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메뉴 추천 | 나들이도시락 음식메뉴 | 포장음식 추천메뉴

건강, 생활
2021. 6. 29. 14:03

나들이 갈 때 도시락 메뉴 뭘 준비할까?

집에서 만드는 도시락 음식 메뉴 추천

가족 친구 이웃 동아리 회사 학교 등

소풍, 야유회, 꽃구경, 등산 갈 때 포장할 음식 추천 메뉴

포장요리 전문점 음식메뉴 고르기 추천 룰렛

파랗고 맑은 하늘과 눈부신 자연이 오색찬란하게 보이는 날씨!

어디론가 떠나기 딱 좋은 날씨이자 집에 가만히 있기는 너무 아쉽게 느껴질 만한 날이죠?

저멀리 차를 타고서 떠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집 근처 가까운 곳에 숨겨진 보물처럼 존재하는 장소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시는 것만큼 훌륭한 여유의 시간은 또 없을 겁니다!

이러한 소풍이나 혹은 회사 등에서 진행하는 야유회,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 또는 이웃과 함께 떠나는 등산과 꽃구경에서의 백미는 여행코스보다 도시락이란 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김밥도시락에 白米가 들어가기 때문이죠...허허허허허!!!

아무튼 이러한 농담처럼 나들이에 있어 꼭 필요한 것이 도시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눈과 귀로 자연이 선사해주는 편안함을 반찬삼으면 어떠한 식사라도 맛이 있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죠!

최근에는 아예 이러한 나들이족을 대상으로 한 피크닉 도시락 세트를 파는 카페와 식당들도 있고, 편의점과 전문 프랜차이즈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도시락메뉴와 나들이음식들도 있고, 아예 자신이 선호하는 메뉴들을 직접 만들어서 도시락으로 가져가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어떤 메뉴가 나들이 할 때 가장 어울리고 잘 먹고 놀고 왔다고 소문이 날까?!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도시락 메뉴 대신 골라드리는 메뉴 결정 돌림판을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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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유부초밥, 알주먹밥

도시락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메뉴죠?

학창시절 소풍을 가게 되면 아마 자신도 그렇지만 많은 친구들이 싸왔던 메뉴일 것입니다.

우선 만들기가 매우 쉬운데요? 김밥의 경우 재료들을 구하고 익히기 쉽고 말아준 뒤에 썰어만 주면 되고 유부초밥은 유부 안에다가 양념한 밥을 채워주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지런히 도시락통에 넣기 쉽고 흔들려도 흐트러지거나 망가질 일이 없기 때문에 만들고 가져가고 먹고 처리하기 매우 쉬운 메뉴 중 하나로 꼽히죠!

재료의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편의점이나 분식집 등에서도 저렴하게 판매할 만큼 어디서나 쉽게 구매해서 먹기 좋다는 점도 있습니다! 게다가 소고기김밥, 참치김밥 등 속에 들어가는 재료도 다양한 만큼 맛도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는 점도 있죠?

삼각김밥, 밥버거, 주먹밥

김밥과 유부초밥이 정성스럽게 말아주거나 담아주었다면, 이거는 대충 비벼서 김으로 에둘러싸거나 꾹 눌러서 포장해주면 됩니다! 우선 삼각김밥은 정석대로 만들기는 좀 힘들지만, 그냥 밥을 삼각형으로 만들어서 김으로 대충 둘러싸주거나 그것도 힘들면 주먹밥으로 만들어서 김으로 둘러싸면 됩니다! 속에 들어갈 재료도 참치를 마요네즈와 버무려주거나 김치도 함께 넣어주거나 또는 약고추장 등 기호에 맞는 재료를 넣어주면 되기 때문에 아주 쉽고 간단하고 빠르죠!

밥버거 역시 비슷하게 위 아래 밥만 양념해주고 속의 재료는 햄버거 패티처럼 넣어주면 되기 때문에 아주 쉽습니다.

게다가 모두 편의점, 밥버거 전문점 등에서 판매할 만큼 매우 편하고 저렴하게 구매하여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도시락을 싸기 어려워도 주문하는 식으로 포장해가기 아주 좋습니다. 맛 종류도 다양하단 것도 장점 중 하나죠!

샌드위치, 핫도그, 햄버거

나는 밥심을 밥이 아닌 빵으로 채우기를 원한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사실 밥 대신 빵으로만 바꾼 것이 이들이죠? 빵 안에다가 적절한 재료들만 넣어주면 되기 때문에 만들기 어렵지도 않고 재료의 가격부담도 매우 적은 도시락 메뉴입니다!

특히 하나같이 편의점이나 전문 프랜차이즈에서 판매할 만큼 어디에서나 쉽게 구매할 수 있고 가격부담도 크지 않다는 장점이 있죠?

볶음밥, 비빔밥

김밥 못지 않게 도시락 메뉴로 꽤 꾸준히 보이죠?

