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인사말 모음, 늦여름 인사 추천

8월 인사말 모음, 늦여름 인사추천

8월 여름 인사모음, 늦여름 안부문자 및 인사멘트 추천




 어느덧 더위의 절정기 7월이 끝나가고 더위의 막바지, 그리고 여름의 마지막 달 8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참 7월 한 달이 31일이라는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가버린게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7월이 너무 바빠서였을까요? 아니면 더위 때문에 시간 가는 줄도 몰랐던 걸까요? 엊그저께가 더위가 시작되는 6월 같았는데 금방 여름이 끝나간다고 하니 더위에 대한 해방의 기쁨과 여름이 끝나간다는 아쉬움이 함께 겹쳐집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지막 여름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주고 한편으로는 여름 막바지에 대한 안부가 담긴 8월 인사말 모음을 다루고자 합니다. 다양하고 재치있는 늦여름 인사문구 모음!!! 여러분 모두에게 드리는 선물이자 여러분이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할 수 있는 소소한 선물입니다.




1.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하여 폭염을 뿜어내는 8월입니다. 어째 절정기가 지나고 있음에도 날씨는 더더욱 뜨겁게 느껴지기만 하네요... 아무래도 지금을 잊지 말라며 여름이 전해주는 마지막 메시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운정과 고운정이 모두 들었던 덥고 힘들고, 한편으로는 신났던 우리의 여름.... 마지막까지 알차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 힘들었던 과거처럼 잊고싶지만 결코 떠나보내기 아쉬운 여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계곡에서 물장구를 치고, 에어컨을 틀면서 밤을 보내고, 더운 날 몸보신 되도록 먹던 삼계탕도 한 해를 넘겨서야 다시 만날 수 있겠죠? 많이 힘들었지만 많은 정이 들었던 여름날씨! 신나고 알차게 보내줍시다!

3. 시원한 나무그늘과 맑은 계곡물이 떠오르는 8월입니다. 여름의 마무리이자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시기인 만큼 어느 때보다 녹음이 진하게 느껴지기만 하네요. 눈과 귀가 즐겁고, 몸으로 느껴지는 바람과 시원한 물이 감사하게만 느껴지는 여름의 막바지 8월! 한편의 추억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4. 여행은 잘 다녀오셨나요? 낯선 곳으로 떠난다는 것은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먼 나라에서 맛있는 식사, 즐거운 볼거리, 신나는 놀거리, 잊지못할 추억을 모두 만끽하셨다니 부럽습니다. *^^* 먼 곳에서 오랜 시간 계신만큼 푹 쉬시기를 바랍니다! 여름 마지막까지 몸 건강히 보내세요!!

5. 휴가는 잘 보내셨나요? 이토록 날씨는 화창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수없이 많은데 이를 즐길 수 있는 휴가가 짧다는 것이 그저 슬프고 아쉽기만 합니다 ㅠㅠ 그렇지만 짧은 휴가동안 쌓았던 많은 추억들, 휴가는 아니지만 주말마다 다녀온 시원한 그늘이 있는 나들이, 평일마다 만끽하였던 화창한 여름날씨... 돌아보고 떠올려보면 상당히 감사했던 순간들이 많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추억을 선사해준 올 여름, 이 순간이 감사할 뿐이네요. :-)

6. 바라만봐도 기분이 좋은, 샛소리와 맑은 물소리가 들려오는, 녹음이 느껴지는 숲 속, 여름의 숲은 어느 때보다 아름답고 시원합니다. 주말마다, 혹은 휴가동안 숲을 걸으면서 소소한 기쁨을 만끽하시는게 어떨까요?

7. 뜨거운 태양처럼 열정을 다하여 도약하는 ㅇㅇ씨! ㅇㅇ씨가 있어 우리도 많은 것을 배우고 본 받아가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인 만큼 건강도 챙기시고 휴식도 잊지마세요!!

