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축하인사문구 모음 | 입학식 축하메시지 추천 | 신입생 환영메세지 멘트
- 인사말, 좋은 말
- 2022. 2. 6. 10:21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입학식 축하인사 추천
입학 환영메시지 문구 신입생 축하메세지 모음
새로운 한 해가 시작이 되고, 새로운 계절인 봄이 시작이 되면, 학교들은 하나둘 새로운 주인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됩니다. 자신들 만의 꿈을 가꾸어 나가고, 이를 위한 지혜와 지식을 만들어가고 그리고 때로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역량들을 만들어가기 위해 도와주는 곳이 배움터의 역할이죠!
배움의 장에서 몇 년간 값진 보배들을 얻어갈 주인이 될 분들을 축하해주고 환영해주는 인사말들, 학교 입학식의 훈화말씀 시간을 통해서 혹은 부모님이나 형제자매 분들과 같은 가족이나 친구 이웃 분께서 문자메시지, 카톡메세지, 손편지글, 이메일 등으로 전하기 좋은 신입생 환영멘트들을 담아보았습니다.
항상 엄마아빠 손을 잡고서 유치원 버스를 기다리고
온 가족이 설레는 마음으로 첫 학교 입학식을 기다릴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바로 지난날 같았는데
어느덧 손잡아줄 필요 없이 그리고 함께 기다려줄 필요 없이
홀로 서는 날이 오게 되었구나.
그 어떠한 것보다 그 무엇보다
잘 자라주어서 열심히 노력해주어서
그것만으로도 자랑스럽고
그것만으로도 고맙단다.
공부가 서툴러도 괜찮으니
마음은 흐트러지지 않는 사람이 되기를
성장하고 어엿해지는 모습으로 변해가도 좋으니
순수하였던 그 모습은 변치 않기를
제 부모의 은혜는 잠시 뒤로 하여도 좋으니
제 인생의 성장을 키워나가기를
갈 길이 아무리 험난해도 응원해줄 터니
그 길이 올바른 곳으로만 향하기를
그 어떠한 꿈이라도 좋으니
그 어떠한 꿈도 포기하지 않기를
가끔은 힘들 때도 있다는 것을 잘 알기에
조금은 천천히 걸어도 괜찮단다.
가끔은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다는 것을 느껴봤기에
조금은 쉬어가도 괜찮단다.
누구나 그 시절을 거쳐왔기에
어떤 마음일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단다.
그리고 그 출발이 비록 힘들 수도 있고
때로는 순탄치 않을 때도 있지만
돌이켜보면 그 과정에 즐거움과 보람도 있었고
그 끝에는 값진 무언가들을 얻을 수 있단다.
지금, 이 순간에만 할 수 있는 도전으로
지금, 이 순간에만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한 걸음씩 걸어가던 모습이 엊그제 같았는데
그 한 걸음 한 걸음이 십 리가 되고 십 년이 되어
어느덧 저 멀리 있던 목표까지 도달하였구나.
배움이란 이렇단다.
학교도 공부도, 넘어지지 않도록 천천히 걸어가면
어느덧 정신을 차릴 때 즈음 목표에 도달하고
잠시 쉬어가서 달릴 때 즈음 꿈을 이루게 된단다.
무리하면서 달리지 않아도 괜찮으니
무모하게 도전하지 않아도 좋으니
무사히 완주할 수만 있기를 바란다.
때로는 공부 때문에 그리고 내신 때문에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도 받을 거야.
그러나 학교생활이란
비단 성적을 위한 공부만이 전부가 아니란다.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추억도 있고
일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지식을 익힐 수도 있고
집밥만큼 맛있는 급식도 있고
또다시 돌아오지 않는 학창 시절 자체의 추억도 있고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을 익히고
중요한 것을 기록하고 느끼는 것 역시
중요한 공부가 될 수 있단다.
지금 이 시기 자체가 눈부신 만큼
너무 밝게 보이지는 않겠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고서
다시 꺼내어 들여다볼 때 비로소 빛을 발하는
지금, 이 순간이라는 소중한 보배를
잘 간직해나가길 바란다.
지금, 이 순간, 학창 시절이라는 이 순간에만
입을 수 있는 특권이 교복이란다.
때로는 어떤 이처럼 갑갑하게 느껴지고
어떤 말처럼 죄수복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 시기가 지나가면, 이 순간이 떠나가면
그리워지더라도 입을 시기가 지나기에
그리고 그 시절만의 자신을 증명해줄 도구이기에
입고 싶어도 입기 싫어도
오직 지금 이 시기 이 순간만 허락된 것이란다.
다시 돌아오지 않는 이 특권을
많이 즐기고 많이 기록하고
많이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이후의 봄
계절이 시작하고서 끝을 맺으면
또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듯이
배움도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그 끝 이후에는 새로운 배움이
또 원래의 주인이 이어온 배움을
새로운 주인이 이어가기 마련입니다.
