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 축의금 금액 | 학교 친구 결혼식 축의금 액수 추천 | 동창생 남사친 여사친 결혼 부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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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 축의금 금액 추천

같은 학교 출신 친구 결혼 부조금 액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 결혼 축의금

5만원, 10만원, 15만원, 20만원

주머니 사정과 친구와의 관계에 따른 액수 범위 추천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또는 고등학생 시절이나 대학생 시절에 만나서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어느 날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 친한 친구로서 기쁨과 보람도 느끼고 한편으로 결혼식에 참석할 때 어떻게 준비를 할지 그리고 축의금은 얼마를 주는 것이 좋을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마음 같으면 내 반 쪽 같이 소중한 애가 떠난다니 집 한 채라도 사주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것은 마음일 뿐, 주머니 사정이 허락해주지 않는 법이죠? 그래서 현금이라도 한 100만원 까지 담아주고서 건네고 싶지만, 역시 이 정도로도 허락해주지 않는 현실입니다 ㅠㅠ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의 희소식을 위하여, 축의금 봉투에는 얼마를 담아서 주는 것이 가장 섭섭하지 않고 축하의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 추천드리겠습니다!

 

20만원 이상, 혼수용품

세상에 둘도 없는 절친이자 짱친, 원래 내 것인데 떠나보내서 아쉬운 마음이 큰 사이

전화나 문자, 카톡을 상시로 주고 받으며 밤까지 샐 정도로 연락을 하거나 여행도 떠나본 사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결혼하면 집 한 채라도 사주고 싶은 사이인 친구!

진짜 어디 모임이나 중요한 자리에 빠지면 상당히 아쉽고 보고싶은 그런 친구라면 기본 20만원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자주 밥 사 먹여주고 커피도 사주고 생일 때 꼬박꼬박 생일까지 챙겨줄 만한 친구라면 20만원이란 축의금은 결코 아깝지도 너무 과하지도 않은 금액이죠!

 

만약 떠나보내는 아쉬움과 기쁨이 더욱 크고 주머니 사정도 꽤 여유가 있어서 허락을 해준다면 10만원 더 얹어서 30만원으로 담아서 건네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평소에 잘해준 만큼 그리고 주고 받은 만큼 이 날의 주인공에게 아낌없이 줄 수 있는 기회이니까요!

 

혹은 미리 이야기를 나누거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후 TV와 같이 비싸고 사기 부담되는 혼수용품을 대신 선물로 주는 것도 좋습니다! 정말 죽이 잘 맞고 코드가 통하는 친구라면 신혼집까지 꾸며주고 채워주는 사이이기도 하니까요!

 

 

10만원, 15만원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 절친, 꽤 평범하지만 돈독한 사이

시간 날 때 만나서 밥도 먹고 가끔 나들이나 가벼운 여행도 다니는 사이

비록 그 친구에게 있어 배우자와 친가족을 제외하고 손가락안에 드는 사이는 아니지만, 자주 연락도 하고 친하고 오랜 세월 친분을 유지해온 사이일 때 해당이 됩니다! 특히 바쁘거나 멀리 떨어져서 자주 만나기 어렵고 항상 연락을 못 하는 것 뿐이지, 사실 시간 내서 꼭 만나서 밥도 먹고 놀고 할 일들은 다 하는 사이라면 기쁨도 나누고 슬픔도 나눌 사이로 충분하죠?

 

기본적으로 10만원으로 책정을 한 뒤, 평소에 식사와 커피도 잘 사주거나 생일 때 선물도 주고 받는 사이이거나 또는 결혼식의 주인공 부모님이나 형제자매 분들께서 자신을 잘 아신다면 5만원을 추가로 얹어서 15만원으로 격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히 주인공에게도 아쉬운 마음이 전혀 없고, 주는 사람도 결코 아깝지도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도 않고 충분히 축복해주고 축하해주는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죠!

 

5만원, 7만원

기본 축의금

평범하게 친한 사이, 가끔 안부연락도 하고 밥도 먹는 사이

친하게 지냈거나 가끔 연락하고 봤던 남사친, 여사친

자주 얼굴도 보거나 연락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주기적으로 안부 연락도 나누고 밥도 먹는 친구일 때입니다.

페북이나 인스타 같은 SNS 친구나 팔로워 팔로잉 관계라서 이를 통해서 안부도 볼 정도고, 가까운 동네에 산다면 출퇴근 때 얼굴 보고 할 정도일 때 해당이 됩니다. 또는 막 연인이나 썸은 아니지만 그래도 거리낌 없이 친하게 지낸 남사친이나 여사친도 포함됩니다.

 

기본 축의금 기준인 5만원으로 하되, 만약 결혼식의 주인공 부모님이나 형제자매께서 자신을 잘 아신다면 혹은 생일 때 선물도 소소하게 주고 받거나 명절이나 신년 때 안부 문자도 주고 받을 정도의 사이라면 2만원을 추가하여 7만원으로 격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3만원, 0만원

그냥 얼굴만 아는 사이, 아주 가끔 연락 할까 말까 하는 사이, 친구보다는 아는 동창생

손절각을 보는 사이, 모바일 청첩장 메시지 하나 띡 보내고 마는 친구

여기서부터는 여러분의 소중한 인맥과 돈을 위하여 철저히 선을 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단순히 얼굴만 아는 사이면서 그래도 좋은 추억은 한두개 쯤은 있는 친구, 가끔 연락을 주고 받을까 하거나 필요할 때만 나누는 정도일 때, 친구보다는 동창생이란 명칭이 더 어울리는 친구라면 3만원 정도만 봉투에 담아주시거나 혹은 송금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하도 가는 것은 있지만 오는 것이 없을 만큼 그냥 손절이 답인 친구 또는 그동안 연락 없다가 모바일 청첩장 메시지 하나 띡 보내고서 마는 친구라면 대충 "축하해" 또는 "(축하의 이모티콘)"하나만 띡 보내주고서 차단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한 만나서 밥을 사주면서 안부도 나누고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하면 모를까, 그냥 자신을 축의금 뽑아낼 수 있는 한 사람으로 보는 태도라면 참석하는데 쓰이는 시간과 돈을 아끼는 것이 더 좋죠!

 

사실 요즘이라면 거의 이런 사이일 때 애초에 결혼 이야기를 잘 꺼내지 않지만,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마음에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진정한 친구는 상대방이 삶에 있어 기쁜 순간을 맞이할 때 함께 기뻐해주고 박수를 보내주며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해주는 친구입니다. 가깝고 소중한 인연인 만큼 그 인연의 기쁨을 나 자신의 기쁨처럼 축복해주고 꽃길 같은 미래를 기약하는, 참된 친구로 기뻐해주시고 기억되시기를 바랍니다.

 

 

친구 결혼식 축의금 유형별 금액 추천

0만원 : 이참에 손절해야하는 인물, 연락 없다가 청첩장 하나 보내고 마는 축의금만 뽑아갈 사람
3만원 : 친구보다는 동창생, 가끔 밥먹고 안부만 물어보는 정도의 사이
5만원~7만원 : 평범하게 친한 사이, 거리낌 없이 친분이 있는 남사친이나 여사친급
10만원~15만원 : 환상의 듀오로 어울리는 사이의 친구, 밥도 먹고 간간히 나들이나 여행도 다니는 사이
20만원 이상, 혼수용품 : 거의 형제자매급으로 가까운 짱친, 기쁘면서도 떠나보내니 아쉬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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