한겨울 인사말 모음
- 인사말, 좋은 말
- 2018. 12. 23. 00:11
2019년 1월 인사말, 한겨울 인사말 모음
한해 첫 계절인사문구 추천
어느덧 2019년 새로운 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해의 시작은 1월, 흔히 새해 첫날이라고 하는 신정도 있고 학생들에게는 겨울방학, 직장인에게는 겨울휴가 그리고 누구에게나 하나의 소망이 될 수 있는 겨울여행의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새로운 해를 맞이한 만큼 새로운 마음과 목표를 다지는 시기가 될 수 있죠. 한해의 첫 달 1월 인사말에도 건강, 안부 외에 목표, 마음의 다짐이 많이 들어가는 것도 그 이유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평소 친하게 지내는 사람,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과 나눌 1월 인사말 많이 준비하셨나요? 2019년 한겨울 인사말 모음과 함께 마음도 새롭게 다지고 서로간의 정도 두텁게 만드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 해 목표와 계획 많이 잡으셨나요? 아마 부를 쌓기, 승진하기, 좋은 대학에 가기, 강남에 집을 마련하기처럼 소위 말하는 남부럽지 않은 삶을 목표로 잡으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그러나 물질적인 여유에 치중한 나머지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것, 여유있게 삶을 돌아보는 것, 삶의 교훈을 통해 미래를 개척하는 것,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는 것처럼 우리가 익숙하게 느끼는 나머지 감사한 줄 모르는 소중한 것들을 한 순간에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각자만의 목표도 중요하지만 가장 소중한 것을 앞으로도 유지해가는 것! 그것이 올해 최고의 우선적인 목표가 아닐까요?
2. 2019년의 첫 시작을 끊은 1월입니다. 새로운 해의 첫 걸음인 만큼 설렘과 기대를 한 몸에 품은 시기가 아닐까싶습니다. 늘 그렇듯이 한 해의 첫 목표와 계획을 잡았다면 그 끝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후회와 아쉬움을 버리고 보람과 성취감을 얻는 2019년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더니 자연이 하얀 옷으로 우리의 아침을 반겨줍니다. 지난 밤 추운 날씨에 덜덜떠는 나무가 안쓰러운지 하늘에서 하얀 솜옷을 선사해주었나봅니다. 저도 추위에 떠는 누군가를 위해 따듯한 마음을 베푸는 하늘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올 해의 목표, 누군가에게 베풀고 보람을 느끼는 삶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4. 2019년 기해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꿈꾸고 바라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2019년 올해는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이라고 합니다. 항상 복스러운 웃음으로 사람들을 반겨주는 돼지처럼 올 해는 웃음과 복이 터지는 해가 될 것만 같습니다.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으며 올 해 부자되시기를 바랍니다!!
2019년 1월 인사말은 한 해의 시작이 1월인 만큼 새해와 관련된 인사말 모음이기도 합니다. 새해 복과 관련된 인사, 한 해 시작에 대한 응원 등 이 모든게 1월 인사말이자 한겨울 첫 인사말이 될 수 있죠.
6. 올해 한겨울도 어김없이 쌀쌀하기만 합니다. 벌써 이웃분들도 몸살에 감기.. 환절기가 돌아온게 다시금 느껴집니다. 물 자주 드시고 주무실 때 항상 따듯한 온도 유지하시면서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7. 겨울이 오더니 온 세상에는 하얀 눈으로 뒤덮이고 아이들이 눈사람만들기와 눈싸움으로 신나게 겨울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에는 가까운 눈썰매장이나 스키장이라도 가시는게 어떨까요?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간의 추억을 만드는 것!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배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8. 한 해의 시작과 동시에 나이가 한 살 더 늘었습니다.나이를 먹는 것도 젊음이 사라지는 것도 싫고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결코 나이가 늘어서 도전하지 못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은 끝나지도 않습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지혜가 쌓이고 세상의 이치를 배워간다는 증거이자 증표입니다. 한 해가 지났다고, 나이가 들었다고 슬퍼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나이는 그저 숫자일 뿐, 결코 앞서나가는 인생에 방해가 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삶을 개척해나가는 양분일 뿐입니다.
9. 2019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비록 열두개의 달 중 가장 첫 번째인 1월이라도 시작은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1월은 결코 한 해의 이른 순간이라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만큼 한 해의 시작은 목표를 잡는 동시에 이를 바로 실행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 해의 목표를 잡으셨나요? 그러면 망설이지말고 바로 출발합시다!!
10. 한 해를 시작하는 출발선에 놓인 지금, 2018년을 떠나보낸다는 아쉬움과 지난 날들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다르게 생각해보니 이미 떠나버린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지나간 후회들은 결코 나쁜 존재가 아닌, 미래에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보호해줄 삶의 교훈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코 지난 나날들이 나쁘지도, 다시 돌아와야 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지나간 시간을 미련없이 떠나보내는 만큼,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것도 삶의 이유입니다. 지난 날은 그저 지나간 대로, 과거로 떠나보내고 다가오는 나날 만을 맞이하면서 더욱 성장하고 보람차는 2019년 한 해를 만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해가 갈수록 한겨울 추위는 상당합니다. ㅠㅠ 한겨울 인사말에 건강, 안부 이야기는 이제 필수가 되었어요...
더불어 한 해가 흐르면서 느껴지는 나이먹기, 세월의 흐름을 담으면서 공감하고 교훈을 나누는 것도 좋은 한겨울 인사말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지혜를 쌓아가고 교훈을 배워간다는 의미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다시 시작된 한 해 1월, 다시 돌아오지 않는 지난 해와 과거들, 새로운 시작인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1월 인사말 모음과 함께 따스한 정이 오가는 한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