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대학 정시합격 축하인사 | 고삼 대입 수능 정시전형 합격 축하메시지 문구

고삼 수험생 대학 수능 정시 합격 축하인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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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들 자녀 혹은 언니 오빠 형 누나 동생 형제자매 가족이 전해주는

대입시험 정시전형 수능점수 전략 합격 축하인사말

 

내신 점수 뿐만이 아닌 수능 최저 등급이 필요해서, 혹은 내신이 아닌 오로지 수능 등급으로 이루어진 정시 전형을 도전하는 분들이라면 청소년 시기의 마지막 학창시절 막바지까지 손꼽아 기다리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만큼 간절한 마음도 크고, 이후의 쾌거라는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법이죠!

 

긴 시간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느라 노고를 다해준 분들을 위하여, 그동안 갖고싶어했거나 딱 맞을 것 같았던 선물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지만, 박수와 응원의 목소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힘이 되어주겠죠? 숨가쁘게 달려가면서 목표에 도달한 분들께 드리는 격려와 축하의 멘트! 함께 들어보시죠!

 

유튜브로 인사말을 감상해보세요.

긴 시간 쉬지 않고 달려오느라
긴 거리 다치지 않고 완주하느라
굴곡지고 험난한 길이었을지도 몰랐는데
묵묵히 앞을 향해 나아가 도착해내어
그저 자랑스럽구나.
그리고 고맙구나.

 

대기만성이란 말처럼
큰 그릇을 만드는 과정이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법입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갈라지기도 하고 깨지기도 하고
혹은 이러한 과정이 너무 힘들어 포기할 때도 있죠.
학업이라는 지식과 지혜의 그릇을
만들어가고 쌓아가는 과정을 무사히 마치느라
오랜 시간 노고를 다해온 당신께
박수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그저 너라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러웠는데
그저 홀로 서가는 모습만으로도 대견했는데
어느덧 더 많은 배움을 위한 길을 향하니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그만큼 너도 많이 자랐다는 것을
그만큼 홀로 서는 것을 넘어
홀로 서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되었단 것을
느끼는 날이 찾아왔구나.
여느 때처럼
늘 그래왔듯이
무성한 노력을 하더라도
무리하며 달리지는 말고
무사히 완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배움에 대한 새로운 도전에 있어서
너무 늦은 선택도
너무 이른 출발도 없습니다.
너무 늦었다고 생각되면
망설일 틈 없이 빠르게 도전하면 되는 것이고
너무 이르다고 생각되면
급하지 않게 천천히 한 걸음씩 나아가면 되는 법입니다.
삶 자체가 배움으로 시작하여 배움으로 끝날 만큼
배움에 있어서는 너무 이른 것도 너무 늦은 것도 없습니다.
언제라도 할 수 있는 도전을 시작한 당신께
그저 무탈한 완주를 위한 박수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출발했다는 것이 중요하지
너무 늦게 출발했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포기하지 않은 것이 중요하지
남들보다 힘겹게 시작한 것은 중요하지 않아.
이 길이 맞을까 걱정될 수 있지
그러나 너라면 뭐든지 할 수 있잖아.
급하게 달릴 필요는 없지
조급하지 말고 천천히 한 걸음씩
목표를 향하여 꿈을 향하여 나아갈 수만 있으면 된단다.

 

항상 그 순간 그대로일 것만 같았는데
매일 어린 그 모습 그 순간만 영원할 것 같았는데
어느덧 많은 배움의 순간들을 거치면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는구나.
여느 때처럼 무리하지만 말기를
어떤 이들처럼 무모하지만 말기를
어떤 꿈이라도 무사히 완주할 수만 있기를 바라마.

 

한 걸음씩 걸어가던 모습이 엊그제 같았는데
그 한 걸음 한 걸음이 십 리가 되고 십 년이 되어
어느덧 저 멀리 있던 목표까지 도달하였구나.
배움이란 이렇단다.
학교도 공부도, 넘어지지 않도록 천천히 걸어가면
어느덧 정신을 차릴 때 즈음 목표에 도달하고
잠시 쉬어가서 달릴 때 즈음 꿈을 이루게 된단다.
무리하면서 달리지 않아도 괜찮으니
무모하게 도전하지 않아도 좋으니
무사히 완주할 수만 있기를 바란다.

 

잘 자라주어서
잘 달려주어서
잘 도전해주어서
잘 이루어내서
잘 해낼 수 있어서
그저 고맙고
그저 자랑스럽고
그저 대견하구나
긴 시간 꿈을 향하여 달리느라 고생 많았고
긴 시간 단련한 만큼 도약하여 날아오르길 바란다.

 

열심히 완주해낸 여러분이기에, 끝없이 도전한 여러분이기에, 더 큰 꿈을 꾸고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는 목표를 가졌기에,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고 어떤 난관이라도 이겨내실 수 있을 겁니다. 굴곡진 길을 무사히 걸어오신 만큼, 앞으로의 미래가 탄탄대로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