훌륭한 본래의 주인들을 이어서
새로운 이 학교의, 이 배움의 주인공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봄이 오면 당연하게도 꽃들이 피어나듯이
한 해가 시작되고 새 계절이 다가오면
당연하게도 학교는 새로운 주인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겨울이 오면 본래의 주인들은
더 넓은 학문의 길을 걸어가거나 학교를 떠날 준비를 하고
다시 봄이 오면 또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게 됩니다.
학교에 일어나는 변화는 주인이 바뀐다는 것이지만
배울 수 있는 지식과 지혜의 가치는 변치 않습니다.
불변의 가치를 얻어갈 수 있는 주인공이 되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좋은 추억도 만들어가고
좋은 지식도 익혀가고
좋은 사람들과 가치관을 나누고
좋은 장소에서 꿈을 키워가고
좋은 시기에 다시 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가꾸고 발전시켜나가기를 바랍니다.
천천히 배워가면서
홀로 서는 법을
넘어지지 않고서 걸어가는 법을
잘못된 길을 돌아서 다시 가는 법을
익혀갈 수 있기를
의존하는 삶에서 자립하는 삶으로
의지 받았던 때에서 의지해주는 때로
배움을 얻어가면서 배움을 나눠줄 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랑스러운 형 오빠 언니 누나가 될 수 있기를
그리고 그들이 걸어간 길을 이어갈 수 있는 동생이 될 수 있기를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범과 솔선수범을 보여서 이끌어주는 선배가 되기를
그런 그들을 따르고 배우고 좋은 것을 닮아가는 후배가 되기를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쓰디쓴 인내를 맛보았지만
달달한 열매라는 값진 결과를 수확해내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하나 가르침으로 받은 지혜를 넘어
스스로 터득해낸 지혜를 만드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남이 준 배움을 익혀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그 좋은 배움과 터득한 지혜를 남에게 나누어주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추억과 좋은 지식과 좋은 인연과
그저 좋은 것만 모으고 남기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린 시절 화분의 식물을 정성껏 길러서
작은 열매를 따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창 시절에는 집 앞에 나무를 심어
더 큰 열매를 수확해내고는 하였죠.
이윽고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집 앞에 텃밭을 길러내면서
그 시절 동안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더 다양하고 풍부한 작물을 수확해냈습니다.
학업이란 마치 수확하는 과정과도 같습니다.
수업이라는 씨앗을 심고 재배를 함으로써
지식과 지혜라는 열매를 수확해나가고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값진 무언가를 얻어가고 새로운 것을 탐색 해나가게 됩니다.
늘 그래 왔듯이 누구나 그래왔듯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값진 결과를 얻어내는
길을 걸어갈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선배들이 만들어준 배움의 탄탄대로를 걸어가면서
지혜와 지식을 익히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기를
그리고 그 배움의 길을 함께할 새로운 주인이 될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고 인도해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성장통을 통하여, 몸과 마음이 함께 자라듯이
학업의 과정이란 비록 힘들지만
꿈이라는 목표로 한 걸음씩
다가설 수 있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다는 말처럼
학업의 과정과 배움의 순간이 조금 힘들 수 있더라도
그 결과는 꿈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학업만큼 성적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입니다.
몸의 건강도 마음의 건강도
어느 하나도 빼먹지 않고서
항상 건강하게 지금 중요한 시기를 살아가는
이 나라의 주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학업이란 마치 항해와도 같습니다.
목적지를 정하고서 떠나다 보면
우연히 새로운 장소나 고귀한 무언가를 발견하고
때로는 험난한 파랑을 만나면서 우여곡절을 겪기도 하겠지만
그러면서 유연한 조종법을 터득하고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하여 원하는 꿈을 이루기도 하지만
그 꿈을 이루는 과정 중에서 의도치 않게 값진 것들까지 얻게 됩니다.
지식과 지혜라는 바다를 떠다니면서
자신이 정해둔 목표 그리고 새로운 보배들까지
아낌없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배움이란 등산 또는 국토대장정과 같아요.
목표를 정하여 걷다가 험난한 언덕길도 오르고
때로는 울퉁불퉁한 자갈길도 지나고
그냥 포기할까 다시 돌아갈까
이 길이 맞는 것일까
의심과 절망감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목표에 도달하게 되면
해냈다는 성취감이 몰려오게 되고
뒤를 돌아보면 그토록 멀게 느껴졌던 길들이
그저 지나온 발자취들의 한 편들로만 보이게 됩니다.
지식과 지혜를 터득하는 발걸음으로부터
그리고 그 끝에 서 있는 목표로부터
가치 있는 결과를 얻어갈 수 있는
배움이란 등반을 무사히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때로는 험난한 언덕도 만나고, 가시밭길을 지날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즐거움이 가득한 것처럼, 학교도 때로는 공부 때문에 힘들 때도 많지만 새로운 지식을 익힌다는 설렘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들 그리고 다양한 체험으로 느끼는 추억들이 있기에 즐겁고 때로는 그리운 법이겠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지금 이 순간이라는 기회를 누리게 된 주인공 분들께 다시 한번 더 축하와 환영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