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 의무경찰 지원방법 및 시험 꿀팁 | 일반의경, 특기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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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시험 지원방법 및 선발시험 꿀팁

인성검사, 체력시험 윗몸일으키기 멀리뛰기 팔굽혀펴기

푸쉬업 등 합격을 좌우하는 종목 유의사항

특기의경 1종 대형 버스운전, 조리 취사 대원, 의료관련 의무대원 등

중간합격자 발표 후 추첨 최종합격 발표

 

안녕하십니까 전우여러분! 스피드웨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의경 지원방법 그리고 시험 팁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2019년 의무경찰 홈페이지의 전면 개편과 더불어 2021년 5월에 마지막 의경 시험을 앞두고 최종적인 개편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어가실 여러분께 행운을 빌어드립니다!

 

의무경찰 시험 지원방법
의무경찰 응시원서 작성
의무경찰 모집은 홀수월에 진행됩니다. 따라서 1,3,5,7,9,11월에 응시원서 작성이 가능해요!
먼저 신검을 받으신 분일 경우 의경 지원이 가능한 것은 모두 아시죠? 신검을 받으신 분들이라면 링크로 들어가신 뒤에 본인인증을 실시해줍니다!

ap.police.go.kr/ap/main/contents.do?menuNo=200007

 

대한민국 의무경찰 > 지원접수 > 모집절차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특수학교 정교사(2급), 사회복지사, 방사선사, 방사선 동위원소 취급자, 응급구조사, 의공기사, 의지(인공팔·다리)·보조기 기사, 작업치료사, 재활상담사

ap.police.go.kr

 

본인인증 후 응시원서 작성이 가능해집니다.

본인인증은 휴대전화 또는 아이핀으로 진행하지만, 현재 핸드폰 번호 인증이 가장 편한 거 같습니다.

이후 모두 동의를 진행하시면 돼요!

 

응시원서 작성

응시원서 작성이 뜨는데 일반의경으로 하실지, 특기의경으로 하실지 고르시면 됩니다!

단!!! 지원하고자 한 지방청에 특기의경을 모집하는지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마지막 시험에서도 조리, 대형운전, 의무를 모집하지만, 일부 지방청에서 대형운전과 조리대원 몇 명만 뽑는 정도입니다.

만약 모집하고 있지 않음에도 해당 특기의경 분야를 지원하시면 자동으로 탈락되니 유의하세요!

 

아울러 "이름" "주민번호" 등도 철저히 작성하셔야합니다!!!

만약 오타라도 조금 나면 추가 연락없이 그냥 탈락하게 됩니다!!!

 

응시지역은 자신이 지원하고자 한 지방청을 지원하시면 됩니다!

대체로 가까운 지방청으로 지원하시지만, 혹 서울로 가는 교통이 편하시다면 "서울청"으로 지원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서울청이 지원자가 많은 것이 인구도 있지만, 아무래도 모집인원이 상대적으로 더 많은 곳이기 때문이죠!

절대로 서울에 머무시는데 경쟁률이 낮다고 다른 지방청 가시는 것은 절실하게 말려드립니다 ㅠㅠ

실제 예전부터 많이 문의가 왔지만, 다른 지방청이 경쟁률이 낮을만큼 지원자도 좀 적지만 모집인원도 그만큼 적습니다! 실제 시험장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간합격까지 가시면 경쟁률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서울청이 아무리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아도, 중간합격까지 버티시면 실질적 경쟁률은 많이 감소할 만큼 오히려 유리하실 수 있습니다. 즉, 서울청도 경쟁률이 높아보이지만 중간합격자까지 가시면 더 좋을 수 있으니 서울청이 가까우시면 무조건 서울청 하세요!! 무엇보다 서울청은 추가 체력시험 종목이 없다는 점도 최고 장점입니다.

 

나머지도 잘 작성하시면 됩니다.

지원자 성명 역시 잘 작성하셔야하며, 재응시하실 경우 재응시자 정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제출하시기 전에 꼭 한 번 더 체크하셔야합니다!

Ctrl+F처럼 찾기 기능을 이용하시면 오탈자 여부 등을 잘 확인하시기 좋습니다.

 

이후 때가 되면 문자 또는 이메일로 시험 일정 안내 등이 오게 되는데, 경우에 따라 늦게 오거나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의경 홈페이지를 꼭 참고해주시고, 혹 모르겠다 싶으시면 의경 홈페이지 하단의 의경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의경 시험장 인성검사 및 체력시험 응시 준비 꿀팁

다음으로 이제 시험을 봐야겠죠?
의경 선발시험은 인성 검사 -> 체력시험 문신검사를 진행하고 이후에 추첨으로 결과를 발표합니다.

