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인사말 모음
- 인사말, 좋은 말
- 2019. 1. 16. 00:01
2019년 2월 인사말 모음
돼지의 해 기해년 2월 인사문구 추천
편지, 가정통신문, 공지문, 공고 등에 함께 적기 좋은 2월 인사말 몇 가지
새해의 시작이 엊그저께만 같은데 벌써 2019년 1월이 지나가고 한 해의 두 번째 달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일년 열두 달 중에 하나가 지나갔다고 생각하니 세월이 참으로 빠르구나라는 사실이 와닿는 것만 같습니다. 아마 여러분 중에는 겨울을 맞이하여 겨울방학을 보내시거나 또는 겨울휴가나 명절연휴를 보내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아마 겨울 중 가장 포근한 2월, 그리고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늦겨울인 만큼 겨울 중 가장 여유가 있고 또한 추운 날씨와 바쁜 일과로 잡지 못하던 약속도 만들 수 있기 좋은 시기가 아닐까싶습니다. 마지막 겨울을 즐기는 시기 그리고 봄을 준비하는 2월, 2월의 느낌을 담은 2019년 2월 인사말 모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 해의 첫 시작이자 겨울의 절정기인 1월이 끝나고 이제 겨울을 떠나보낼 준비를 하는 2월이 왔습니다. 매섭게 추웠던 한파도 지나가고 감기와 독감의 공포에서 조금 해방될 수 있다는 안도감과 한편으로 한 해의 시작도 이제 지나갔구나라는 아쉬움이 겹치게 됩니다. 그러나 지나가는 시간은 아무리 그리워도 돌아오지 못한다고 하죠? 지나갈 시간은 맘 편하게 보내고 다가오는 시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연습을 해둬야겠습니다.
2. 한겨울의 추위가 주춤하기 시작하는 2월입니다. 매서운 칼바람도 줄어들고 햇살도 점차 따스하게 내리쬐더니 봄이 머지않아 온다는 것을 알려주는 듯만 합니다. 올 겨울도 이렇게 보내다니 아쉬움도 들고 한편으로 이제 곧 봄이 온다고 생각하니 반가운 마음이 한 가득입니다. 올 봄도 어느 때처럼 따듯하고 포근한 날이기를 꿈꾸어봅니다.
3. 추위가 조금씩 풀려가면서 장롱 속의 두꺼운 옷들을 정리하고 슬슬 포근하고 편안한 봄옷을 꺼내기 시작합니다. 일년 열두달 중에서 가장 짧은 달 2월, 딱 28일만 참으면 이루어지는 봄과의 재회가 어느 때보다 기대됩니다.
4. 새해 준비 잘 되셨나요? 어느덧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1월이 지나가고 이제 실전을 준비할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참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는 생각에 마음이 착잡해지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제 시작이구나라는 생각에 자신감이 붙습니다. 올 2019년은 어느 때보다 더 알차고 활기차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5. 곧 개강한다는 생각에 혈압이 오른다 올라 ㅡㅡ 올해는 제발 중간기말 쉽게 나오고 조별과제 안 나오고 등록금 오르지 말고 길 막혀서 지각처리되는 일만 없어라 ㅠㅠㅠㅠ
6. 이제 졸업이다!!!!!!!!! 흑흑... 이제 새벽부터 버스타고서 언덕 오르지 않아도 되고 매주마다 나오던 과제도 안 해도 되고 그 놈의 중간기말고사에다가 조별과제도 이젠 끝이다!!! 와하하하하하 우린 이제 새벽부터 학교가 아니라 직장나가면 되고 매주마다 밀린 일들만 하면 되고 다니면서 등록금도 안내고 다니니까 월급받는 인생이다!!! 와하하하하 행복하다 와하하핳......... 그래서 말인데 학교의 노예에서 직장의 노예되는 기념으로 남은 한 달동안 추억파티 할 사람? 갠톡 고고!!!
7. 날씨는 많이 풀렸지만 아직도 감기가 유행하고 독감이야기도 여기저기 들려오고 있습니다. 항상 따듯하게, 외출하실 때는 마스크, 사람 많은 곳은 가능하면 자제, 몸이 아프거나 열이 나면 무조건 병원으로!!! 2019년 올해도 건강이 최우선이니까요!!
8. 올해는 설명절이 꽤 늦네요... 2월의 시작과 동시에 부랴부랴 명절준비를 하느라 어느 해보다 바쁜 2월이지만 마음만큼은 풍족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 올 해 설날은 어떻게 보내실 예정이신가요? 저는 바빠서 뵙지 못한 부모님께 설인사 드리러 고향에 내려갈 예정입니다. 가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도 나누고 웃음꽃이 활짝 피는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네요 ~^^~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10. 1월이 한 해의 시작을 알린다면 2월은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예고하는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새로운 시작과 또 한 번의 새로운 시작, 매 순간순간 새로운 마음으로 다짐하고 열심히 달려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1. 한 해 중 가장 짧은 달이자 가장 많은 변화를 보이는 2월입니다. 계절도 바뀌기 시작하고 기온도 변하기 시작하고 자연도 변신하기 시작하는 참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을 이룩하는 시기죠? 가장 짧은 시기지만 가장 잊지못할 추억을 만드는 2월 되시기 바랍니다.
12. 어느덧 학생들이 졸업을 하고 새로운 학년 또는 새로운 학교로 나아가기 시작하는 2월이 왔습니다. 벌써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라는게 마음 깊숙이 와닿기만 합니다.. 저희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고 추억이 있었으니까요. 졸업하는 학생들을 보면 그저 건강하게 그리고 자신의 꿈을 향해서 나아가기만 했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꿈을 잊거나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것이니까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2월, 인사말을 쓸 때마다 세월이 참 빠르긴 빠르구나라는 느낌이 와닿기만 합니다. 그만큼 하루하루를 감사히 살아가고 더욱 더 알차게 살아야한다는 거겠죠? 여러분 모두 어느 때보다 알찬 2019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2월 인사말 모음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