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한여름 계절인사말, 경자년 여름철 날씨인사말 문구 추천
더운여름날씨 건강안부인사말 모음
여름의 시작이 엊그제처럼 느껴지는데 어느덧 6월도 끝나갈 준비를 하고, 2020년 한 해의 절반이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참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세월은 눈 깜빡이면 금방 흘러가고, 바뀌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지고 아쉽게도 느껴집니다. 하지만 아쉬워할 겨를도 아까울 만큼, 올해 지금 이 때 뿐인 2020년의 여름을 최대한 즐겁게 만끽하고 이 순간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죠? 점차 더워지는 날씨를 피해서 시원한 바다로 혹은 우거진 숲속의 계곡으로의 나들이가 떠오르는 7월 한여름!
더워진 날씨 속에서 떠오르고 걱정되는 부모님 가족, 친구와 연인, 이웃과 직장동료를 위해 전하는 한여름 계절 안부인사말, 2020년 7월 날씨인사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행운을 상징하는 럭키 세븐의 7월!
비록 후덥지근한 날씨지만
남다른 행운이 가득한 여름되시기를 바랍니다!
2. 전기료가 아까워 열대야에도 에어컨 하나 제대로 틀지 못하였던 지난 날의 밤..
가족과 친구들과 창밖의 별을 보면서 수다를 떨다보면, 어느 순간 열대야도 잊혀진채로
잠자리에 빠져들고는 하였죠.
전기료가 걱정되어 에어컨 한 번 마음껏 틀지 못하는 것은 똑같은데
왜 창 밖의 별을 그 시절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는지 그저 아쉽기만 합니다.
3. 6월이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면, 7월은 여름의 진행을 알리는 때입니다.
시작으로는 많은 것을 느끼지 못하였지만 진행할 때는 많은 것을 깨닫고 느끼게 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많은 것이 오가는 올해 여름, 그 어느 때처럼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4. 달력을 보니 6월은 끝나가고, 어느덧 초복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뜨겁고 무서운 한여름의 더위도 이겨낼 수 있도록
삼계탕 한 그릇 먹으면서 든든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5. 에어컨도 선풍기도 모두 귀하던 그 시절.
한여름의 더위를 조금이라도 피하기 위하여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담그고
아늑한 나무 그늘에서 낮잠을 자면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는 푹 고아낸 닭 한 마리 담긴 삼계탕으로 배를 채우고
밤에는 온가족이 수박을 썰어먹으며 더위를 이겨내고는 하였죠.
어느 때보다 더웠고 해외여행은 물론 호캉스도 꿈꾸지 못하였던 시절이지만
옹기종기 모여 정을 나누며 더위를 이겨낸
그 시절이 문득 그리워집니다.
어떤 이에게는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해주는 여름, 또 어떤 이에게는 여름방학 또는 여름휴가를 기다리게 해주는 여름, 또 어떤 이에게는 더위를 피해 오는 사람들을 맞이하여 본전을 뽑게 해주는 여름... 같은 여름, 다른 느낌이지만 누구에게나 기다려지는 계절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보내 수 있는, 2020년 7월의 한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0년 7월 한여름철 계절인사말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