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인사말 모음, 가을인사말 추천
- 인사말, 좋은 말
- 2018. 8. 16. 01:18
9월 가을인사말 모음, 가을인사문구 추천
전화, 문자, 카톡 등 안부연락 인사, 가족 친구 연인 이웃을 위한 인사멘트
8월 여름도 훌쩍 지나가고 예상했던 것처럼 느껴지는 가을의 귀환. 달력을 보니 어느새 9월이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기나긴 여름, 덥고 습하고 짜증났던 그 순간들이 이제는 과거가 되어 떠나고 데쟈뷰처럼 보이고 들리고 느껴지는 가을 낙엽과 낙엽을 밟는 소리, 가을바람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도 불리는 9월 가을, 모두 맞이하실 준비가 되셨나요?
가을을 맞이하신 분들을 위해, 가을을 함께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9월 인사말 모음입니다. 따스하고 포근한 9월 가을인사말과 함께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와준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1. 서늘한 바람과 파랗고 높은 하늘, 빨간 옷으로 갈아입은 산들을 보니 가을이 왔다는 것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새로운 계절의 시작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올 가을을 보내야겠죠?
2. 길고도 길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여름의 다음타자 가을이 왔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선선한 바람까지 부는 것이 나들이 가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 가을도 많은 추억을 만들어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많은 일들이 있었던 지난 여름, 그저 덥고 습하고 짜증만 났던 여름이었지만 돌이켜보면 많은 추억과 많은 순간들이 함께 있었습니다. 그저 빨리 지나가라고 짜증만 낸 여름이었는데 어느새 정이 들어버렸나봅니다. 그러나 정든 여름은 이제 과거로 갈 뿐, 이제는 여름이 데리고온 가을과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보고자 합니다.
4. 항상 뜨거웠던 한 낮 여름도 에어컨 없이 잠들지 못했던 열대야도 이제는 모두 과거이자 추억으로 떠났네요. 오늘도 지난 여름의 추억에 잠기고 내일은 다가올 가을의 반가움에 빠져볼까 합니다.
5. 어느날부터 후덥지근한 여름밤도, 줄줄 흐르는 땀방울도, 밤낮으로 틀곤했던 에어컨도 언제가 가장 최근이었지? 하는 생각을 떠올립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여름은 우리곁을 떠나고 가을이 우리곁으로 다가왔네요. 눈을 깜빡이는 순간에 바뀌어버린 계절, 잠시 돌아보니 바뀌어버린 자연, 소리도 없이 예고도 없이 우리에게 다가온 계절이 그저 신비롭기만 합니다.
6.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여름에는 더위를 이기기 위하여 차가운 빙수, 기운나는 삼계탕을 먹었다면 가을은 살찌기 위하여 먹어야겠습니다. 오늘부터 다이어트는 스톱! 오직 말처럼 살찌기 위하여 먹고 먹고 또 먹어야겠습니다!
7. 후덥지근했던 열대야는 어느순간 찬바람이 부는 밤으로 바뀌고, 조금만 걸어도 땀이 줄줄흐르고 에어컨이 있는 곳을 찾던 순간은 서늘한 바람을 만끽하기 위해 자연을 만끽하는 순간으로 바뀌고, 반팔과 반바지차림으로 외출하던 나날들은 점차 따스한 옷을 찾기 시작해갑니다. 알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게 가을이 찾아오고, 모르는 새에 가을에 적응하고 물들어 가는 나를 봅니다.
8. 가을을 떠올리면 참 많은 것이 떠오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단풍나무가 보이는 자연, 아름다운 거리, 서늘한 바람, 추석 한가위 명절, 그리고 수능시험.. 어떤 이에게는 가장 힘든 순간이고 어떤 이들에게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되겠죠? 그저 모두에게 희망이 되고 행복이 되고 사기를 진작시켜주는 사랑하는 이의 손같은 따스한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9. 푸른나무가 빨갛게 물들어 가는 것을 알고서야 가을이 왔음을 알았습니다. 반팔옷을 입다가 어느순간 긴옷을 찾는 나를 보고서야 여름이 떠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달력을 하나씩 넘기고서야 세월이 지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쁜 삶을 살아가느라, 소중한 내 주위를 잠시 돌아보지 못하느라 그동안 많은 것이 변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가끔은 세상이 변하는 과정도 살펴보며 살아야겠습니다.
