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노래 | 새해의 노래 듣기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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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노래, 새해의 노래 듣기 가사

새해기념 노래 모음

 

길고 길었던 한해가 지나가고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마음의 준비 다 되셨나요? 저는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기 위해 이것저것 찾는 중에 새해 노래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에도 실렸다고 하는데 기억은 잘 안나는 '새해의 노래' 그렇지만 꽤 괜찮은 새해 동요이기도 하면서도 즐거운 느낌도 들었기에 다루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동요인 '새해의 노래'와 일반 가요인 새해 노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의 노래

온 겨레 정성덩이 해 돼 오르니
올 설날 이 아침야 더 찬란하다
뉘라서 겨울더러 춥다더냐 
오는 봄만 맞으려 말고 내 손으로 만들자

깃발에 바람세니 하늘뜻이다
따르자 옳은 길로 물에나 불에
뉘라서 세월더러 흐른다더냐 
한이 없는 우리 할 일을 맘껏 펼쳐보리라

 

새해다 설날이다 기쁜 날이다

 

새해다 설날이다 기쁜 날이다
모두다 벙글벙글 해님도 벙글
흰떡 먹고 찰떡 먹고 떡국도 먹고
순희도 새로 한살 나이도 먹고

새해다 설날이다 기쁜날이다
모두다 우쭐우쭐 복희도 우쭐
동네방네 세배가자 고까옷 입고
손잡고 정답게(정다웁게) 노래 부르며

 

새해 노래

새해가 온다온다 동쪽끝에서
동해물에 해가 나올 때 실고 온단다
해처럼 따뜻한 우리들 마음
새해를 맞이하자 따뜻한 새해

새해가 온다온다 눈나라에서
눈을 펄펄 날리며 찾아온단다
눈처럼 깨끗한 우리들 마음
새해를 맞이하자 깨끗한 새해

 

어린 시절에는 한 살 씩 나이를 먹는 것이 참 즐겁고 기대되기도 하였습니다.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기도 하였고, 마치 게임 레벨을 올리는 느낌도 들었기 때문이죠.

살다보면 나이를 먹는 것이 서글프단 것을 깨닫기도 하고, 또 어른이 된다고 해서 어릴 때보다 더한 무한의 자유를 누릴 수 있거나 무조건적인 기회가 있지 않다는 것도 깨달을 때가 있을 겁니다.

 

어쩌면 지금 살아가는 이 순간이, 많은 것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어린 시절과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어른의 시점 모두 중요한 기회라는 것을 알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노래처럼 즐거운 신정 맞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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