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인사말 모음

2019년 5월 인사말 모음

5월달 늦봄 인사문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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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봄향기가 물씬 풍겨오고 따스한 햇살과 포근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이... 드디어 봄의 절정이구나라는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그동안 비도 내리고 바람도 불고 하다 보니 벚꽃도 많이 떨어졌지만 벚꽃이 지면서 봄이 마지막을 준비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법이죠. 올해 봄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5월, 어느 때보다 파란 하늘과 향긋한 꽃나무들이 더욱 아름다워 보이기만 합니다.

 봄이 끝나간다는 아쉬움, 그렇지만 한편으로 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만끽할 수 있다는게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라고 느껴집니다. 이 행복함을 나눌 수 있는 표현은 5월의 기쁨을 전하는 인사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가족과 친구, 이웃 분들과 나누기 좋은 2019년 5월 인사말 모음!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어느 때보다 향기롭게 느껴지는 봄향기가 봄과의 마지막 만남을 알려주러 왔나봅니다. 마지막 인사를 향긋한 꽃들과 파랗고 높은 하늘로 맞이해주고 있네요. 5월이 선물해주는 아름다운 자연, 봄이 선사해주는 마지막 인사, 마음껏 만끽하고 추억을 남겨줍시다.


2.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 날 그리고 부부의 날.... 5월은 가정의 행복과 화목을 기원하는 가정의 달입니다! 이번 달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살아가는 이유를 만들어준 것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함을 나누는 것이 어떨까요? 어느 때보다 아름답고 행복한 달이 될 것입니다.


3. 어느 때보다 푸르게 자란 5월의 새싹들처럼, 씩씩하게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어렸을 때 우리들에게 5월이란 봄의 크리스마스와도 같았던 날이었죠? 이번 달 만큼은 우리 부모님들이 5월의 산타가 되어야겠습니다!


4. 5월을 상징하는 탄생석 에메랄드와 같이 푸르고 어여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5. 5월의 첫 번째 기념일, 바로 어린이날이죠? 어릴 적에는 이 날이 갖고 싶어했던 선물을 받는 날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어린이날의 주인공을 벗어나고서야 깨달았습니다. 어린이날은 이 날의 주인공이 사랑받는 날임을, 이 날의 주인공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느끼고 고마워하는 날임을, 주인공 자리를 내려놓고 다음 주인공에게 이 날을 물려주고서야 깨달았습니다.


6. 봄철 내내 내리던 빗방울들이 지겨운 미세먼지와 황사를 씻겨주니 5월 막바지는 상쾌한 공기가 어느 때보다 반갑게 느껴집니다. 내년에도 앞으로도 봄은 언제나 파랗고 맑은 하늘과 공기가 반겨주는 때였으면 좋겠습니다.


7. 봄을 떠나보낼 준비를 하는 시기, 봄이 가고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시기, 5월입니다. 봄이라고 하기에는 더운 날씨, 여름이라 하기에는 서늘한 날씨, 5월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어쩌면 갑자기 바뀌는 계절에 익숙해지기 위하여 마음의 준비를 시켜주는 존재인가 봅니다.


8. 5월을 상징하는 행복과 행운의 탄생석 에메랄드처럼 그 어느 때보다 빛나고 영롱한 봄을 보내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덧 봄도 막바지라니... 아쉬운 마음도 들고 한편으로는 누군가에게는 여름방학, 누군가에게는 여름휴가를 맞이할 준비도 하고 한편으로 다양한 축제도 열리는 시기이다보니 신나는 마음도 가져볼 수 있을 때라고 느껴집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5월 보내시기를 바라면서 2019년 5월 인사말 모음도 이렇게 마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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