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오후인사말 모음 | 오후 안부인사문구 추천 | 하루 일과 마무리인사
- 인사말, 좋은 말
- 2022. 2. 25. 23:31
좋은 오후의 인사말 추천
오후 안부인사 추천 문구 모음
하루 일과 마무리 안부인사말
학교 직장 모임 등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나누는
문자 카톡 메시지 등으로 나누는 하루 일과를 맺는 오후 인사
점심식사를 마친 뒤 맞이하게 되는 시간, 학교 수업과 회사 직장업무 중 가장 고난의 시간, 하루 일과의 마침표를 찍거나 저녁식사를 하기 전까지 거치고 버티는 힘겨운 시간, 바로 오후입니다.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서 몰려오는 식곤증을 이겨내야하고, 무엇보다 식사 후 커피와 같은 후식으로 입가심을 하고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갖게 되면, 하던 일도 공부도 모두 손에서 잡히지 않고 하기 싫어지기 마련이죠! 하루 중 출근과 등교의 과정에 버금갈 만큼 힘든 일이 점심식사 후의 오후를 보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주말이라면 그나마 힘든 점이 조금은 줄어들겠지만, 오후만 되면 나른해지고 졸려지는 기분이 든다는 사실은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죠? 아마 가족이나 학교 친구들, 직장 동료들 혹은 연인끼리도 공감할 만큼 많은 분께서 느끼실 기분입니다.
피곤하더라도 남은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중요한 시간,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 거쳐야하는 시간, 힘든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에게 남은 일과들을, 하루의 절반을 잘 보내라는 의미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이겨내게 해주는 따듯한 오후의 인사말을 나누시면서 함께 힘을 내봅시다!
이른 아침만큼 하루에 있어 가장 힘든 시간
점심시간을 지나 저녁시간 전까지 고난의 시간
그러나 하루를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귀찮더라도 두렵더라도
꼭 거쳐야 하는 시간, 바로 오후입니다.
몸도 마음도 천근만근 무거운 시간이지만
조금 더 힘내고 견뎌내어
보람찬 하루의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퇴근 시간까지 앞으로 O시간!
비록 오전 다음으로 힘든 점심 이후이지만
조금 더 힘내고 버티면서
고대하던 퇴근길을 걸어봅시다!
점심 식사는 맛있게 드셨나요?
맛있게 식사를 마치니 식곤증이 몰려오기 시작할 때입니다.
가볍게 몸을 풀어주면서 오늘 하루의 절반을 이겨내 볼까요?
포근한 햇살과 나른한 기분이 느껴질 때
맛있는 식사 후 후식처럼 단잠을 부르는 오후
주말 같으면 가벼운 잠에 빠져들겠지만
이 달곰한 유혹을 뿌리치기가 마냥 쉽지는 않네요.
오늘 밤의 깊은 잠을 위해서
오늘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서
힘들지만 단잠의 생각은 잠시 접어두어야겠습니다.
어깨에 짊어진 짐만큼
눈꺼풀이 무거운 오후
국가대표 천하장사도
결코 쉽게 이겨내지 못하는
오후의 피곤함을 이겨낸 당신이
오늘의 챔피언입니다!
맛있는 점심 식사였음을 증명하려는 듯이
식곤증이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충분히 잘 먹었는데, 굳이 찾아오지 않아도 되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오는 식곤증이
얄밉게 느껴지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때에 맞춰오는 모습이
대견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귀찮고 성가시지만 성실하게 찾아오고
약속을 어기지 않는 식곤증처럼
계획적으로 의지를 갖는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
식사 후면 곧장 몰려오는 오후의 식곤증
따듯한 커피 한 잔과 함께
가볍게 넘기는 것은 어떨까요?
점심만 지나면 느껴지는 식곤증과 무료함
향기로운 차 한잔과 함께 넘겨볼까요?
아늑하고 평온한 기분이 감도는 오후
가벼운 산책을 하면서 나른함과 무료함
그리고 식곤증의 방해를 떨쳐내니
오늘 오후는 여느 때보다 상쾌하게 보낼 수 있겠습니다.
매일같이 찾아오는 오후의 식곤증
진한 커피, 따스한 차 한 잔과 함께 이겨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제아무리 천근만근 무거운 식곤증이라도
오후의 시간을 방해하는 잠의 유혹이라도
우리의 의지보다 강한 것은 없으니까요!
점심 식사만 하면 어김없이 식곤증이 찾아옵니다.
달갑지 않은데, 일은 해야 하는데
식곤증은 오늘도 오후의 단잠을 권하기만 합니다.
비록 오전 내내 힘들고 지친 모습이 안쓰러워서
힘든 시간을 잠시 쉬어가라는 배려일지는 몰라도
당사자에게는 너무 큰 부담이 되는 것을 왜 모를까요?
어쩌면 식곤증처럼 남들에게는 배려라고 생각하고
남들을 위한 그거로 생각하고
정작 당사자에게는 오히려 부담이자 힘든 일이 될 수 있는 일을
강요한 적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살면서 식곤증처럼 배려란 이름으로 강요를 하지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여느 때처럼 나른한 오후이지만
여느 때보다 평화롭고 아늑한 오늘
이렇게 하루를 무사히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오후도, 오늘 하루도 화이팅!
활기차게 시작한 아침처럼
활기차게 마치는 오후가 되기를
행복하게 시작한 하루처럼
행복하게 마치는 하루가 되기를
여느 때처럼 평범한 일상이지만
여느 때보다 행복한 추억이 되기를
어제처럼 감사한 오늘에 이어
내일도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요함 속에서 느껴지는 단잠
결코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을 못 이기고
잠시 눈을 붙여보았습니다.
지리산의 꿀만큼
여름날의 수박만큼
어린 시절의 사탕만큼
달달하고 행복을 안겨주는
근심을 버리고 희망을 품게 해주는
오후의 단잠이 하루를 마무리해줄
작은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나른한 오후를 잘 버티고자 창밖을 보았더니
파란 하늘에 박힌 하얀 구름이 눈에 들어옵니다.
가끔은 구름처럼 자유롭게
흘러가는 대로 유유히 여행을 떠나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어린시절의 오후는 그저 나른함
학창시절의 오후는 그저 지루함
고삼시절의 오후는 그저 고단함
대학시절의 오후는 그저 아늑함
직장시절의 오후는 그저 다난함
은퇴 후의 오후는 다시 나른함
세상이 돌고 도는 것처럼
오후의 느낌도 나이를 먹으면 다시 돌아오나 봅니다.
봄에는 벚꽃의 향기
여름에는 매미의 울음소리
가을에는 단풍나무의 풍경
겨울에는 하얀 눈으로 덮인 세상
계절마다 다른 오후이지만
계절이 바뀌어도 시간이 흘러도
오후의 세상은 언제라도 아름답기만 합니다.
여느 때처럼 힘겹게 느껴지는 오후일지라도, 몸도 마음도 모두 피곤하고 무겁기만 하여 집에 빨리 가고 싶은 순간이어도, 여느 때처럼 무사히 그리고 무탈히 마치고 보냄으로써, 여느 날처럼 알차게 하루의 마침표를 찍기 위하여, 여러분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편안한 마음으로 정리해 나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