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인사문구 추천, 늦여름인사말 모음
- 인사말, 좋은 말
- 2018. 7. 31. 00:16
8월 인사문구 추천, 늦여름 인사말 모음
8월 여름인사 문구 모음, 늦여름 인사말 추천
햇볕은 쨍쨍 대머리는 반짝~~ 아참 모래알은 반짝! 여름 중 가장 파랗고 높은 하늘을 보여주는 8월이 왔습니다! 초복과 중복을 넘겼지만 말복이 남아있는 8월! 벌써 7월이 다 갔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이제 조금 있으면 또 가을이겠구나라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세월이 이리도 빠르다니....허허
빛처럼 빠른 세월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여름의 막바지를 아쉬움 없이 보내기 위해, 8월의 인사문구 몇가지를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가족과 친구, 이웃과 나누기 좋은 여름처럼 화창하고 따스한 늦여름 인사말 모음! 한 번 알아볼까요?
1. 어느덧 삼복 중 가장 마지막 복날인 말복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뜨거운 여름도 이제는 모두 지나간다니 더위에 대한 해방감과 떠나보내는 아쉬움이 겹칩니다... 서운하지 않은 여름 보내셨나요?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추억의 한편인 여름 되시기를 바랍니다.
2. 말복인데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여름의 막바지지만 어느 때보다 더운 만큼 몸보신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몸과 마음이 편안한 8월 되시기를 바랍니다.
3. 덥고 기운이 쭉 빠지는 삼복더위는 맛있고 기운차는 삼계탕으로 날려버리세요 ~^^~
4. 견우와 직녀가 재회하는 칠석입니다. 아름다운 옛 이야기처럼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여름밤의 하늘이 그저 아름답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5. 늦여름의 더위가 물러가는 처서입니다. 항상 덥고 습한 여름날씨가 드디어 물러나네요! 더위야 물러가라~~~!!!
6. 처서가 지나니 여름의 더위도 한 풀 꺾이는 것만 같습니다. 기쁨과 동시에 정들었던 여름을 떠나보낸다니 아쉬움이 적지 않네요... 하지만 여름과의 이별은 가을과의 만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가을과의 새로운 인연! 잘 지내보아요!
7. 이제 아이들의 방학도 다 끝나가네요? 가족과 잊지 못할 추억 많이 만드셨나요? 학업도 중요하지만 가장 좋을 시기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것 역시 인생에 있어 좋은 공부가 될 수 있습니다. 항상 방학이 아니어도 아이들이 학교를 끝난 뒤나 또는 주말에는 온 가족이 함께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라도 나가면서 잊지못할 추억과 한편의 인생공부를 시켜주시기를 바랍니다.
8. 복날이면 더위먹지 말라고 항상 삼계탕을 사주셨던 아버지...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 썰어서 화채를 만들어주셨던 어머니... 더운 날 아이스크림이라도 사먹으라고 용돈을 쥐어주셨던 이웃분... 더운 여름에 돼지와 소를 잡고서 동네잔치 크게 열고는 하였던 그 시절의 고향.... 이렇게 더운 날에 에어컨 아래에서 먹고싶은 것, 즐기고 싶은 것 마음 껏 즐길 수 있지만 어째서 그 시절만큼의 기쁨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9. 더운 여름에도 열심히 일하고 달려온 그대, 많이 힘든 일도 있었지만 웃으면서 날려보는 당신, 올 여름도 상당히 고생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10. 이제 사람들이 방학과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만큼 해변가와 계곡에는 사람이 뜸합니다. 우리 시간도 괜찮고 날도 괜찮으면 함께 여유있게 놀러갈래요? 시끌벅적함 없는 한적함 속에서 소소한 추억을 쌓고 싶습니다.
여름도 이제 다~~ 갔네요~~ 벌써 가을이라니... 세월이 그저 빠르다는 생각만이 듭니다. 남은 8월 여름도, 다가오는 가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8월 인사문구와 늦여름 인사말 모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