짝수달이 되면 공지에 따라서 시험장에 가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의무경찰 시험 준비 꿀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

일단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긴장으로 인하여 속이 좋지 않거나 피로감을 느끼실 수 있죠!

 

시험 보는 날까지는 음주 및 흡연은 자제하시고, 과식이나 무리한 운동도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윗몸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는 최소한 시험응시 열흘 전에는 미리 익숙해져 두세요! 거의 막바지일 때 해두시면 근육이 놀라서 배가 당기거나 어깨가 쑤실 수 있습니다... 저도 이랬다가 첫 시험에서 떨어질 뻔했거든요 ㅠㅠ

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구령에 맞추어서 20회를 합니다. 따라서 한 박자씩 하는 식으로 윗몸일으키기는 40회, 푸시업은 40회 여유 있게 소화할 수 있도록 해두셔야 합니다. 긴장되고 체력이 더 떨어져서 20회에 익숙해도 시험장에서 10회 넘기기 힘든 경우가 많아요.... 자세는 윗몸일으키기 경우에는 깍지를 풀지 말고 양옆 얼굴에 팔이 닿도록 FM대로 해야 합니다! 팔굽혀펴기도 양발 뒤꿈치를 서로 붙이고서 팔은 어깨너비, 내려가고 올라갈 때 직각인 동시에 가슴이 땅에 닿을락말락 하고, 얼굴이 정면을 향해야 합니다. (지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체력시험 꿀팁은 speedwagwon.tistory.com/820 이 글을 참고해주시거나 위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시험 당일 전날에는 저녁을 가볍게 먹고, 일찍 주무세요! 가능하면 10시쯤 주무시고, 미리 핸드폰은 멀리 떨어트려 두세요! 더불어 헤어스타일과 옷은 단정하게 입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은 없어졌지만, 기왕 시험 보는 거 이렇게 가는 것이 좋겠죠?
또한 문신도 금지!!! 문신 검사합니다...


시험 당일에는 아침은 일찍 가볍게 먹고, 복장은 반팔 반바지를 지참하시고 갑니다! 시험 보기 1시간 전에 도착해야 한다 생각하시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망의 시험 당일! 먼저 인성 검사를 보게 됩니다. 인성 검사는 간단해요! 심리검사 비슷한 것이라서, 오늘만큼은 바른생활 사나이의 표본이 된다는 마음을 가지시면 됩니다.. 나는 부처님 하느님 예수님의 마음을 본 받겠나이다.... 그리고 나는 꿈이 많고 열정 많은 청년입니다.. 무엇이든지 도전할 수 있으며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싶습니다... 이 마인드를 되새기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인성검사인 만큼 문제 자체는 쉽지만 은근 모순된 문제가 많습니다! 예컨대 같은 유형의 질문이지만, 하나는 긍정적으로 물어보고 하나는 부정적으로 물어보는 것이 있죠! 따라서 이런거 유의해서 풀어나가셔야합니다 ㅠㅠ

 

이후 체력시험을 보게 됩니다! 위에 설명해 드린 대로 기억나시죠? 그대로 하시면 돼요! 참고로 가능하면 안경과 시계는 풀어두고 보세요! 무겁습니다 ㅠㅠ 더불어 진짜 보시면 실제 경쟁률은 더 낮다고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아예 1회부터 못 올라가고 떨어진 사람 수두룩합니다! 윗몸일으키기에서 1/3은 떨어지는 듯하네요.... 

 

참고로 구령에 맞추기도 하고, 요즘은 자율적으로 하는 지방청이 많다고 합니다. 서울청도 예전에 구령에 맞추었는데 지금은 그냥 자유식으로 한다더군요? 멀리 뛰기는 그냥 문신검사 + 발목에 무리 없는지 보는 겁니다. 가볍게 뛰시면 돼요! 발 모아서 뛰기!!!

팔굽혀펴기는 최대 장벽입니다... FM대로 안 하면 경고 없이 탈락이에요... 진짜 팔굽혀펴기에서 전체 중 절반이 떨어지기 때문에 경쟁률은 반토막도 더 넘게 떨어집니다... 연습하신대로 양발 뒤꿈치 서로 붙여주기! 혹 감독관마다 자세 변경을 요구하면 그대로 따르시면 됩니다!

특히 정면을 본 상태로 절대 흔들리면 안돼요! 만약 조금이라도 자세가 규정과 어긋나거나 틀어지면 경고없이 탈락입니다! 이미 경쟁률이 최고조를 찍어갈 만큼 더욱 자비가 없습니다!


