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계절인사, 늦겨울 날씨 인사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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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계절인사, 늦겨울 날씨 인사말 추천 모음

경자년 겨울철 마지막 인사말들




 2020년의 시작도, 그 시작의 첫 걸음인 1월도 모두 지나갔습니다. 마치 한 해의 시작을 위한 만반의 준비단계와 같았던 지난 한 달을 보냄으로써 이번 달부터는 남은 한 해의 시간을 더욱 알차게 보내는 실전과도 같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새롭게 맞이한 시기라는 것은 마찬가지일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은 변함이 없겠죠?

 새로운 시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나누는 새로운 2020년 2월 늦겨울 계절인사말! 올해 초 겨울의 막바지 날씨 인사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아이들이 졸업을 앞두고, 새로운 학년을 맞이하고 또는 새로운 학교로 향할 준비를 하는 2월입니다.

세월이란 참 눈 한 번 깜빡이면 금방 흘러가는구나라는 생각이 깊이 와닿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시절, 이런 추억이 있었으니까요.

아이들에게 그저 건강하게 그리고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라고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꿈이란 나이를 먹을 수록 잃어버리기 쉬운 분실물 1위거든요.

그리고 그 꿈을 잃어버리고 잊어버리면, 삶의 대부분을 잃은 게 되니까요.


2. 겨울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2월입니다.

매서운 한파, 짧게나마 보았던 눈도 이제는 지난 과거이자 추억으로 남겠지요.

어느 때처럼 추운 겨울마저 그리웠을 만큼

지금 떠나는 마지막 겨울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아쉬움 없이 보내줘야겠습니다.


3. 포근해지는 낮기운이 봄의 다가옴을 알리고 있습니다. 

장롱 속에서 긴 겨울잠을 자던 봄옷을 깨우고

우리의 겨울을 버티게 해준 겨울옷이 긴 잠을 잘 수 있게 해주고

겨울날의 즐거웠던 기억과 순간은 한 편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새로운 봄날을 맞이할 마음을 준비해야겠습니다.


4. 매서운 한겨울의 추위도 한 풀 꺾이고

초봄을 맞이할 준비를 돕는 따사로운 햇살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웠던 봄의 기운, 아직 모두는 아니지만

벌써부터 조금씩 느낄 수 있어서 그저 기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5. 그 어느 달보다 횟수가 적은 2월, 그렇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 많은 변화가 주어지는 달입니다.

입학이 있고 졸업이 있고 취업준비를 하고

그리고 하얀 솜옷을 입은 자연도 푸른 옷으로 갈아입고

시린 바람도 선선한 바람에게 소임을 맡겨주고 제 갈길을 떠나는

자연도 사람도 많은 것을 바꾸고 시작하는 달입니다.




2020년 경자년의 2월,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비록 가장 짧은 달이지만, 그 어느 해보다 하루가 더 많을 만큼, 기회 역시 더 많았던 올해의 2월, 그 어느 때보다 보람차고 행복하게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2020년 2월 늦겨울의 계절인사말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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