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인사말, 초봄 계절인사 모음
- 인사말, 좋은 말
- 2020. 2. 16. 00:07
2020년 경자년 3월 인사말 초봄 계절인사말 모음
문자, 카톡, 전화, 메시지로 보내기 좋은 3월 초봄 인사 추천
새로운 해의 시작과 달의 시작에 이어, 어느덧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맞이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 시작을 알리기라도 한 듯이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자라나고, 햇살이 그 어느 때보다 따스하게 내리쬐고, 하얀 솜털옷을 입고 지낸 자연이 벌써부터 푸른 빛깔의 멋진 옷으로 갈아입어 추운 겨울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기다리고 그리워하던 봄날이 다가왔습니다.
겨울이란 하얗고 추운 세상에서 봄이란 파랗고 따스한 세상으로의 변화는 놀랄 듯하면서도 그저 반갑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 다시 자연으로 뛰어노는 생명들을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자연의 변화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고, 무엇보다 늘 그렇듯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 순간들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늘 그렇듯이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면 그에 맞게 안부인사도 바뀌기 마련입니다. 2020년 3월 초봄의 인사말, 경자년 3월의 인사말 모음을 알아보겠습니다.
1. 추운 겨울이 떠난 자리를 봄이 채워주더니
따스한 햇살과 아름다운 꽃향기
선선한 바람과 인상깊은 자연의 녹음이 벌써부터 느껴집니다.
추운 겨울을 보내느라 고생한 우리를 위하여 봄이 주는 만남의 선물인가 봅니다.
2. 따스한 봄처럼 정이 오가기를
따스한 햇살처럼 사랑이 넘치기를
자라나는 봄꽃처럼 웃음꽃이 피어나기를
언제나 그렇듯이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3. 봄이란 참 희망의 계절 같습니다.
얼어붙은 땅이 녹아 새싹이 자라고 그 새싹이 자라서 열매를 맺어내고 다시 겨울이 오면 새싹은 지겠지만
그 겨울동안의 휴식기를 가진 뒤 다시 열매를 맺기 위한 새싹이 자라나는 봄이란 희망이자 기회와 같습니다.
4. 겨울이라는 또 한 번의 계절을 무사히 보내고
봄이라는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고
그 봄이 선물해주는 따스함을 만끽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그 기분을 함께 나누고
어느 때처럼 부족함 없는 삶을 살아가는
올해 지금 이 순간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5.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우리가 기다려왔던
따스함과 정이 넘치는
봄이 왔어요~
6. 오늘 여러분들은 그토록 고대하시던
봄날씨의 기운을 확실하게 만나고 확인하시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봄이 무엇입니까?
언제나 그리운 이름입니다.
우리의 계절입니다.
우리가 추운 겨울 눈물을 흘리면서
오랜세월을 기다려온 이름입니다!
봄은 바로 따스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7. 2월이 졸업이라는 마침으로 시작한다면
3월은 입학과 새학기의 시기입니다.
새로운 학년 또는 새로운 학교에서
더욱 많은 것을 배우고 도전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시기를 바랍니다.
8. 노란 개나리들이 만개하는 3월입니다.
개나리처럼 어여쁜 자제 분들의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새싹이 자라나서 꽃이 되고 열매를 맺듯이
자제 분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고 도전하여
삶에 있어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9. 아이들이 벌써 학교에 가게 된다고 생각하니
참 세월이 이토록 빠르구나라고 느껴집니다.
이 순간도 과거가 되고 곧 있으면 4월을 맞이하고
그렇게 이 봄도 지나가겠죠?
이 봄도 한 순간일 만큼 사랑하는 가족 분들과
이 순간을 만끽하시고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10. 추운 겨울을 견디고서 따스한 봄이 오듯이
인내는 쓰고 힘들지만 그 열매는 달고 아늑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자연을 통하여 교훈을 얻고
그 교훈을 더 멋진 삶을 만들기 위해 써야겠습니다.
다시 오지 않을 것만 같았지만, 봄은 때가 되면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은 영원할 것만 같았지만, 시간은 결코 멈추지 않고 계속 흘러갑니다.
자연의 법칙에 따라서, 그저 지금을 받아들이고 즐기며 살아가야한다는 것을 배워갑니다.
2020년 3월 초봄의 계절인사말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