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인사말, 늦봄인사 추천 문구 모음

2020년 5월 인사말, 늦은 봄 인사말 추천 문구 모음

가족, 친구, 이웃, 연인에게 전해주는

카톡메세지, 문자 메시지, 만남의 인사로 전하는 5월 늦봄 인사문구, 가정의 달 인사말




 영원할 것만 같았던 올해의 봄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무수한 벚꽃도 하나둘 떨어져가고, 따스하기만 하였던 햇살도 하루가 갈수록 더욱 뜨거운 느낌이 드는 것이, 올해의 봄도 지나간 겨울처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올해의 따스함을 전해준 봄도 어느덧 떠나보내게 된다고 하니 그저 아쉬운 마음이 굴뚝만 같습니다...

 하지만 떠나기 전, 이제는 과거의 한 편으로 남게 될 이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추억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2020년 경자년, 올해 늦봄 5월의 인사말을 가족, 친구, 연인 그리고 이웃에게 전함으로써 한 해의 봄을 마무리하는 것이 어떨까요?




1.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그리고 부부의 날

5월은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을 마음에 새기고

가정의 행복 그리고 화목을 기원하는 가정의 달입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느라 소중함을 잊고 있었던

살아가는 이유를 만들어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감사함과 고마움을 나누는 것이 어떨까요?

따스하고 포근한 봄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달이 될 것입니다.


2. 어린시절 우리들에게 5월이란

봄의 크리스마스와도 같았습니다.

12월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버지께서

착한 아이에게 선물을 나눠주신 것처럼

5월 어린이날에는 부모님께서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주셨으니까요.

올해의 어린이날,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저도 5월의 산타가 되어봐야겠습니다.


3. 5월을 상징하는 행복

그리고 행운의 탄생석 에메랄드처럼

그 어느 때보다 빛나고 영롱한

5월 그리고 봄의 마무리 보내시기 바랍니다.


4. 5월의 첫 번째 기념일, 바로 어린이날이죠?

그 어린 시절에는 이 날이 단지

갖고 싶은 선물을 받는 날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어린이날의 주인공을 벗어나고서야 깨달았습니다.

어린이날은 이 날의 주인공이 사랑받는 날임을

이 날의 주인공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느끼고 고마워하는 날임을

주인공 자리를 내려놓고 다음 주인공에게 이 날을 물려주고서야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5. 봄을 떠나보낼 준비를 하는 시기

봄이 가고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시기

봄이라기엔 조금 더운 날씨

여름이라기엔 조금 서늘한 날씨

5월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어쩌면 갑자기 바뀌는 계절에 익숙해지기 위해

마음의 준비를 시켜주는 존재인가 봅니다.


6. 만개하던 벚꽃들도 떨어지고

햇병아리와도 같던 개나리들도 짧은 생을 마감하니

어느덧 봄이 떠날 준비를 하나봅니다.

봄과의 작별을 기약하는 5월

여름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는 아직인데

봄을 떠나보낼 마음이 아닌데

계절은 우리 마음도 모르고 갈길을 떠나나봅니다.

그리운 임처럼, 다시 못 볼 사람처럼

뒤도 돌아보지 못하고 먼길을 떠나

다시 만날 날을 바라나봅니다.


7. 2월이 되면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3월이 되면 꽃을 맺어내고

4월이 되면 짧은 생을 마감하지만

다시 2월이 오면 그 짧은 봄을 위하여

꽃을 피울 준비를 하는 바로 벚나무입니다.

한 계절을 위하여 일 년을 준비하는 벚나무처럼

아무리 길고 험한 노력이 필요하더라도

소중한 추억과 결과를 위해 달리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8. 흩날리는 벚꽃을 볼 때마다

잠시동안은 괜찮겠지

다음 주까지는 괜찮겠지

그때까지는 남아있겠지

그저 믿으면서 바쁜 일을 먼저 해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빠르게 일을 마쳤지만

벚꽃은 모두 떠난지 오래고

이미 벚나무는 앙상함만이 남아있었습니다.

일주일이라도, 하루라도, 잠시라도

소중한 존재는 그 짧은 시간안이라도

언제가 되더라도 떠날 수 있다는 것을

벚꽃을 통해 배웠습니다.


9. 비록 이제는 제 갈길을 떠나지만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이별을 고하지만

짧은 시간처럼 느껴졌지만

우리에게 따스함을 선사해주었고

추억을 남기게 해주었고

아름다운 장면을 안겨준

봄이 그저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10. 하늘이 준 소중한 보배와 같은 아이들,

세상 누구보다 은혜를 주신 부모님,

소중한 지혜와 지식을 가르쳐주신 스승님

소중한 인연이자 삶의 동반자인 배우자

소중하고 고마운 이들의 존재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가정의 달입니다.

바빠서, 부끄러워서 해주지 못했던 말과 마음을 전해주고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만드는 5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비록 올해의 봄과는 이제 마지막을 보내게 되겠지만, 그 시간동안 소중한 추억을 주고 따스한 봄의 기준을 느끼게 해주어 감사하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기약하며, 올해 봄의 마지막도 소중한 추억으로 마무리해야겠습니다. 2020년 5월 늦봄인사말을 나누시면서 가족 분들과 친구 분들과 연인 분들과 그리고 이웃 분들과 행복한 추억 한 편 만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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