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날 인사말 | 5월 21일 결혼한 부부기념일 축하인사 추천 편지문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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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부부의 날 인사말 모음
부부 기념일 축하인사문구 및 메시지 모음
문자 메세지, 카톡 메시지, 손편지, 영상편지 등 전하기 좋은 부부의날 축하의 인사말 추천
남편, 신랑 / 아내, 와이프, 부인, 신부 서로가 서로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가정의 달인 만큼 5월은 그 어느 때보다 기념일이 가장 많은 달입니다. 특히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 그리고 성년의 날처럼 아이들과 부모님, 선생님 그리고 20대 청년들, 가정과 사회의 구성원이 주인공인 기념일이 많죠? 여기에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마지막 기념일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5월 21일 부부의 날이죠!

 2명이 1 하나가 된다는 의미로 21일에 지정되어 결혼한 부부끼리 서로를 축하해주는 동시에 소중한 인연이 되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나누는 날이기도 합니다. 때때로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끼리도 부부의날을 가볍게나마 기념하고는 합니다.

 아마 부부의날을 맞이하여 아내 와이프에게 혹은 남편을 위해 선물이나 이벤트를 계획하고 고민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편으로 이보다 더 중요한, 진정 자신에게 있어 소중한 인연이 되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마음을 어떻게 전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대표적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달한다면 감사의 인사말, 고마운 표현 메시지 등이 있겠죠? 진심을 담은 말 한마디 구절 하나는 수십만 원의 선물과 값비싼 이벤트 코스보다 더 가치 있고 소중하기 마련이니까요!

 사랑하는 신부, 신랑을 위하여 남편과 부인 서로가 서로에게 전해주는 따듯한 부부의 날 기념인사말. 손편지, 문자메세지, 카톡메시지, 영상편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할 수 있는 멋진 부부의날 사랑의 인사말 모음을 알아보겠습니다!

 

부부의날 감사인사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이
나에게 세상을 선물해주신 분이라면
소중한 인연이자 삶의 동반자인 당신은
나에게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려준 사람입니다.
인연이 되어주어서 삶을 함께해주어서
항상 사랑해주고 아껴주어서 고맙습니다.

다툼과 오해 그리고 서운한 말들이
사랑하는 시간을 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올해, 지금 이 순간부터는
우리 조금 더 이해하고 아끼면서
1분 1초라도 더 사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 시간들이
나에게는 보배와도 같았으니까요.

기억나나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순간을
당신도 같은 마음이었겠지만
나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놓쳐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하늘이 준 기회라고 느껴진 게 그때였거든요.
기억나나요?
우리가 함께한 그 순간을
당신도 같은 생각이었겠지만
나는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이
삶의 마지막에서도 잊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당신과의 인연은 삶의 소중한 보배 중 하나였으니까요.
기억나나요?
우리가 다투고 말하지 않던 그 순간을
당신의 기분은 달랐을지 몰라도
나는 그저 미안하게 느껴졌어요.
그게 아니었는데 그저 사소했는데
작은 오해와 몰랐던 사실 때문에
당신을 힘들게 했으니까요.
기억나나요?
당신과 남은 삶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그 순간을
당신이 웃으면서 약속한 그 표정에서
나는 고마움을 느꼈어요.
기억해줄래요?
살면서 가장 잘한 것
과거로 돌아가도 다시 하고 싶은 것이
당신을 만나고 당신과 함께하고
당신과 남은 삶을 함께 나누는 것을 약속할 것임을요.

