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돌인사말, 돌잔치 덕담한마디 모음

첫돌인사말 추천, 돌잔치 덕담 한마디 모음




 생일이 다가오면 우리는 생일파티를 갖게 되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예순번째 생신을 맞이하시면 환갑잔치를 하게 되듯이 세상에 태어난 아기가 일주년 생일을 맞이하게 되면 돌잔치를 열게 됩니다. 첫 돌을 맞은 아이에게는 많은 축하와 축복을 받게 되는 주인공이 되겠죠? 그리고 그 축하와 축복은 아이의 부모님과 인연이 있는 친구, 친척 또는 이웃 분들께서 선사해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아이의 첫 생일을 축복해주는 첫돌인사말은 과연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뭔가 재치있으면서도 재미있는 첫돌 기념인사말과 아이의 건강하게 자라가는 미래를 위한 돌잔치 덕담한마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바위처럼 굳세고 꽃처럼 아름답고 별처럼 빛나는 우리 OO이가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구나. OO아 첫 생일을 축하한단다!


2. 부모님을 닮아서 예쁘고, 착하고, 사랑스럽고, 몸도 건강한 OO이! 처음 눈을 뜨기 시작할 때가 엊그저께만 같았는데 어느덧 기어가기 시작하더니 두발로 서는 모습을 보니 그저 대견하게만 느껴진다. OO아 항상 웃는 모습으로 씩씩하게 커서 부모님이랑 이모(또는 삼촌) 행복하게 해줘 ♥


3. 붓을 잡고서 명필이 되든 돈을 잡아서 부자가 되든 활을 잡고서 장군이 되든 어떤 길을 걸어가든 어떤 삶을 살아가든 괜찮아. 그저 건강하게 행복하게만 자라주렴.


4. 꽃처럼 아름다운 함박웃음을 보여주는 OO이! 항상 꽃길만 걷자


5. 아이가 지금 이 순간을 모두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지금 이 순간의 주인공이 자신이라는 것, 모두가 자신의 탄생을 축복해준다는 것은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1년 전 세상이 선물해준 소중한 존재, OO이의 생일을 축하해줍시다!




결혼식 주례 또는 졸업식 소감처럼 간혹 돌잔치 때 아이의 첫 돌에 대한 소감을 나누기도 한다는데 어쩌면 돌잔치 덕담이 이러한 상황에도 쓰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도 하고 자신또한 남다른 기쁨이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아마 우리모두 돌잔치를 하던 시절 어떠했는지를 다 기억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렸을 때 사진을 보면 맞다 이럴 때가 있었지? 이 때 모두 웃으면서 축하해줬지. 나 많이 웃었던 날이었지? 이 사실만큼은 가장 기억에 남았을 것입니다. 누군가를 탄생일을 축하해주는 것만큼 멋진 일은 없고, 축하받는 만큼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으니까요. 따듯하고 감동적인 돌잔치 덕담 한마디로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주인공의 첫돌을 축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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