8. 매미의 노랫소리가 울려퍼지는 8월... 매미가 선사해주는 여름의 마지막 노래가 그저 아름답게 들립니다. 이제 이 시기가 지나면 아름다운 매미의 노랫소리도 한 해가 지나서야 들을 수 있겠죠? 오직 단 3달을 위하여 노래하는 매미들의 열정을 위해! 다시 듣기 위해 1년을 기약해야하는 간절함을 위해! 지금 이 순간, 이 노래를 감상합니다 *^^*

9. 여름 휴가계획 세우셨나요? 힘들었던 일상을 쉬어가기 위해 집에서 뒹구는 것도 즐겁지만 때로는 먼 곳으로, 몰랐던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만큼 즐거운 것은 없습니다. 산과 들, 강과 바다, 푸른 자연과 멀고 먼 나라!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맛보면서 추억을 쌓아가시는 것이 어떨까요?

10. 맑은 공기와 시원한 들바람이 부는 시골은 그저 정겹게만 느껴집니다. 행복은 멀리 떨어져있는 나라로 떠나지 않더라도, 많은 돈을 쓰면서 즐기지 않더라도, 그저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개울가의 물에 발을 담그고, 맛있는 식사와 수박을 먹는 것처럼 남들과 바꾸기 힘든 자신만의 행복은 어쩌면 수 없이 많게 느껴집니다.




11. 맑은 밤하늘의 보석같은 별들을 보면서 잠드는 그 느낌! 이 보다 더한 추억과 귀한 가치가 더 있을까요? 어린 시절을 보냈던 시골 고향집의 마루에 누워 도시에서 볼 수 없던 별들에 빠져드는 그 행복! 그 무엇과도 그 누구에게도 바꿀 수도 양보할 수도 없는 값진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12. 고요하고 아늑한 여름밤, 그대를 생각하며 별 헤는 밤, 당신의 눈망울처럼 빛나는 별들을 보니 문득 당신이 그립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외롭지 않습니다. 당신을 닮은 맑고 빛나는 밤하늘에 안겨 잠들 수 있으니까요.


13. 시원한 에어컨을 쐬면서 먹는 수박맛보다 더한 것은 없으리라. 차가운 에어컨 바람과 함께 홀짝이는 커피를 느끼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PC방만큼 신선놀음인 곳은 없으리라... 행복을 뭐하러 덥고 찝찝하게 먼 곳까지 가나? 나와서 PC방이나 가자, 더운데 먼곳까지 갈 필요없고 먹고 마시고 시원하게 즐길 곳이 있으니...


14. 무덥기만 한 여름도 이제 막을 내리기 시작합니다. 매미의 울음소리도 줄어들어가고 후덥지근했던 여름밤도 어느 덧 서늘해져가기 시작하네요... 더위가 한 걸음 물러갔다는 기쁨과 동시에 한 편으로는 아쉬움이 적잖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별 다음에는 새로운 만남이 있다고하죠? 여름이 지나고 다가오는 가을에도 새로운 기분과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15. 어느덧 더운 여름을 추억으로 떠나보내고 서늘한 바람과 알록달록한 자연을 선사해주는 가을을 맞이할 때가 되었네요? 가을이라는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여름 옷도 하나하나 정리해서 장롱 한 편에 넣어두고 가을에 입기 좋은 춘추복을 하나씩 꺼내서 다리기 시작합니다. 여름과의 이별 후 가을과의 새로운 만남! 새로운 인연인 만큼 더욱 잘 지내봐야겠습니다! ^^



분명 7월 때 덥다 덥다... 생각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7월이 지나가고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참 세월은 알 수가 없네요.... 이토록 빨리 흘러갈 줄이야... 아쉬운 만큼 남은 기간동안 알차게 보내고,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맞이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8월 인사말 모음이었습니다! 늦여름인 만큼 여러분 모두 즐거운 추억도 쌓으시고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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