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계절인사말 모음, 초겨울 인사 추천
- 인사말, 좋은 말
- 2019. 11. 24. 00:08
2019년 12월 계절인사말 모음, 초겨울 인사 추천
기해년 12월 겨울계절인사
창문에 서리도 생기고 어느 때보다 추워진 날씨, 한 해가 저물어 가는 것을 알리는 12월이 다가왔습니다. 기해년 첫 날을 맞이했을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일 년이 벌써 지나간다는 생각에 기분이 묘해집니다. 늘 그렇듯이 한 달, 한 계절, 한 해가 지날 때면 가족이나 친구처럼 가까운 이들과 안부를 나누곤 합니다. 뭔가 새로운 때가 시작되면 새로운 마음으로 잘 부탁드립니다와 같은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죠. 올 해를 돌이켜보고 다음 해를 기약하는 12월, 초겨울 계절인사말 모음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일 년 동안 함께해주신 하루하루가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매일매일이 모두 값진 추억이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었습니다. 2019년 올해에도 인연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2. 지난 한 해 중 기쁜 날은 추억으로 남기고, 슬픈 날은 조금씩 지우고, 후회되는 날은 미래의 조언으로 삼으면서 미래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바람직한 삶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해의 마무리를 무탈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3. 레드카펫으로 이루어졌던 거리가 어느덧 하얀 눈으로 덮인 화이트카펫으로 바뀌었습니다. 계절이 바뀌니 자연도 새로운 트렌드로 우리를 맞이해주는 것만 같습니다. 자연이 선사해주는 새로운 이벤트!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 지난 한 해 동안 누구보다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렸습니다. 당신과 함께 한 2019년이 매우 보람차고 의미 있는 해였습니다. 다가오는 2020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5. 세월은 무엇이 급하여 그렇게 빨리 떠나는 것일까요? 남은 12월 만큼은 떠나보내기 싫지만 시간을 붙잡지 못한다는 사실이 그저 슬프기만 합니다. 어차피 떠나는 세월, 그저 따듯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만들고 떠나보내는 바람이 듭니다.
6. 길게만 느껴졌던 2019년 한 해가 저물어가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봄도, 후덥지근한 여름도, 서늘하고 아름다웠던 가을도 모두 한순간으로 지나가니 벌써부터 그리워지게 됩니다. 그러나 시간이란 때가 되면 저절로 떠나기 마련입니다. 그저 조용히 하루하루를 응원해주고서 떠나는 세월들... 좋은 추억을 남겨준 지난 나날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2019년을 감사히 떠나보냅니다.
7. 한 해를 돌이켜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기쁘거나 슬프거나 화가 났거나 서운했거나 그리고 후회되었거나... 희로애락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 해에 오만가지의 감정을 느끼면서 보내왔습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감정이라도 그 때 느낀 그 감정의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는 것이겠지요. 지나간 날은 지났던 날로 기억하고 새로운 날들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8. 지난 봄여름 그리고 가을이 꽃길의 계절이라면 겨울은 눈꽃길의 계절이 아닐까요? 하늘이 선사해준 아름다운 눈꽃의 길을 밟으면서 마음의 평화를 느끼는 12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9. 지난 11개월이 한 해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간이었다면 이번 12월은 한 해를 돌이켜보는 시간이 아닐까요? 수 많은 추억과 기억 그리고 경험을 돌이키면서 더욱 멋진 내년을 만들어가는 12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듯한 12월 계절인사말, 초겨울 인사말 모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위한 인사말을 나누는 것은 어떨까요? 소중한 인연과 내년에도 함께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