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계절인사말 모음, 여름인사 추천
기해년 칠월 여름계절인사 모음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지만 날씨가 너무 더운 올해는 그저 더운 날씨의 연장선이 되어버린 2019년 7월 한여름... 복날이 다가와서 그런지 올해 7월은 더더욱 덥기만 합니다. 아니 그냥 쪄 죽을만큼 덥다고나 할까요..? 시원한 팥빙수와 수박화채 그리고 에어컨만 있다면 어디를 가든 낙원이라고 느낄만한 날씨인 거 같습니다! 여기에다가 화려한 바캉스까지 떠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아늑한 여름휴가가 될 수 있겠죠? 혹시나 여름휴가 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해외여행이나 계곡여행, 바닷가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한 여행동참 권유인사말, 그리고 더운 날씨를 맞이하여 건강관리와 안부를 전하고 싶은 계절안부인사말을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1. 맑고 푸른 물결을 지닌 바다와 계곡이 떠오르는 계절 여름입니다. 어느 때보다 뜨거운 태양과 날씨를 피해 올해 7월에는 일상을 탈출하여 먼 곳으로 떠나서 새로운 경험도 하시고 상쾌한 기분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2. 한낮의 열기가 너무 강한 탓에 열대야가 가실 줄을 모릅니다. 에어컨이 쉴틈없는 오늘 밤, 너무 춥게 해서 냉방병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3. 한여름의 폭염을 잠재워줄 장맛비가 반가운 것도 잠시, 습기 때문에 집안의 불청객 곰팡이가 방문했습니다 ㅠㅠ 제습기 항상 틀어두셔서 뽀송뽀송한 집안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4. 너무 더운 여름이라고 아이들이 카페인 많은 냉커피, 차가운 아이스크림 등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이 나기도 쉽고 또는 에어컨을 너무 오래 쐬어서 냉방병에 걸리기도 쉽습니다. 더위를 피하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 건강도 최우선! 안전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시원하게 여름 나시기를 바랍니다!
5. 5월의 더위는 예고였을 뿐, 6월의 더위는 약과였을 뿐, 7월이 되니 진짜 불반도 헬조선이 된 듯이 전국이 뜨겁게 불타고 있습니다. 행여나 밖에 나가면 일사병이나 열사병에 걸리기 쉬우니 외출은 자제하시고 수분보충 충분히 틈틈이 해두세요!!
6. 한여름날씨 치고서 너무 덥다싶다니 벌써 초복이네요.... 오늘은 삼계탕이라도 먹으며 기운 좀 차려야겠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하시면서 몸과 마음도 튼튼해지는 여름 보내세요!
7. 날씨가 많이 더워지니 시원하게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해외까지 갈 여유는 안되지만 가까운 동해바다나 깊은 산 속 계곡에 가서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는 것도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낙이라고 느껴집니다. 혹 시간 괜찮으시면 같이 가까운 계곡이나 해변이라도 다녀오시겠어요? 올해 여름에도 멋진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8. 바쁘게 일상을 보내다가 겨우 여름휴가를 보내게 되니 여행이 떠오릅니다. 이번 주에 괜찮으시면 어디라도 가실래요? 당신과 함께라면 가까운 계곡이든 멀고 넓은 해외든 어디라도 가고 싶습니다.
9. 이렇게 더운 날 차가운 바다나 계곡에 들어가는 것만큼 즐거운 일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만큼 안전도 잊지 말아야겠죠? 너무 신났다고 과음은 금물! 음주 후 운전금지! 차갑거나 기름진 음식 너무 많이 먹지 않기, 물에 급하게 들어가지 말기!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여행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10. 다들 방학 잘 보내지? 날씨는 더운데 다들 멀리 여행갈 시간도 돈도 없어서 호캉스 함 계획해봤다! 서울 호텔 좀 넓은 곳 알아봤는데 하루종일 먹고 놀 인원들은 단톡방 고! 다 준비되어있으니 그냥 몸만 오면 되니까 부담갖지 말고 참여해라!
하도 바쁘고 먹고살기 힘들 뿐더러 너무 멀고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은 여름휴가를 보내는 방식이 다양해지기는 했습니다. 호텔과 바캉스를 합쳐서 호텔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호캉스도 있고 혹은 집에서 에어컨 틀고 빙수 만들어먹으면서 시원하게 여름을 나는 사람들도 많죠? 각자 다양하고 독특한 방식으로 여름을 보내지만 자신의 성향에 맞고 나름 즐겁게 여름을 난다면 아주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2019년 7월에도 기운나는 그리고 알찬 한여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7월 여름계절 인사말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