볶음밥이야 집에서 미리 만든 다음에 도시락 통에 가득 채워주면 되고 때로는 더 먹기 편하게 주먹밥 형태로 만들어서 가져가는 것도 좋습니다. 비빔밥은 좀 큰 통에다가 밥과 속에 들어갈 재료는 따로 두고서 먹을 때 밥통에 쏟아주고 비벼서 먹는단 점에서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재료를 따로 하는 게 밥에 물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죠!)

스팸, 계란말이, 계란프라이, 부침개, 동그랑땡, 치킨너겟, 꼬마돈까스, 미트볼, 떡갈비

볶음밥이 아닌 쌀밥으로 하는 대신 함께 가져가기 좋은 도시락 메뉴죠?

만들기 쉽거나 냉동팩으로 된 것을 조리하면 되기 때문에 빠르고 쉬운 도시락 메뉴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들 소풍갈 때, 가까운 공원이나 뒷산으로 나들이 갈 때, 회사나 학교에 도시락 싸갈 때 빠질 수 없는 반찬메뉴로 손꼽힐 수 밖에 없겠죠? 왜냐하면 맛있으니까요..!!!

반찬가게들에서 아예 포장된 메뉴로도 판매하니 집에서 만들기 시간이 부족하거나 귀찮으시다면 역시 편하게 구매하셔서 드실 수 있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폭립, 갈비찜

역시 밥반찬이거나 혹은 덜 짜게 만들어서 그냥 식사 그 자체로 즐기기 좋은 메뉴입니다.

물론 가격도 좀 비싸고 직접 만들기도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목을 한 번에 끌어낼 수 있는 고급 도시락 메뉴가 될 수 있죠! 다만 뼈요리인 만큼 먹기 좀 불편할 수 있으니 장갑을 가져가시거나 뼈는 미리 발라두고서 요리하시는 것이 더 편하실 수 있습니다.

돈까스, 튀김류

바삭한 겉과 부드러운 속이 훌륭한 맛 그 자체인 도시락 메뉴입니다!

밥반찬으로 즐기시거나 조금 덜 짜게 만들어서 혹은 야채샐러드를 곁들여서 그냥 식사 자체로 즐길 수 있죠!

다만 너무 멀리 갈 때는 추천드리지 않는 것이, 튀김류 특성상 금방 눅눅해지고 질겨질 수 있어서 집에서 먹는 맛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혹 이러한 취향이 아니시라면 좀 가까운 곳으로 나갈 때 계획하시고 너무 뜨거운 온도에서 오래 튀기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는 일식집이나 전문 도시락집에서 포장해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초밥, 생선회

조리되지 않은 날요리,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기에 훌륭한 메뉴....

본래 점심과 저녁 그리고 야식메뉴로도 최고인 만큼 자연 속에서 즐기는 것만큼 어울리는 메뉴는 또 없을 겁니다...

유일한 단점으로는 가격이 상당히 큰 부담이라서 이런 음식마저 도시락으로 가져갈 만큼 여유가 있어야 도전할만 하다는 점이겠죠? 또한 너무 오래두면 회의 맛이 안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집에 생선회 재료가 있으시다면 가까운 집근처로 나가실 때 도시락으로 도전해보시고, 그게 아니시면 도착지 근처에 있는 일식집이나 횟집에서 구매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생선회는 금방 부패하기 쉬운 음식인 만큼 너무 더운 날에는 자제하시고 가급적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좀 불편할 수 있으니 튜브형 간장을 가져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떡볶이, 순대

간단한 식사로 즐기기 좋은 분식메뉴이자 저렴하고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나들이 음식으로 추천드립니다!

분식메뉴 특성으로 보통 식사메뉴보다 훨씬 저렴하고 포장도 잘 된다는 장점이 있죠?

게다가 맛도 훌륭하고 작은 꼬챙이만 있다면 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도시락으로 가져가기 간단하다는 점도 있습니다!

단 떡볶이는 다른 메뉴들보다 흘리기 좋은 음식인 만큼 신문지 등의 식탁보 대용이 될 것을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샐러드, 삶은 계란

초초초 간단한 도시락 메뉴!!!

위의 메뉴들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만들기도 포장하기도 준비하는 과정 모두가 쉬운 메뉴 중 하나입니다!!

야채샐러드는 그냥 채소만 썰어주고서 드레싱을 따로 포장한 다음에 먹을 때 같이 버무려주면 되고, 감자샐러드는 감자만 잘 으깨서 마요네즈와 옥수수 등을 넣고 버무려주면 되는 것이죠? 기호에 맞게 참치와 옥수수, 감자를 섞어서 참치샐러드를 만들어도 좋고 혹은 대신 계란과 양파 등을 넣어서 에그샐러드로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포크와 스푼 또는 젓가락만 있다면 편하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메뉴로서 건강도시락 메뉴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역시 샐러드 전문 카페도 많고 편의점과 마트에서 많이 판매할 만큼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