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어린이집 유아교육원 학생 및 학부모님 가정통신문 첫인사구절 모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
여름방학 학교가정통신문 인사문구 추천
봄을 보내고 여름을 맞이하니 어느덧 많은 학생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사다난하였던 1학기, 한 학기를 무사히 마치고 맞이하는 방학이란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 누구나 할 것 없이 꿈만 같고 소중한 쉼표처럼 다가오게 됩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할 준비는 비단 수혜자인 학생만이 아닌 학교 선생님 그리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생님까지 분주하게 만드는데요? 특히 아이들의 부모님께 보내드릴 가정통신문에 들어갈 인사말과 당부 말씀 그리고 특이사항을 떠올리시느라 큰 고민을 하게 되실 겁니다! 학부모님께서 사실상 몇 주 동안은 아이들의 선생님과 같은 역할도 함께 해주실 만큼 이에 대한 응원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이 마냥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죠 ㅠㅠ
날짜 공지 등은 정해진 계획대로 전달하면 될 수 있지만, 쉽게 떠올리기 힘든 여름방학 가정통신문의 인사말! 과연 어떤 말씀을 드리는 것이 가장 무난하거나 적절한 인사문구가 될 수 있을까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 여름방학 가정통신문 인사말 모음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고민하지 마시고 참고하셔서 어렵지 않게 작성해두세요!
1. 아이들이 처음으로 맞이하게 되는 여름방학입니다.
한 학기 동안 친구들과 함께 놀고 다 같이 공부하고
제 시간에 맞추어 출발하고 돌아오는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게 될 만큼
처음에는 적응도 안 되고 여름방학이 무엇인지
잘 와 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아이들이 방학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2. 우리 아이들이 처음으로 맞이하는 여름방학입니다.
다사다난하였던 지난 봄과 초여름을 무사히 보내준 아이들이
대견하면서도 고맙게만 느껴집니다.
아울러 아이들이 건강하게 한 학기를 마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신 학부모님께도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3. 따사로운 햇살과 우렁찬 매미소리까지
아이들이 반갑게 받아들이는 여름방학입니다.
해마다 여름방학을 맞이할 때가 되면
아이들은 자신들만의 방학 계획을 나누기도 하고
자신들만의 추억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이 시절에만 느낄 수 있는 가족과의 추억
행복한 어린 시절의 기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학부모님의 많은 참여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4. 아이들이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서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여름방학은 비단 아이들이 학업을 쉬는 기간만이 아닌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가정 내의 교육을 습득하는
기회와도 같은 시간입니다.
부모님께서 아이들이 방학을 잘 적응하고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5. 자제분들에게는 학업을 쉬어가는 시간
학부모님께는 자제분들과 함께하는 순간을 만드는 기회
선생님들에게는 다음 학기를 위해 역량을 키우는 기간과 같은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학교와 관련된 모든 이들에게 중요한 순간인 만큼
이에 대한 당부의 말씀을 가정통신문에 담아드리고자 합니다.
6. 하늘이 그 어느 때보다 파랗고 맑은 여름입니다.
여름이라고 하면 시원한 팥빙수와 맛있는 냉면도 떠오르고
더운 날씨를 피해 바다와 계곡으로 떠나는 여행도 떠오릅니다.
모처럼 맞이한 여름방학인 만큼
아이들에게 시원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떠나
지금 이 순간에만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자 가족의 사랑으로
한평생 마음에 남을 것입니다.
7.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봄이라는 계절에 새싹이 자라고
여름이라는 계절에 줄기가 자라 꽃을 피우고
가을이라는 계절이 되어서야
비로소 열매를 맺고 수확을 할 준비를 합니다.
새싹처럼 자라면서 지식을 쌓음으로써
열매를 맺기 위해 꽃을 피워가기 시작하는 여름
아이들이 그 꽃을 아름답게 피워내고 가꾸어
다시 만나는 다음 학기에
한 학년 간 배움의 결실을 무사히 맺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8. 학부모님의 따듯한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이 무사히 한 학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이번 여름방학에 대한 안내말씀을 드리고자합니다.
9. 새 학기의 시작이 엊그저께 같았는데
어느새 한 학기를 모두 마치고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모처럼 학교를 쉬는 시간일 만큼
아이들이 늦잠을 자거나 오락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방학은 학교에서의 공부를 쉬는 것일 뿐
배움 자체는 끝남이 없습니다.
학교 안에서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배울 수 있는,
가까운 동네로의 나들이나 조금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지식을 만들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며
방학 동안에만 만들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자신만의 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방학을 만들 수 있도록
학부모님의 많은 참여와 지도 그리고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10. 향기로운 꽃향기와 서늘한 바람이 함께한 봄이 지나가고
어느덧 따사로운 햇살과 시원한 빙수가 떠오르는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모처럼 기다린 여름방학이자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경험을 하고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일 만큼 학부모님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할 때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은 시기에 좋은 추억을 만들고 좋은 경험을 쌓고
그리고 좋은 공부를 배워갈 수 있도록 학부모님께서 따듯한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11. 아이들이 모처럼 방학을 맞이한 만큼
늦잠을 자거나 식사를 거르는 등
규칙적이지 않은 생활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노는 것과 공부하는 것 모두 중요하지만
지금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이죠?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학부모님께서는 아이들의 식사와 운동
그리고 심리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몇 주 동안은 학교 갈 준비를 하느라 분주한 아침을 보내는 날도 잠시 쉬고, 사랑하는 가족과 시간이 없어 떠나지 못한 여행도 하면서 추억도 만들면서 그 시절에만 만들 수 있는 가치가 있기에 여름방학이 더욱더 기다려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지금은 다시 경험하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지만, 여름방학 때마다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집으로 향하는 아이들을 모습을 보면서도 그 시절이 떠오르고, 훗날 아이들이 방학을 맞이하여 저에게 가정통신문을 보여준다면, 그 시절 내 표정과 내 기분이 이랬구나라고 느낄 수 있겠죠?
한 학기동안 아이들을 지도해주시고 훌륭한 지식을 가르쳐주신 전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그리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 모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여름방학동안 충분한 휴식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학부모님께 드릴 여름방학 가정통신문 만드실 때 너무 스트레스 받을 일 없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