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인사말, 초가을 인사문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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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인사말, 초가을 인사 추천 문구 모음

경자년 9월 초가을 인사메시지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20년, 이 해도 어느덧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무려 한 해 3분의 1이 지나가더니, 어느덧 세 번째 계절 가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난 여름날의 추억들을 정리하고서 각자 여름휴가, 여름방학을 마치고 다시 학교와 회사 직장 등 사회의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느라 많이 분주할 시기이기도 하죠.

더불어 더운 여름이 지나간 자리를 메꿔준 가을이 선사해준 포근한 날씨와 풍부한 먹거리 그리고 다양한 볼거리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가을을 그토록 고대하기도 합니다. 가을에 소풍, 간단한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이 많은 이유도 이 때문이죠!

포근하고 아늑한 가을 날씨에 대한 인상과 더불어 가을날에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나누는 9월 인사말, 2020년 경자년 초가을 인사말과 함께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 그리고 이웃 분들과 함께 바쁘더라도 잠시 안부를 묻는 여유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1. 파란 하늘과 빨간 단풍잎이 대조 되면서도 조화로운 가을날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자연을 닮아만 가고 싶어집니다.

높고 푸른 하늘처럼 더욱 넓은 마음을 가지고

빨간 단풍잎처럼 뜨거운 열정이 함께 따랐으면 좋겠습니다.


2. 높고 푸른 하늘, 빨간 단풍나무와 노란 은행나무

가을은 마치 한 편의 예술작 같습니다.

거리를 걷다가도, 잠시 제자리에 서있어도

마치 저 자신이 예술작의 주인공이 된 것만 같습니다.


3. 9월의 탄생화 중 하나인 '호랑이꽃' 이 꽃의 꽃말은 '나를 사랑해주세요'라고 합니다.

9월에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 삶의 의미가 되어준 사람을 조금 더 아끼고 사랑하고 먼저 생각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사랑과 고마움을 함께 나누는 9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4. 파란빛이 감도는 9월의 탄생석 사파이어처럼, 사파이어의 뜻인 진실과 성실처럼

올해 가을은 남들에게 조금 더 진실된 사람이 되고 싶고, 남들보다 성실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5. 구름 한 점 없이 빛나는 가을의 밤하늘은 마치 사파이어처럼 영롱해 보이기만 합니다.

세상 무엇보다 아름답고, 세상 모든 예술작만큼 아름다운, 한 폭의 예술처럼 찬란한 가을의 밤하늘을 보며 오늘도 편안한 꿈을 꿀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6. 많이 덥고 습하고 힘들었던 여름이었지만 나름의 추억을 만들어주어 그저 아쉬웠던 올해의 여름

그러나 지나간 여름은 그저 갈길을 떠나야 할 만큼 결코 붙잡아서도 안되고 붙잡을 수도 없겠죠?

지나간 여름은 그저 흘러가는 대로 떠나보내고 남은 추억은 그저 소중한 존재로 간직하고

다가온 가을을 조금 더 아끼고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어가야겠습니다.


7. 복날에는 삼계탕, 더운 날씨에는 팥빙수, 휴가 때는 바비큐.. 돌이켜보면 먹는 것 뿐이었던 여름날이었지만, 하필 여름날을 이어받은 가을이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억장이 무너집니다.

역시 다이어트는 내년부터 해야겠네요!


8. 푸른 나무가 빨갛게 물들어가는 것을 보고서야 가을을 느꼈습니다.

달력이 어느덧 9월로 넘어가는 것을 보고서야 여름이 떠나간 것을 알았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느라, 잠시 주위를 돌아볼 틈이 없어서, 그 동안 많은 것이 바뀌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가끔은 세상의 흐름을 살펴보는 여유도 가져봐야겠습니다.


9. 아직 여름을 떠나보낼 준비도 되지 않았는데, 아직 아쉬운 마음이 남아있는데, 여름은 무엇이 급해서 바쁘게 갈길을 떠나고 가을에게 그 자리를 물려준 것일까요?

어쩌면 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보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지, 시원함과 포근함 그리고 풍요로움을 가을에게 안겨주었을지도 모릅니다.


10. 따스함과 포근함을 품은 가을이 왔습니다.

따스하고 위로가 되는 어버이의 품처럼, 피보다 맑고 생명의 원천이 되는 맑은 물처럼 영롱하고 투명한 친구와의 의리처럼, 가을밤의 미리내처럼 빛나는 연인의 사랑처럼, 가을은 소중한 사람과의 마음을 더욱 가깝게 전해주는 우체부 같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하였던 2020년의 봄... 비록 어느 해보다 자연을 멀리서만 볼 수 있었던 봄이었을 만큼, 올해 가을 만큼은 조금 더 여유롭고 더 가까이 만끽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 9월 초가을 인사말 모음을 마치겠습니다! 포근하고 풍요로운 가을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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