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인사말 모음, 늦여름 인사 추천
- 인사말, 좋은 말
- 2018. 7. 30. 13:02
8월 인사말 모음, 늦여름 인사추천
8월 여름 인사모음, 늦여름 안부문자 및 인사멘트 추천
어느덧 더위의 절정기 7월이 끝나가고 더위의 막바지, 그리고 여름의 마지막 달 8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참 7월 한 달이 31일이라는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가버린게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7월이 너무 바빠서였을까요? 아니면 더위 때문에 시간 가는 줄도 몰랐던 걸까요? 엊그저께가 더위가 시작되는 6월 같았는데 금방 여름이 끝나간다고 하니 더위에 대한 해방의 기쁨과 여름이 끝나간다는 아쉬움이 함께 겹쳐집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지막 여름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주고 한편으로는 여름 막바지에 대한 안부가 담긴 8월 인사말 모음을 다루고자 합니다. 다양하고 재치있는 늦여름 인사문구 모음!!! 여러분 모두에게 드리는 선물이자 여러분이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할 수 있는 소소한 선물입니다.
1.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하여 폭염을 뿜어내는 8월입니다. 어째 절정기가 지나고 있음에도 날씨는 더더욱 뜨겁게 느껴지기만 하네요... 아무래도 지금을 잊지 말라며 여름이 전해주는 마지막 메시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운정과 고운정이 모두 들었던 덥고 힘들고, 한편으로는 신났던 우리의 여름.... 마지막까지 알차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1. 맑은 밤하늘의 보석같은 별들을 보면서 잠드는 그 느낌! 이 보다 더한 추억과 귀한 가치가 더 있을까요? 어린 시절을 보냈던 시골 고향집의 마루에 누워 도시에서 볼 수 없던 별들에 빠져드는 그 행복! 그 무엇과도 그 누구에게도 바꿀 수도 양보할 수도 없는 값진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12. 고요하고 아늑한 여름밤, 그대를 생각하며 별 헤는 밤, 당신의 눈망울처럼 빛나는 별들을 보니 문득 당신이 그립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외롭지 않습니다. 당신을 닮은 맑고 빛나는 밤하늘에 안겨 잠들 수 있으니까요.
13. 시원한 에어컨을 쐬면서 먹는 수박맛보다 더한 것은 없으리라. 차가운 에어컨 바람과 함께 홀짝이는 커피를 느끼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PC방만큼 신선놀음인 곳은 없으리라... 행복을 뭐하러 덥고 찝찝하게 먼 곳까지 가나? 나와서 PC방이나 가자, 더운데 먼곳까지 갈 필요없고 먹고 마시고 시원하게 즐길 곳이 있으니...
14. 무덥기만 한 여름도 이제 막을 내리기 시작합니다. 매미의 울음소리도 줄어들어가고 후덥지근했던 여름밤도 어느 덧 서늘해져가기 시작하네요... 더위가 한 걸음 물러갔다는 기쁨과 동시에 한 편으로는 아쉬움이 적잖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별 다음에는 새로운 만남이 있다고하죠? 여름이 지나고 다가오는 가을에도 새로운 기분과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15. 어느덧 더운 여름을 추억으로 떠나보내고 서늘한 바람과 알록달록한 자연을 선사해주는 가을을 맞이할 때가 되었네요? 가을이라는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여름 옷도 하나하나 정리해서 장롱 한 편에 넣어두고 가을에 입기 좋은 춘추복을 하나씩 꺼내서 다리기 시작합니다. 여름과의 이별 후 가을과의 새로운 만남! 새로운 인연인 만큼 더욱 잘 지내봐야겠습니다! ^^
분명 7월 때 덥다 덥다... 생각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7월이 지나가고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참 세월은 알 수가 없네요.... 이토록 빨리 흘러갈 줄이야... 아쉬운 만큼 남은 기간동안 알차게 보내고,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맞이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8월 인사말 모음이었습니다! 늦여름인 만큼 여러분 모두 즐거운 추억도 쌓으시고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