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쟁기념관 해외파병부대 사진전 관람!
5월 25일 ~ 5월 31일까지 진행된 특별사진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M-프렌즈 블로그 기자단의 권혁인 기자입니다! 지난 5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쟁기념관에서 대한민국의 안전 뿐 아니라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땀을 흘리는 국군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2018 해외파병 특별사진전’이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세계 평화를 이끌어가는 영웅들의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전쟁기념관은 학생들과 국군장병, 가족분들 등 사진전 관람을 하기 위한 시민 분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더불어 기념관 중앙홀 전광판에는 해외파병 특별사진전을 알리는 문구가 방문객들을 환영해주었습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대한민국 국군의 해외파병에 대한 역사와 더불어 현재까지 세계의 평화수호를 위하여 싸우는 국군부대들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1993년 소말리아에 평화유지군으로 파견된 최초의 해외 파병부대인 상록수부대와 대한민국 항선의 수송로를 보호함으로써 자국민 보호 활동을 하고 있는 청해부대, 대한민국과 UAE 간의 협력관계로 활동 중인 아크부대, 평화유지활동 최장수부대라는 명성을 가진 만큼 세계의 평화와 지역주민의 재건을 담당하고 있는 동명부대, 내전으로 피해를 입은 남수단을 재건하는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한빛부대 등 세계의 평화와 국익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국군의 모습들을 담아내었죠!
특히 눈높이에 맞춰진 상세한 설명들을 통하여 태양의 후예처럼 미디어 매체로만 접할 수 있었던 파병 군대는 해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부대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우리 국군에 대한 긍지와 경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특별사진전에는 서주석 국방부 차관님께서도 관람하셨는데요. 대한민국 국군의 눈부신 활약과 위상에 큰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더불어 관람을 마치신 뒤에는 M-프렌즈 기자단과 함께 점심식사와 더불어 대화의 시간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뜨거운 땀을 흘리면서 불의와 재난에 맞서 싸우고 있는 국군! 자랑스러운 대한국군이 있기에 오늘도 저 먼 나라에서는 한 줌의 희망을 가지고서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