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인사말 모음, 초여름 인사 추천

2019년 6월 인사 모음, 초여름 인사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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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겨울을 지나고 맞이한 봄과의 시간은 왜 이렇게 짧을까요... 아니 어쩌면 봄이란 이름을 가진 초여름이 온 것일까요?

어느 때보다 더웠던 2019년 봄, 이제 덥다거나 여름이 왔구나 한탄할 이유도 없이 올해의 초여름 6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비록 날씨는 숨이 막힐 만큼 덥지만 학생들에게는 여름방학, 직장인에게는 여름휴가가 기다리고 있으니 아무리 더운 6월이라도 기다려지는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긴 시간의 고생을 덜어내고서 기분 전환의 시간을 가질 뿐더러 소중한 여름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멀리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는 이들이 많으시겠죠?

여름방학과 여름 휴가를 맞이한 학생 친구들 그리고 직장인 친구들과 동료들에게 또는 바쁜 하루하루 때문에 자주 연락하지 못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한 가족들에게 보내기 좋은 2019년 6월 여름 인사말! 함께 여행을 계획하거나 여름을 맞이하여 얻게 된 시간적 여유를 기뻐할 수 있는 멘트들이 담긴 초여름 인사말을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어느 때보다 더웠던 봄이었는지라... 여름이 오고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소리소문없이 다가와서 놀래켜주고 싶었던 여름의 마음이었을까요? 계절구분이 어려웠던 더위였지만 이렇게 여름이 다시 찾아오니 반갑기만 합니다.


2. 올해가 가장 더운 여름일 거란 것을 강조하고 싶었는지 아니면 미리 예고하고 싶었는지, 2019년 봄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봄이 알려준 여름에 대한 경고만큼 올해 여름에는 더더욱 더위에 그리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3. 여름이 시작되니 장마도 오고 물웅덩이 때문에 모기도 활동을 시작합니다. 살충제, 전기파리채 준비해두셨죠? 올 여름도 모기와의 전쟁!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승리해봅시다!


4. 날씨처럼 너무 핫하다고 행동까지 지나치게 핫하면 안되겠죠? 너무 신난 나머지 과속하지 않기, 회식이나 여행지에서 한 잔 걸치고서 너무 달리지 말기, 술 취해서 물 들어가지 말기, 몸 건강히 떠나고 몸 건강히 기분좋게 추억 쌓는 여름휴가 다녀오자고요~~


5. 작년보다 더욱 덥게만 느껴지는 초여름 6월입니다! 너무 더워진 날씨 때문에 아이스크림 등 차가운 것을 너무 급하게 지나치게 많이 먹어서 배탈이 나기도 쉽고 실온에 오래 두어서 상한 음식을 먹어 탈이 나는 일도 많습니다. 어린이나 연로하신 분처럼 음식에 대한 관리가 더더욱 필요한 분들에게는 음식을 더욱 조심히 접할 수 있도록, 음식은 항상 냉장보관하고 먹을 만큼만!

올 6월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6. 우리가 돈이 없지 꿈이 없냐? 이번 여름에는 무조건 미루던 바다여행 꼭 간다! 다들 이번 주는 여행 계획 짜게 시간 만들어두고 다음 주는 바로 여행계획 실현하게 시간 비워둬라! 올해는 제주도 ㄱㄱ!!!


7. 시험치느라 모두 고생했다! 성적에 알파벳이 뭐가 찍히든 뭔상관이냐? 우리에게는 P만 있으면 된다! 학점에 피바람 불어서 피? 노노 피크닉 할 때의 P! Let's go Picnic! 알바 때문에 바쁘니까 올해 여름은 한강가서 치맥 고!!!


8. 어느덧 아이들이 마지막 기말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가장 긴장되면서도 가장 기다려지는 순간이 아닐까 싶네요... 시험이 끝나면 점수가 어떻더라도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격려도 해주고 그동안의 고생한 시간들을 재충전할 겸으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떠나는 것은 어떨까요? 가까운 곳에 위치한 시원한 계곡물, 파란 바다처럼 시원한 물 속에서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어가면 어느 때보다 값진 시간을 만들어가리라 생각됩니다.


9. 6월이 오더니 시원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빗줄기와 함께 봄과 함께 아직 떠나지 못한 미세먼지도 황사도 시원하게 씻겨나갔으면 좋겠네요... 6월에는, 올해 여름에는 파란 하늘과 상쾌한 공기만이 머물었으면 좋겠습니다.


10. 가정의 달 5월이 지나고 초여름의 시작 6월이 다가왔습니다. 바쁜 하루하루 때문에 쉽게 느끼지못한 가족 간의 사랑을 5월에 느껴보니 옆에 있어서 더욱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름 휴가에는 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러 떠나봐야겠습니다. 곁에 있기에 소중하고 감사한 이들과의 추억, 올해 여름에도 많이 쌓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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