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인사말 모음
- 인사말, 좋은 말
- 2019. 2. 16. 00:02
2019년 3월 인사말 모음
기해년 초봄 인사문구 추천
어느덧 날씨가 조금씩 따스해지기 시작하더니 2월이 끝나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시린 바람은 말없이 자리를 떠나고 서늘한 바람이 그 자리를 메꿔주고 있네요... 햇살도 찬란하게 비치고 풀잎도 조금씩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 이제 겨울도 끝나는구나, 봄이 오는구나 설렘이 느껴집니다. 새로운 계절의 기쁨, 새로운 세상을 만난것만 같은 그 기분...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이웃분들께 전해주는 것이 어떨까요?
2019년 3월 인사말 모음, 기해년 초봄 계절인사문구 몇 가지를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1. 어느덧 추운 날씨가 사그라들더니 매서운 찬바람도 자취를 감추기 시작합니다. 이들을 대신하여 따듯한 햇살과 포근한 바람이 봄을 알리기 위하여 돌아왔네요... 소복하게 쌓였던 눈이 거두어지더니 푸른 잎사귀와 잔디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겠죠? 봄이 돌아온다는 기쁨과 추운 겨울을 무사히 보냈다는 감사함이 어느 때보다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계절을 감사함으로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2. 봄이 와서야 감사함을 느낍니다. 따스한 계절을 만끽한다는 감사함, 겨울을 무사히 보냈다는 감사함, 연락할 수 있는 소중한 이들이 곁에 있다는 감사함... 봄이 와서야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3. 꽃이 피고 잔디가 자라기 시작하는 3월입니다. 봄을 맞이하여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이 어느 때보다 빛나기 시작하네요.. 가끔은 힘든 일상을 잠시 접고 자연이 선물해주는 아름다움을 만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추운 겨울을 떠나보내고 따스한 봄을 맞이하니 어느 때보다 마음이 설레기만 합니다. 따스한 봄의 기운이 내려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3월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5. 따스한 봄처럼 마음 속에도 봄바람이 부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6. 추운 겨울을 버티고 따스한 봄이 오듯이 인내는 춥고 힘들지만 그 열매는 따스하고 포근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자연처럼 추운 겨울만 지나실 수 있으시도록 힘내세요! 머지않아 봄은 오니까요!
7. 따스한 하얀 옷으로 추위를 견뎌내던 자연이 따스한 봄을 맞이하여 푸른 옷으로 갈아입었네요. 우리도 자연처럼 슬슬 두터운 옷을 정리하고 봄의 옷을 꺼낼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8. 오색빛이 찬란한 꽃들이 피어나니 나들이가 하고파집니다. 주말에 산보 어떠신가요? 향긋한 꽃향기를 음미하고 아름다운 자연의 녹음을 만끽하면서 한 주의 피로를 풀어갑시다!
9. 봄은 사랑의 계절이라고 하죠?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 함께있어 행복한 사람들과 따스한 봄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10. 활짝피어나는 꽃들이 마치 우리들의 웃음처럼 보입니다. 봄이 온 기쁨을 웃음으로 표현하듯이 아름답게 미소를 짓는 꽃들... 봄을 반가워하는 건 꽃들도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어느덧 다시 찾아온 봄... 그저 아름다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감사하기만 합니다. 봄을 다시 만날 수 있음에,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음에, 향긋한 꽃향기를 맡을 수 있음에, 따스한 봄바람을 느낄 수 있음에..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한 존재이며 이렇게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음에 행복함이 느껴지기만 하네요...
2019년 3월에도 봄바람처럼 포근하고 따스한 인사말 모음 그리고 사랑하는 이,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