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인사말 모음, 초여름 인사 추천 문구

2020년 6월 인사말 모음, 경자년 초여름 인사문구 추천

문자메시지, 카톡, 편지 등으로 전하는 6월 초여름 인사메세지 모음




 따스함을 선사해주었던 봄도 어느덧 제 갈 길을 떠나고, 그 빈자리를 여름이 채워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2020년 경자년 올해의 봄도 어느 계절과 같이 과거로 향하고, 다음 해에나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여름이라 하면 신나고 재밌는 일들이 상당히 많죠? 여름방학, 여름휴가도 있고 또는 국내여행이나 해외여행 등 바캉스를 계획할 수도 있고, 더불어 팥빙수, 냉면처럼 그토록 고대하던 여름음식 또한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물론 더워지는 날씨만큼 귀차니즘이 많이 느껴질 수도 있고, 어느 때처럼 바쁜 일상 때문에 여름이 온 줄도 모르고, 혹은 여름 계획도 잘 못하신 분들도 간혹 있으실 겁니다. 2020년 6월 초여름을 맞이하여 가족과 친구, 애인과 이웃 분들께 초여름의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청량한 인사문구를 전해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문자메시지, 카톡, 편지, 메일 등으로 전하기 좋은 2020년 경자년 6월 인사말, 초여름인사문구 모음입니다!




1. 혹여나 노래하기 좋은 명당을 뺏기기라도 할까

매미들이 나무 기둥에 자리를 잡아

열심히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더운 여름날 일하는 사람 공부하는 사람

모두 힘내라는 의미로 노동요를 불러주는 것일까요?

매미들의 응원에 맞추어

올해 여름도 어느 계절처럼 힘내야겠습니다!


2. 맑은 하늘과 상쾌한 바다 그리고 청량한 푸른 숲

봄이 떠난 빈 자리들이 혹여나 클까 걱정하였는데

여름이 걱정하는 우리를 위하여 봄이 준 선물만큼

더 큰 아름다운 자연을 선사해주었습니다.

여름이 선사해준 아름다운 자연처럼

상쾌하고 청량한 6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3. 어느덧 아이들도 슬슬 여름방학을 맞이할 때가 되었습니다!

한 학기동안 고생한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며칠간 바캉스를 떠나시는 것은 어떨까요?

가족과 함께 시원한 바다와 숲도 구경하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도시에서는 못 보는 별도 보면

아이들만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어린 시절 추억도 한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보배인 것처럼요!


4. 바쁘게 일상을 살아가서인지

올해 봄이 어느 해보다 더워서 그런지

여름이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찾아왔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겸손한 자세로 찾아와준 여름을

반갑게 맞이하고 준비해야겠습니다.


5. 여름을 맞이하여 첫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봄과 함께 아직 떠나지 못한 미세먼지와 황사도 떠나보내고

혹여나 갑자기 맞이한 더운 여름에 놀랄까봐

일부러 열을 식혀주고 싶었나봅니다.

올해 여름은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올해 여름 만의 추억이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6. 가정의 달 5월이 지나고 초여름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5월에는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느낀 달이었다면

6월에는 그 소중함을 키워가는 것은 어떨까요?

가벼운 여행이나 나들이 만으로도

소중한 추억과 아름다운 기억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7. 봄에만 느끼는 향긋한 꽃향기와 따스한 봄바람도

모두 지나간 추억이 되었지만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시원한 바닷물과

유쾌한 매미 울음소리 그리고 숲의 바람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계절이 바뀌어도 그 계절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이 있어

올해 여름도 어느 때처럼 서운함은 없을 듯 합니다.


8. 매미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고서야

여름이 오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느 해처럼 휴가를 맞이하고

시원한 빙수와 냉면도 먹고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여행의 추억도 남기겠죠?

올해 여름도 그저 무탈하면서도

행복한 순간 중 하나만 만들 수 있기를 바라게 됩니다.


9. 여름을 맞이하여 그런지

노을이 그 어느 때보다 늦게

그리고 길게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짙은 숲의 녹음이 전부라고 느꼈는데

알고보니 여름도 어느 계절처럼

아낌없이 베풀고 나눠주고 있었나봅니다.


10. 강산이 어느 때보다 짙은 6월이 왔습니다.

산과 바다 그 어떠한 자연도

어느 계절처럼 아름다운 시기가 아닐까요?

이 시기에만 느낄 수 있는

이 시기만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실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어느 때처럼 어느 계절처럼, 이 여름도 얼마 후면 과거가 되고 추억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한 번 뿐인 2020년 경자년 여름인 만큼, 더욱 알차고 소중하게 시간을 보내야겠죠? 여러분 모두 몸 건강히 이 여름을 보내시고 소중하고 알찬 추억 만들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6월 초여름 추천 인사문구와 메시지에 담기 좋은 인사말 모음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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