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인사말 모음, 초겨울 계절인사 추천
- 인사말, 좋은 말
- 2019. 11. 17. 00:06
2019년 12월 인사말 모음, 초겨울 계절인사 추천
기해년 12월 겨울인사말
어느덧 가을과의 이별을 알리는 11월도 끝나가고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다가왔습니다. 기나긴 2019년 기해년도 이렇게 마침표를 찍어가네요.. 12월 또한 참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도 있고, 팥죽을 먹는 동짓날, 방학이나 개강을 맞이하는 학생들과 겨울맞이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 연말이라서 송년회 준비로 분주하겠지요... 그리고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서 주변 분들과 함께 한 해를 마치는 기념으로 인사를 나누기도 할 겁니다. 쌀쌀한 초겨울을 따스하게 녹여줄 계절인사, 2019년 12월 인사말 모음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얀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 겨울이 왔습니다. 하얀 눈처럼 하얗고 깨끗한 마음으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12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한 해의 마지막 계절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비록 올 해의 마지막 달이지만 한편으로 새로운 계절의 시작인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활기차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은 어떨까요?
3. 빨간 낙엽 옷을 입은 산도 어느덧 하얀 솜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겨울이 얼마나 추우면 벌써부터 솜옷을 입을 준비를 할까요? 우리도 미리 추운 날씨에 대비해두어야겠습니다.
4. 2019년도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세월이 야속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얼마나 바쁘면 저럴까라는 안쓰러움도 느껴집니다. 지난 세월에게 고생했다는 마음과 고마웠다는 마음을 전하고서 다가오는 나날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해두어야겠습니다.
5.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되었습니다. 따듯한 옷과 균형잡힌 식사로 건강은 꼭 지키세요!!
6.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동상 걸리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외출 시 장갑과 손난로는 잘 챙기시고 주기적으로 따듯한 물에 손을 담가두세요!
7. 눈이 와서 얼고 녹고를 반복하니 얼음바닥이 만들어져 넘어지고 다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항상 걸을 때 바닥 조심하시고 얼어붙은 길바닥은 꼭 피하세요!
8. 11개월이란 길고도 길었던 2019년의 대부분이 지나가고, 어느덧 12월 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12월 한 달 동안 알차고 좋은 시간을 만들면서 한 해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는 달이 되시기 바랍니다.
9. 알록달록 한 폭의 그림 같았던 가을이 지나고 오직 하얀색 단 하나로 이루어진 예술작품 같은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자연이 선보이는 새로운 이미지에 놀라고 한 해가 선물해준 마지막 인사라는 생각에 감동하였습니다. 많은 정도 들고 고마움도 들었던 2019년에게 고마운 마음과 함께 다시 만나지 못할 작별을 준비해야겠습니다.
10. 정신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더니 12월 막바지가 다가왔습니다. 올해의 마지막도 차분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11. 어느덧 달력이 한 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두껍게 느껴졌던 12장의 달력이 이제는 그저 얇게 느껴지네요... 마지막 한 장의 달력이 화려한 마무리로 기록되어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12.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하고 값진 추억을 쌓아가는 12월 되시기를 바랍니다.
13. 올해도 하얀 눈이 우리의 겨울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맞이해줍니다. 창 밖의 함박눈처럼 함박 웃음이 꽃피면서 서로 사랑하는 12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12월 초겨울 계절인사말을 알아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이들과, 소중한 인연과 올 겨울도 따듯하게 보낼 수 있는 따듯한 인사말 나누시는 시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