여기까지 합격하시면 중간합격자 검토 대상으로 선정되시고, 이후 중간합격자 명단이 공지에 나오니 확인하시고 추첨 보러 가시면 돼요! 중간합격자는 인성검사에 어긋나거나 전과기록 등에 문제가 있다면 탈락되실 수 있습니다. 추첨은 아시다시피 뺑뺑이로 하니까 운빨입니다...ㅠㅠ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아주 좋은 결과가 나오실 것이니 꼭 합격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시험에 탈락해도 다시 응시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1년 5-6월 파트가 마지막 시험인 만큼 이 시험을 끝으로 재응시 기회가 없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셔야합니다 ㅠㅠ

최종 합격은 의경홈페이지 합격자 조회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키에 관하여 키에 관하여 많이 걱정하시지만, 사실 160 중반인 분들도 시험 보러 오시고, 논산훈련소랑 벽제 때 160대인 분들 많이 봤어요! 저도 170극초반이었고, 잘 복무하여 마쳤습니다. 아울러 지방청에 따라서 백브릿지, 악력을 시행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해당 지방청에 문의하셔야 해요 ㅠㅠ 

 

 

마치며

이제 개편된 이번 꿀팁 포스팅도 사실상 개편되는 날 마지막으로 보실 분들만 남으시겠네요...

그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가벼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응시하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혹여나 실수를 하시더라도 그리고 중간합격 선정 대상이 아니시더라도 너무 낙심하지 않으셨기를 바랍니다. 목적지가 보이지 않다고 하여 길이 어긋났다고 단정하기엔 이르고, 혹여나 정해진 목적지가 너무 멀고 험하다 느껴지면 다른 길 역시 많으니까요!

 

이번 편을 읽고 꿀팁을 익히시느라 상당히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운을 빌어드리며, 마지막까지 간절한 마음만큼 좋은 결과가 따르시길 기원드립니다!

 

아래는 과거 2016년 이전의 지원방법과 시험에 대한 안내입니다.

비록 면접 등을 포함하여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하나의 역사로 남기겠습니다.

 

똑같은 지원 절차

메뉴 디자인이 조금 바뀌었지만 여전히 같은 경로로 설정되어있습니다.

참고로 2016년 경까지는 아이핀을 이용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재와 다르게 과거에는 접수구분, 응시지역, 입영일자, 병적지청, 개인 연락처 외에도 학력, 자격증, 지원동기, 직업경력 등을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블라인드 테스트 등이 많이 보편화됨으로써 의경 접수도 많이 바뀌었죠. 애초에 의경 모집할 때 학력이나 자격증 여부로 합격여부가 갈리지는 않았지만, 자대배치 후 지방청 행정대원 또는 특수보직의 러브콜 때 유용하게 쓰였다고는 합니다.

실제 대학 학벌이 꽤 상당한 대원들은 정말 이런 곳도 있었다고? 할 정도로 놀라운 자대로 후속배정될 때도 많았죠!

 

요즘처럼 이때도 이름 오타가 나서 안타깝게 탈락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ㅠㅠ

 

인증 후 지원가능 여부를 조회해야하는데 하지 않았을 경우 비대상자인지도 모르고 낭패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봤자 3급 이상이라면 대체로 지원하다보니 크게 힘든 건 아니지만, 전과기록이나 혈압 등으로 인해 지원불가할 때도 아주 간혹 있었죠!

접수구분은 고민하시고서 결정하신 부분으로 선택하시면 되는데, 대부분 일반의경을 갑니다. 참고로 특기의경은 자신이 지원한 지방청 관할 내로 배정됩니다. 즉 지방청이 되실 수도 있고 혹은 해당 내 기동대나 경찰서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기동대와 방순대 정도가 남을 때라서 지방청 의경으로 배정되기는 불가하죠!

응시지역은 자신의 집에서 가까운 청으로 하시면 됩니다! 만약 내가 경기도에 살아도 내가 사는 시가 서울청에 가깝다? 그러면 서울청으로!!! 응시하는 청과 나중에 자대배치 위치는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영 일자는 보통 2~3달이 있으며, 만약 6월에 학기가 끝나거나 휴직을 한다면 그달에 맞춰서 입영 일자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일반 현역군보다 날짜 예측이 참 좋죠?)

이러한 장점은 여전하지요...

이 외에 학력, 징병검사여부, 자격증 유무, 직업경력, 신체 사항과 지원동기, 결과 통보서 신청하기가 있습니다! 모두 알맞게 작성해주시고 확인을 누르시면 돼요! 지원동기 역시 간단히 체크하는 식이었는데 그냥 적절히 선택하면 되었습니다. 참고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저는 이걸 택하였죠 ^^;;

 

지금이야 큰 의미도 없어지기도 하였고, 거의 대부분은 "꿀을 빨고 싶습니다"라는 속마음 때문에 역시 의미가 없어져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허허허허허...  

