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축하인사말 | 5월 8일 부모님 감사인사말 편지문구
- 인사말, 좋은 말
- 2020. 5. 6. 00:11
어버이날 축하인사말 문구 추천
5월 8일 어버이날 부모님 은혜 감사인사 편지문구 모음
문자메시지, 손편지 글귀, 메일, 카톡메세지 등으로 전해드리는 어버이날 감사편지
어머니 아버지께 전해드리는 축하메세지 감사의 글
5월이라는 새로운 달이 시작되고, 5월이란 가정의 달 중 가장 첫 번째 기념일인 어린이날을 보내고, 어느덧 우리 부모님께서 주인공이 되시는 날, 5월 8일 어버이날이 다가왔습니다. 아마 많은 아들딸 자녀분들께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실 겁니다. 어버이날 하면 떠오르는 꽃, 카네이션을 준비하거나 카네이션 외에도 평소 부모님께서 갖고 싶어 하셨던 선물을 준비하여 깜짝 놀라게 드릴 수 있는 계획을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오랜 세월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그 은혜, 모두 갚기에는 한평생의 영혼을 끌어낸다고 하더라도 갚기가 힘들 것입니다. 진정 자식을 아껴주고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보배로 여겨주신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은 세상 만물 무엇보다 작을 수 없으니까요. 그 감사함과 은혜, 한순간에 모두 갚을 수 없기에, 해마다 조금씩 그 마음을 갚아드리기 위하여 어버이날이 존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은혜를 갚고, 그동안의 감사함과 부모님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는 날이니까요.
일 년에 단 하루뿐인 어버이날, 부모님께 크고 값비싼 선물을 드리자는 것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그동안의 감사함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을 전해드리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요? 작은 선물, 작은 카네이션과 함께 감사의 인사말이 담긴 편지를 드리는 것도 어버이날 부모님께서 느끼실 수 있는 감동 그리고 은혜에 대한 보람을 느끼실 수 있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나에게 멋지고 아름다운 세상을 선물해주셨고
이세상 모두가 나에게는 새 상과 같았고
아프고 힘들고 두려워서 울어도 볼 때
안아서 토닥여 달래주어 우러러보고
도전에 실패해 풀 죽으면 위로해주시고
칭찬과 격려로 자존감은 위로 향해주셨던
작은일 큰일들 하나같이 들어주시고
이세상 우러러 볼수있게 들어주셨던
세상을 나아가 향하도록 지도해주시고
길잃어 헤매지 않기위해 지도가 되어주시고
또 심하도록 다치치 않을까 걱정해주시고
조심하도록 나갈 때 들어올 때 강조해주시고
잘 못 해도 괜찮으니 다독여주시더라도
잘못된 행동 만큼은 다고쳐주셨던
당신께서는 나에게 있어
세상의 모든 것이자 삶의 모든 것을 선물해주신 분이십니다.
어른이 되고서야 알았습니다.
자식들을 키우고 돌보는 노고가 얼마나 큰지
그 무게가 얼마나 어깨를 무겁게 하는 것인지
어른이 되고서야 알았습니다.
부모라는 존재가 얼마나 책임이 크고 마음이 무거운지
좋은 부모를 넘어 위대한 부처 그리고 보살 같은 분으로부터
보살핌을 받고 어린시절을 보내왔다는 것을
그 시절 당신들의 입장이 되고서야
그 시절 당신들의 노고를 이해하고서야
부모의 은혜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값지고 아름다운 것인지 알았습니다.
어린 시절 서툰 솜씨로 비뚤비뚤하게 만든 카네이션에도
한없이 기뻐해주시고 고맙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고
흔하디 흔하게 적은 작은 편지에도
감동적이라고 말씀해주신 당신들
그 따듯한 마음 덕분에 그 무거운 어깨를 버텨주셨기에
남부럽지 않게, 남들보다 부족하지 않게
행복한 시절들을 보내고 추억을 만들며
자랄 수 있었습니다.
그 무거운 어깨를 덜어드릴 수 있도록
그 어린 시절 베풀어주신 따듯한 마음과 은혜
그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갚아드릴 때까지
꼭 건강하셔야합니다.