10. 여름내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느라 떠나지 못한 여행의 한을 풀고자 작게나마 동네 뒷산에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강산과 향기로운 꽃내음, 높고 푸른 하늘을 만끽하니 값비싼 숙박도 푸짐한 진수성찬도 화려한 여행담도 전혀 부럽지 않았습니다. 소소한 행복, 가을이 우리에게 선사해준게 아닐까 싶습니다.
11. 길고도 길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가을의 첫걸음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려 30일, 31일, 31일이라는 가장 긴 계절인 여름임에도 돌이켜보면 어찌 이렇게 짧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여름이 짧은지 아니면 세월이 빠른건지 헷갈리기 시작하네요... 시간이 조금만 더 여유있게 흘렀으면 좋겠습니다.
12.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이 다가왔습니다. 아직 여름을 떠나보낼 준비도 안되었는데, 아직 아쉬운게 많이 남았는데 가을은 이 마음도 모른채 급하게 우리곁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을은 우리를 그토록 그리워하며 기다려왔을지도 모릅니다.
13. 따스함과 포근함이 함께 느껴지는 가을이 왔습니다. 누구보다 따듯한 마음을 가진 어버이의 품처럼, 피가 물보다 진하지만 피보다 맑은 물처럼 영롱하고 맑은 친구의 의리처럼, 진실된 마음이 오고가는 연인의 사랑처럼, 가을은 사랑하고 그리운 이의 마음을 대신 전해주러온 우체부가 아닐까요?
14. 여름방학, 여름휴가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는 9월입니다. 즐거웠던 순간도 지나가서 모두 기운도 빠질만한데 의외로 모두 웃는 얼굴로 일상을 보냅니다. 가을의 포근함 때문일까요? 서늘한 바람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준 기운 때문일까요? 가을은 보면 볼수록 신기한 계절입니다.
15. 다양한 색깔과 맛을 가진 과일의 계절 가을입니다. 오랜 기간의 노력과 열정으로 열매를 맺은 나무처럼 우리도 포기하지 않은 노력과 열정을 맺은 열매를 재배해야겠습니다.
16. 여름을 반겨주던 매미의 노랫소리는 온데간데없고 스르르 울리는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매미의 노래가 사계의 여름을 대표해주었다면 귀뚜라미의 노래를 사계의 가을파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올가을의 노래도 귀를 기울이며 감상해야겠습니다.
17. 뜨겁던 여름이 지나가고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가을이 왔습니다. 벌써부터 한여름의 더위와 서늘한 에어컨 바람이 그리워지기 시작하네요. 그러나 이미 떠난 여름은 떠난 과거로 보내주고 우리를 위해 한걸음 다가와준 가을에게 헌신해야할 거 같습니다.
18. 농부들의 땀과 열정으로 수확한 양식들을 보니 그저 감사함이 느껴질 뿐입니다. 맛있게 익은 가을의 벼이삭과 채소 그리고 과일, 올 가을도 풍성한 양식과 함께 맛있는 식탁을 만들어야겠습니다.
19. 지난 일년간 뿌린 노력들을 거두어가는 계절 가을입니다. 논과 밭은 황금같은 장관을 만들어주고 과일나무에는 알록달록한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만 같습니다. 가을은 그저 천고마비의 계절이 아닌, 자연이 만드는 예술의 계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20. 붉은 낙엽들을 보면 많은 생각이 떠오릅니다. 붉은 태양, 붉은 화성, 뜨거운 열정, 불꽃같은 사랑... 붉은 태양처럼 묵묵히 누군가를 위해 따스함을 선사해주고, 붉은 화성처럼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뜨거운 열정으로 모든 일들을 해결해나가고, 불꽃같은 사랑으로 당신과 지금처럼 함께하고 싶습니다. 올 가을도 잘 부탁드립니다.
가을... 언제 오나, 과연 올까 생각했지만 우리 곁으로 조용히 다가왔습니다. 마치 어린시절 우리가 과연 어른이 될까하는 그 마음처럼 눈 깜짝할 새에 다가와주었네요... 올 가을도 어느 때처럼 행복하도 올 9월도 지난 해처럼 많은 추억과 행복을 쌓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9월 인사말 모음이었습니다. 풍성한 가을처럼 풍부한 가을인사말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나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