 

지원서 작성도 다 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시험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일단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이유는 의경 시험 준비할 때 매우 긴장이 되어서 배 아픔도 느낄 수 있고 피로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
시험 보는 날까지는 음주 및 흡연은 자제하시고, 과식이나 무리한 운동도 자제하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시험 전날과 당일에는 더욱!)
자 그러면 의무경찰 시험 꿀팁!!! 먼저 시험 당일 전날에는 저녁을 가볍게 먹고, 일찍 주무세요! 가능하면... 10시? 일단 눕고 눈감으시면 됩니다 ㅡ3ㅡ 핸폰은 노놉!!!
참, 헤어스타일과 옷은 당연히 단정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면접은 없어졌지만, 단정한 이미지가 있으면 더 좋겠죠?

그리고 당일! 아침은 일찍 가볍게 먹고, 복장은 반팔 반바지를 지참하시고 갑니다~! 시험 보기 1시간 전에 도착한다고 생각하시고서 가면 좋습니다. 여유~여유~! 자 그러면 이제 시험 당일 보게 되는 인적성검사와 체력검사를 준비해봅시다! 인적성검사의 경우 학교 다닐 때 본 인성검사, 적성검사와 비슷합니다 ^^ 인성검사는 말 그대로 '인성'이며, 시험볼때 모든 긍정과 행복감, 정의감을 끌어내시면 됩니다! 마치 자신이 부처님과 하나가 되듯이..... 오늘만큼은 바른생활 사나이의 표본이 되어봅니다...

적성검사의 경우 국어부분, 수학부분, 한국사 부분이며 국어의 경우 주로 맞춤법과 빈칸 맞추기 문제입니다. 수학의 경우 도형문제와
1 ㅁ 5 7 9
이런 형식으로 ㅁ칸안에 들어가는 숫자는? 식의 문제가 나오죠~!!! 한국사는 주로 근현대사를 다루는 문제들입니다. 제가 기억나는 건, 임진왜란 관련문제와 독립운동가 분들에 대해서 나왔던거 같군요... 일단 시중에 파는 의경비법 책으로 공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ㅡ3ㅡ

굳이 책 없이도 충분히 준비돼요~~~ 인적성검사가 끝나면 이 중에서 걸러지고, 합격되신 분들은 체력시험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다음으로 체력!  
일단 제가 본 서울청에서는 윗몸,멀리뛰기,팔굽혀펴기가 있었는데요~ (이전의 백브릿지(드라군), 악력 두가지는 폐지되었습니다.) 윗몸의 경우 1분에 20회 입니다. 단, 지방청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감독관의 구호에 맞춰지는데요. 하나! 할때마다 올라가시면 됩니다. 절대 손깍지 풀지 마시고! 배에 힘주고 바른자세로 올라가세요!!! 그리고 안경과 시계 등은 풀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
은근 1회때부터 못올라가고 떨어지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실제 경쟁률도 여기서 많이 낮춰져요...

여기서 팁! 윗몸이나 팔굽은 시험보기 1주일 훨씬 전에 미리 연습하세요! 저같은 경우 5일전에 연습하다가 배가 땡겨서.....ㅠㅠ 다음 멀리뛰기! 사실 멀리뛰기는 다리 이상 유무 검사라서 큰 걱정 없습니다. 발 모아서 뛰시면 되죠~ 그럼 합격! 멀리뛰기때 문신이 있는지 검사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 알아두세요~

마지막 팔굽혀펴기!!! 최대 장벽입니다... 팔굽혀펴기 구호도 윗몸과 같습니다. 하나 때 내려가고, 둘 때 올라가고.... 대신 팔은 90도, 가슴 땅에 안닿고, 발 뒷꿈치는 모여야합니다. 절대 뒷꿈치 풀거나 하지마세요!!! 붙지 않는 순간 탈락! ㅠㅠ 팔굽혀펴기는 경고받으면 바로 탈락하는 식입니다 ㅠㅠ 정말 하나 때부터 많이 탈락시키길래, 진짜 이 악물고 했어요. 다행히 20회 하고도 숨이 안차서... 넘어갔죠 ㅠ3ㅠ

체력검사는 자세 경고도 안받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까지 합격하시면 감독관이 통보후에 추첨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고 귀가하시면 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이제 추첨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시험이 끝나고도, 혹시나 탈락이 걱정되시면 다음 시험을 미리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접수는 맨 위에 그대로 하시면 되니 걱정마세요~! 또한, 운이 좋으시면 입대예정일을 같은 달로 할 수 있습니다 :-) 단, 합격되실 경우 다음 시험은 보실 필요없으니 명심하세요! 합격은 합격자 조회에서 보시면 됩니다!!!

 

스피드웨권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의무경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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