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일 쉬는 요일 오전인사말
불금 다음날, 불토 당일 공휴일 낮인사말 추천
문자 카톡 메세지 등으로 나누는 낮인사문구
사랑하는 가족 학교 친구 애인과 주고받는 낮인사 모음
다사다난한 한 주를 보낸 뒤 맞이하는 주말이란 그 어떠한 보배보다도 값지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여느 평일처럼 바쁘게 하루 일과를 준비하느라 분주할 필요도, 급하게 점심식사 메뉴를 고르고 오후의 일과를 정비하느라 고생할 필요도 없죠!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들, 소중한 사람들과 즐겁고 여유 있게 하루의 시작을 준비하는 기쁨도 있지만, 너무 바빠서 혹은 멀리 있어서 조금 아쉽고 공허한 주말의 오전을 맞이하게 될 때도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누구보다 그리고 어떠한 날보다 가깝게 전달하면 되겠죠?
문자 또는 메신저 앱으로 전하는 오전인사말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과 따듯한 정을 나눔으로써 여느 때처럼 평안하고 마음이 따듯해지는 정을 나누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바다같이 파란 하늘과
전구처럼 환한 태양과
솜사탕처럼 푹신한 구름과
시원한 아침 바람과
신선한 자연 속 공기
그리고 맑은 아침이슬이
기다렸듯이 아침 인사를 해줍니다.
자연의 정성 어린 아침 인사를 보니
오늘 하루도 힘을 안 낼 수가 없겠습니다
창밖을 보니 아름다운 꽃들이
아침을 맞이하여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우리 얼굴에도 웃음꽃을 피워서
반갑게 아침 인사를 해주는 것이 어떨까요?
아침이 되면 저는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화창한 하늘을 맞이할 수 있음에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음에
아름다운 새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느낄 수 있음에
이렇게 아침이라는 하루의 시작을 맞이할 수 있음에
이 기회를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아침의 맑고 상쾌한 공기와
따스하고 포근한 햇살이
하루의 시작을 위해
잠을 깨워주고 있습니다.
가끔은 매일 맞이하는 아침이
그저 평범하게 느껴지지만
매일 같은 시간에도 빠짐없이
정성스럽게 찾아오는 모습이
그저 존경스럽고, 감사하게 느껴지고
그 성의만큼 알차게 하루를 시작해야겠다는
다짐을 가지게 해줍니다.
오늘 하루, 여느 때처럼 힘차게 시작합시다!
깊은 잠에서 깨어나 목이라도 마를까
아침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수분을 주어 잠을 깨게 해주고
전날 밤 혹시 춥지는 않았을까
아침 햇살이 따스한 햇볕을
비춰주어 몸을 녹여주고
오늘 하루 힘내라는 응원이 되고 싶어서
새들이 맑은 목소리로 아침 노래를 불러주고
매일 같이 맞이하는 아침이라도
매일 같이 시작하는 하루라도
오늘은 더 힘내라고 오늘도 행복하라고
자연이 아침을 깨워주나 봅니다.
좋은 하루의 시작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소식을 전해 듣고
좋은 마무리로 마치길
그러기 위하여
좋은 첫걸음으로 하루를 열어 가볼까요?
단군께서 터를 잡으신 아사달의 기운처럼
아침의 따스함은 어느 때보다 기운이 넘치기만 합니다.
비슷한 일상을 시작할 우리를 위해서
아침이 선사해준 한 줌의 힘이자 응원인가 봅니다.
하루의 시작,
웃음으로 시작하여 웃음으로 끝내면
그 하루는 어느 때보다 행복하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실천부터 해야 한다는 사실!
먼저 웃음으로 시작해보는 것부터 해볼까요?
어제의 기대와 달리 오늘 아침은
흐리고 꿀꿀하기만 합니다.
항상 맑고 상쾌하였던 아침만을 맞이해서
오늘도 여느 때와 같겠지란 기대를 품어서
아쉬운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크기만 합니다.
사람 마음도 이런가 봅니다.
아침 날씨는 항상 맑고 상쾌하겠지
어느 때라도 나에게 행복을 안겨주겠지
당연한 듯 기대가 상대방에게 부담이 되고
나 자신에게 실망을 만들어 주니까요.
가끔은 흐린 날씨를 보며 우울한 마음을 갖기보다
이 날씨 또한 우리의 아침 중 하나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한 주를 보내느라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시간, 늘 맞이하는 하루의 시작이지만 너무 성급하지도 너무 무겁게도 느껴지지 않는 반가운 순간, 주말의 오전이죠? 한 주를 보내시느라 노고를 다해주신 여러분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며, 여느 때처럼 아늑하고 활력 넘치는 주말 보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