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연말연시 인사말, 송년인사말 모음

2018년 연말연시 인사말, 송년인사말 모음




길고 길었던 2018년 한 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슬슬 한 해를 마무리하게 주변도 정리하고 또는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해 바꿀 것들을 바꾸면서 남은 한 해를 정리할 듯 합니다. 그리고 한 해를 보낸다는 의미로 송년회를 준비하거나 연말을 위한 작은 파티를 계획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런 모임에서는 당연히 송년인사말, 연말연시 인사말이 빠지지 않겠죠? 그래서 준비한 2018년 송년인사말 모음입니다!!

아무래도 송년모임이나 연말파티가 친구나 이웃 등이 있을만큼 재치있는 멘트도 중요한 법입니다. 조금 유머감각도 넣었으니 알맞게 수정하여 이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1. 1년, 우리는 이 시간을 그저 긴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365일, 이렇게 보면 그렇게 많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365번의 밤을 보내고, 365번 하루를 정리하고, 매 끼니를 1095번 챙겨먹으면 어느덧 한 해가 지나가게 됩니다. 그만큼 1년은 짧습니다. 그 짧은 시간동안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행복한 인연을 이어가는 것은 무엇보다 삶에서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경험과 추억, 인연을 부디 잃지도 잊지도 마시기를 바랍니다.


2. 한 해동안 많은 스승으로부터 인생을 배워왔습니다. 그들 중 한 분은 살면서 후회가 되게 하고, 화가 나게 하고, 나 자신을 원망하게 하는 성급함과 잘못된 판단입니다. 비록 한 순간의 후회감을 느끼게 해주지만, 미래에 대한 주의를 주고 삶에 대한 교훈을 전해주는 스승입니다. 그리고 한 분은 자연입니다. 항상 초심은 변치 않되, 모든 것을 그대로 두고서 살아가지 않습니다. 때로 시간이 지나면 옷을 바꿔입고, 다른 이들을 받아들이는 것처럼 결코 변하지 않는 존재는 없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스승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삶에서 가장 소중하고 감사드리는 스승이 계십니다. 그 분은 항상 저를 걱정해주시고, 따듯한 마음으로 대해주시고, 삶의 양분이 되는 조언을 주십니다. 삶의 소중함과 더불어 지름길을 가르쳐주시는, 바로 당신입니다. 한 해를 무사히 보낼 수 있게 도와주신 당신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3. 파릇파릇한 풀을 가진 봄, 파랗고 넓은 바다를 보여준 여름, 파랗고 높은 하늘과 빨갛고 어여쁜 자연을 보여준 가을, 하얗고 아름다운 눈꽃을 선사해준 겨울... 이 모든 것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선사해준 계절이 지나고,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한 해의 마무리는 곧 완전한 끝을 알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지난 날을 뒤돌아보고 돌이킴으로써 더욱 아름답고 멋진 미래를 만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 모두가 내년에도 근사하고 넓은 미래를 개척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4. 사랑하는 OO아 어느덧 이렇게 한 해가 지나가는 구나. 너와 함께한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니까 뭔가 울컥하는 느낌이 든다... 정말 만날 때마다 왜이렇게 시간이 짧나, 빠르나 생각했는데 그렇게 많은 순간들을 떠올려보니 짧은 시간들이 모여서 큰 추억거리들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묘한 기분이 든다 ㅎㅎㅎ 항상 내 마음 알지? 고마워. 늘 고마워. 꼭 전해주고 싶은 말이었는데 이제서야하는구나. 내년에도 우리 행복하자 사랑해 ♥


5. 이렇게 한 해가 가는구나!!! 한 해도 가고, 우리 청춘도 가고, 추억도 떠나가지만 우리사이는 못 떠난다!!! 세월아 비켜라!!!




2018년 연말도 이렇게 마무리해가네요... 여러분 모두 올해가 행복한 한 해이셨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송년인사말 모음과 함께 연말연시 인사말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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