나의 인연으로 다가와주어서 고마워요.
용기내어 고백해주어서 고마워요.
남은 삶을 함께 나누기로 약속해줘서 고마워요.
남은 삶을 보람과 행복 그리고 희망으로 채워줘서 고마워요.
남들처럼 화목함을 남들보다 행복함을 느끼게 해준
당신은 그저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에요.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준 사람
전생에 나라를 구했구나라고 느끼게 해준 사람
세상을 선물해준 부모님처럼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를 가르쳐준 사람
나에게 행복을 선사해준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우리가 만난 것이 비록 우연이어도
우리가 함께하는 삶이 바로 인연이었죠.
우리가 만들어간 갈등이 고통이었어도
우리가 함께 이해한 순간은 감동이었죠.
우리가 가장 기다린 순간이 같이있을 때였고
우리가 함께한 그 순간들은 가치있는 때였죠.
당신을 만나기전 경솔한 나였는데
당신을 만남으로 겸손함을 배웠죠.
당신의 따듯한 마음을 기대하고
당신의 포근한 어깨에 기대었죠.
당신에게 사랑에 대해 늘 물었을 때
당신에게 대답을 듣고 흐른게 눈물이었죠.
당신과 나는 서로에 대해 알아주었고
당신과 나는 서로를 항상 안아주었죠.
당신은 나의 힘들었던 시절을 물어주고
당신은 나의 아팠던 상처들을 묻어줬죠.
당신은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다들어주고
당신은 오늘 하루 우울한 일을 다독여줬죠.
고민도 서운함도 지우고 잊게해준 당신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곁에 있어준 것만으로도 소중해요.
웃게 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내 남은 삶을 함께 해주어 고마워요.
살아가는 힘이 되어준 당신이
그저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

소중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그렇기에
항상
아끼고
사랑하고
생각하는
바로 당신♥

나에게 삶의 소중한 이유를 가르쳐주었지만
당신에게는 삶의 쓴 인내를 주어 미안했습니다.
나에게 웃는 방법과 행복한 순간을 가르쳐주었지만
당신에게는 우는 방법과 슬픈 순간을 안겨주어 미안했습니다.
나에게 화해와 이해 그리고 공감과 수용을 가르쳐주었지만
당신에게는 오해와 갈등을 주어 미안했습니다.
나에게 한없이 베풀어주고 아껴주어서
당신은 이런 부족한 나를 받아주어서
그저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할 뿐입니다.

싸움으로 서로의 부족함을 배워가고
침묵으로 서로의 미안함을 느껴가고
대화로 서로의 오해를 알아가고
화해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당신과 내가 만남으로써
못다한 배움을 마쳐가나봅니다.

 

당신과의 만남에서 사랑을 알았습니다.
당신과의 싸움에서 양보를 얻었습니다.
당신과의 대화에서 배려를 배웠습니다.
당신과의 사랑에서 삶의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성년이 된 날 나는 충분히 다 컸다고 생각했는데
당신을 만남으로써 진정 성장했나봅니다.

부부라는 두글자보다
동반자라는 말이 어울리는 당신
처음 만났던 그 순간
하늘이 내려준 선물처럼 느껴진 당신
세상 모든 존재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게 해준 당신
세상을 선물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듯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
당신이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가정의 달 5월
많은 기념일이 있는 5월이지만
부부의 날은 어느 기념일과는 사뭇 다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각자 어린이, 부모님, 스승님, 그리고 어른이 된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는 날이지만
부부의 날은 부부 서로가 주인공이 되는 날이니까요.
서로를 축하해주고 아껴주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 느끼고
다툴 때는 전생에 나라를 팔았다고 느끼고
다시 사랑할 때는 누가 뭐래도 당신은 인연이라 느끼고
지금 이 순간에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 뿐이라 느끼고
당신은 남은 내 삶의 전부이자
내 삶의 소중한 동반자

요랬다조랬다 변덕쟁이
귀따가운 잔소리쟁이
투덜투덜 투덜쟁이
툭하면 삐짐쟁이
보고싶어하는 응석쟁이
내 마음 알아주는 점쟁이
누구보다 유쾌한 센스쟁이
언제나 웃게 만들어주는 요술쟁이
이름은 하나지만 별명은 수십개인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
당신만의 바라봄쟁이가 되고 싶습니다.

2이 1가 되는 21일 부부의 날
어쩌면 당신과 나는 서로의 반반이었기에
이렇게 하나가 된 것이 아닐까요?
조각퍼즐처럼 하나하나 맞추어진 우리의 인연
그저 고맙고 감사합니다.

