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인사말 모음, 한여름 인사 추천
- 인사말, 좋은 말
- 2019. 6. 17. 10:06
2019년 7월 여름 인사말 모음, 한여름 인사문구 추천
기해년 칠월 하절기 인사메시지 모음
메일, 카톡, 문자 메세지, 편지 등 다양한 형태 인사말
거리를 걷다 보니 해바라기도 빼곡히 피어나고 아지랑이가 올라오는 것이 이제 계절이 한여름이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초복과 중복이 함께 있는 올해 7월은 어느 때보다 더욱 더울 것만 같네요... 이렇게 더운 날에는 기운 충전해주는 삼계탕과 더위 싹 가시게 만드는 수박 화채와 빙수, 그리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기만 해도 천국이 따로 없을 듯 합니다. 때로는 아주 시원하고 상쾌한 곳으로 멀리 여행을 떠나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것도 아주 좋은 피서법이 되겠죠? 여름휴가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여행계획에 대한 한여름 인사말, 어느 때보다 더운 2019년 7월 안부인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땀도 많이 흘리고 햇빛의 영향을 많이 받을만큼 물을 자주 마셔서 수분보충도 많이 하시고 너무 더울 때는 시원한 실내에 머무르시면서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꽃밭을 가니 해바라기들이 활짝 피어 방문객들을 맞이해주고 있습니다. 화창한 여름을 맞이한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일까요? 해바라기처럼 활짝 피어 멋진 모습을 선보여주는 인생을 살아가야겠습니다.
3. 해바라기의 이름은 해를 바라보는 모습에 유래했다고 합니다. 오직 자신이 사모하는 이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해바라기가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단 한 사람만을 바라보고 아껴주는, 해바라기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집니다.
4. 까맣게 익은 해바라기씨를 살살 볶아먹으니 고소함과 달달함이 입안에 감돕니다. 더운 여름이라서 시원한 팥빙수와 아이스크림만 떠올렸지만 여름에 이런 고소한 맛이 있다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5. 날씨 너무 덥다고 정신줄 놓은거 아니지? 너무 덥다고 차가운 커피, 수박, 아이스크림, 빙수 너무 꾸역꾸역 먹지 말기! 덥다고 밤에 에어컨 펑펑 틀었다가 냉방병 걸리지 말기! 햇볕 쨍쨍하면 웬만해서 집에 있고 나갈거면 선크림 듬뿍!! 물에 들어가기 전에 운동 충분히하고 깊은 곳에는 들어가지 말기! 여름에 탈나면 안된다~~
6. 한여름이 되면 어렸을 적 시골집이 떠오릅니다. 에어컨은 없었지만 그만큼 시원한 나무그늘 바람이 불었던 동네, 낮에는 후덥지근한 날씨지만 밤에는 열대야 하나 없이 밤바람이 불던 마당, 팥빙수나 수박 하나 사먹기 힘들었지만 언제 한 번 맛이라도 보면 그만한 행복을 더 없었던 그 시절.... 에어컨도 펑펑틀고 수박과 팥빙수 질리도록 먹고사는 지금이지만 아직도 그 시절의 그 아이가 부럽고 그립기만 합니다.
7. 아낌없이 열을 뿜어주는 태양을 보면 저 하늘 높이 날아가고 싶습니다. 햇빛이 통하지 않는,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포근한 구름 사이에서 느끼는 안락함을 느끼면서 더위를 피하고 싶습니다. 태양과 가까워져도 펄펄 끓는 지열의 영향이 덜 적용받는 하늘 높이~~~
8. 초복이 다가오니 기운 팔팔 나게 하는 삼계탕이 떠오릅니다. 어렸을 적 더위에 몸이 허할까 부모님께서 큰맘먹고 잡아오신 닭으로 삶아주신 닭고기 그리고 고소하게 끓여주신 닭죽... 어린시절 부모님의 사랑을 떠올리며 시원한 삼계탕 한 그릇 끓여먹을까 합니다. 시간 괜찮으시면 연락주세요! 함께 식사하면서 기운이라도 내요!
9. 어디를 가도 뜨겁게 타오르니 여행 생각이 절로 듭니다. 시원한 산바람과 차가운 계곡물 그리고 와삭와삭 그자리에서 씹어먹는 수박이 있는 계곡에 갈지, 조금 멀고 낯선 환경에 긴장감도 들지만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해외로 갈지 고민이 됩니다. 어디를 가든지 얼만큼 가든지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든다면 그것이 최고의 여행이 될 수 있겠죠?
10. 행운의 상징 럭키세븐 7월! 2019년 7월도 날씨는 후끈하지만 행복함과 행운이 가득한 여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너무 시원한 우물 안에만 사는 개구리처럼 집과 교내에만 머무르고 있으니 좀 더 먼 곳으로 떠날까 고민 중입니다. 여러분도 어느 때보다 더운 2019년 한여름에는 조금 멀더라도 새로운 세상으로 떠나는 값진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2019년 7월 인사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