당신께서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은혜
당신께서 믿어주시고 나누어주신 그 마음
남들보다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남부럽지 않은 학창 시절을 보내고
그저 좋은 기억 좋은 추억만을 만들어 주려고
앞에서 이끌어주시고 뒤에서 받쳐주셨던 당신
그 은혜, 수십 년이 지나도 모두 갚지 못할 그 은혜
매일같이 이자가 불어나더라도
한 평생 모두 갚아드릴 때까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곁에서 함께 해주세요!
하늘같이 맑고 넓은 아량으로 감싸주시고
땅처럼 비옥한 마음으로 키워주시고
바다처럼 깊고 풍부한 사랑으로 길러주시고
새싹 같았던 어린 시절이 자라서
웅장한 숲으로 키워주신 그 은혜
꾸준히 갚고, 한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흐린 날이면 밝은 태양이 되어 비춰주시고
추운 날이면 따듯한 동굴이 되어 감싸주시고
더운 날이면 웅장한 나무가 되어 그늘을 주시고
힘든 날이면 어깨를 대어 기대게 해주시고
기쁜 날이면 세상 누구보다 함께 기뻐해주시고
제 인생에 당신이 안 계셨다면
제 삶의 낙이란 존재했을까요?
감사하나이다.
그리고 사랑하나이다.
제 삶의 가장 큰 낙께...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주신 당신
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신 당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를 가르쳐주신 당신
이 세상을 헤쳐 나갈 용기를 주신 당신
누가 묻는다면 그저 행복했다고 말하겠습니다.
누가 되더라도 당신과 같은 길을 걷겠습니다.
누가 되더라도 당신 손주들에게 당신 같은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당신의 자식이고 싶습니다.
가끔은 웬수라고 불려도
최소한 남들에게 웬수라고 불리지 않도록 키워주시고
가끔은 말썽쟁이라고 불려도
최소한 바르게 크도록 가르쳐주시고
가끔은 못 살겠다고 하셨지만
최소한 내가 집에 없으면 살맛이 안 난다고 해주시고
미운털도 많이 박히고 엄마아빠의 하나뿐인 밉상이지만
그만큼 곱게 키워주시고 떡 하나 더 먹여주신
그 은혜 그 마음
언제가 되어야 다 갚을 수 있을까요?
모두 갚을 때까지, 곁에 꼭 계셔야 해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따듯한 사랑을 베풀어 주셨고
자비로운 하느님처럼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셨고
훌륭한 군자처럼 존경심에 대해 가르쳐주셨고
부처님 그리고 보살님처럼 항상 곁에서 지켜주신
당신들께서는 제 인생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당신들께서는 제 삶의 이유였습니다.
항상 곁에서 지켜와 주셨지만
그 감사함을 표현하지 못해왔습니다.
항상 사랑으로 아껴주셨지만
사랑한다는 그 표현마저 못해왔습니다.
항상 당신 자식을 걱정해주셨지만
정작 당신 자식은 걱정 끼칠 일이 없었습니다.
당신께서 해주신 말씀과 그 마음들
당신 자식이 당신과 같은 사람이 되고서야 알았습니다.
십억 원의 현금이라도
백평의 비옥한 땅이라도
이 세상 만물이라도
어떤 것이라도 결코 바꿀 수 없는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고 빛나는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의 사랑
주신 사랑을 배로, 제곱으로
하루가 되더라도 십년이 되더라도
꼭 갚겠습니다!
아마 어린 시절 작은 카네이션과 편지를 선물해드렸을 뿐인데 그저 고마워하시고 기뻐하신 부모님의 모습이 떠오르실 겁니다. 부모님께서는 어버이날 받는 선물보다 아이들이 주는 사랑과 감사함이라는 마음이 무엇보다 기다려지셨기 때문이 아닐까요? 어버이날이 부모님이 주인공이 되시는 날인 만큼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감사의 인사 그리고 그동안 훌륭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마음에 대해 보답을 하심으로써 다시 한번 더 어머니, 아버지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날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한 해에 있어 단 하루뿐인, 가정의 달에 있어서 두 번째 기념일인 5월 8일 어버이날. 이날을 기념하여 감사드리는 부모님께 전달해드리는 따듯한 어버이날 축하 인사말, 어머니 아버지께 전해드리는 따듯한 감사의 인사말 그리고 은혜의 메시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