서로에게 맞추기보다
서로에게 적응해가고
서로에게 바라기보다
서로에게 이해해가고
서로에게 서운하기보다
서로에게 감사해하고
당신이라는 존재가
나에게 있어 고맙고 완벽하고
지금으로도 충분하니까요.

당신이 아니라면 아무 의미 없는 날
당신이 있기에 뜻깊고 중요한 날
당신과 함께하여 추억이 되는 날
당신과 나, 우리의 사랑이 돋보이는 날
오늘, 당신과 함께한 지난 시간들을 기념하는 날
그 어느 날보다 축복스러운 오늘을 축하합니다.

내 사랑이 되어주어서
내 인연이 되어주어서
내 삶의 이유가 되어주어서
그런 당신에게 고맙습니다.

믿음과 사랑 그리고 배려
당신과 내가 만남으로써
배우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함과 솔직함 그리고 겸손함
우리가 하나가 됨으로써
어떠한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남은 삶을 살아가는 이유와 방법
당신이라는 인연을 만나게 되어
그 누구보다 잘 익히게 되었습니다.

 

결혼하신 많은 분께서는 아마 혼인신고 전에 연애의 시간을 가져보셨을 겁니다. 사랑을 시작한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고 배워가고 그리고 이해해가는 기회가 되었겠죠. 그 시간 동안 아마 싸움도 있었고, 결혼 약속을 넘어 헤어짐에 대한 고민을 하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싸움의 이유는 다양하죠. 서로에 대한 오해와 이해의 부족, 서로에 대한 이기심과 자기중심적인 생각 그리고 서로를 자신에게 맞추려 하는 잘못되고 어리석은 방법까지....

그러나 이 사실은 알아야합니다. 연애는 서로에 대해서 배워가는 시간이자 상대에 대해서 알아가고 이해하는 기회입니다. 아무리 천생연분이라는 사이라도 하나부터 백까지 모두 같을 수 없듯이, 그저 평범한 연인이라도 나이부터 사고방식까지 많은 것이 다를 수 있죠. 또한 이 서로의 다른 점들을 서로가 이해하지 못하거나 또는 못 마땅해할 수도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이 차이점을 함부로 바꾸려고 애씁니다. 나의 기준에 맞추어지면 편할 거라고 생각되어서 그리고 그 사람에게도 좋을 거라는 착각 때문이죠. 그러나 수십 년을 한결같이 살아온 이가 하루이틀만에 무언가를 바꾸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 작은 불편을 넘어 불쾌가 되면 모를까, 살아가는 데 있어서 큰 고통이 되지 않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바꾸려는 것은 당사자에게 있어서 고통이자 고난으로 느껴질 수도 있죠. 연애란 이런 것입니다. 서로 다른 이들이 서로의 같은 점은 공감하고 서로의 다른 점은 배움으로써 이해하고 받아들여 가는 시간이죠! 

 

마지막으로 결혼이란 연애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것을 마친 뒤 서로에게 적응해가는 시간입니다. 비록 서로 다른 점이 있지만 이 차이점을 보완하고 맞추어가는 것이 진정한 연애 후 결혼을 하는 이유이자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는 이들의 비법이기도 하죠.

행복한 연애 그리고 결혼, 이들을 경험한 부부의 비결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그저 내가 살아온 길이 남들과 다르듯이, 상대방도 다르단 것을 잊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서로의 차이만큼 하나씩 양보하고 받아들여 가는 것이 진정한 부부이자 삶의 동반자라고 할 수 있죠.

여러분 모두 연애 초반, 그 초심을 떠올리는 부부의 행복한 삶을 이어가시기를 바라며, 5월 21일 부부의날 기념 인사말 모음을 마치겠습니다. 서로의 따듯한 진심이 담긴 부부의 날 축하메시지를 나누시면서 행복한 인연을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부부의날 감사인사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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