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정오 인사말 모음 | 인상깊은 점심시간 인사문구 추천 | 감동적인 점심 때 안부연락 | 12시 정오 점심안부메세지
- 인사말, 좋은 말
- 2022. 2. 24. 18:24
편안한 점심시간 인사말 모음
인상 깊은 정오인사메세지 추천
감동적인 정오 안부 연락 멘트
12시 정오 점심시간 인사문구
가족 친구 직장동료 연인과 나누는
부모님 형제자매 학교동기 선후배 회사상사 팀원 이웃 지인과 주고 받는
점심식사시간 정오안부연락 문구
하루 24시간의 중간 지점인 12시의 정오, 하루의 절반이라는 점도 있지만, 우리의 하루 일과에 있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아침 식사를 한 뒤 오전이라는 본격적인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점심식사라는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머묾으로써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서 오후의 남은 일과를 보낼 준비를 하게 됩니다.
한국사람이라면 역시 밥심이라는 말과 같이, 정오라는 점심식사 시간이란, 하루 세끼 중 두 번째의 식사 시간이란 참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가 "식사는 하셨어요?"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밥 거르는 거 아니지?"라고 인사를 나눌 정도로 식사와 관련된 인사는 끼니때의 최고 단골 인사문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가까이 지내는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연인 혹은 처음 보거나 만난 지 오래 안 되신 분들과도 식사 이야기를 할 정도로 점심 대의 인사로 식사 여부와 관련된 인사도 매우 중요하죠!
식사하는 자리를 함께하였으나, 바빠서 혹은 멀리 있어서 함께 하지 못할 때를 위하여, 사랑하는 사람이나 소중한 사람 그리고 고마운 사람들과 문자로 카톡으로 혹은 다양한 연락수단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점심시간대의 안부인사말, 정오녘의 인사문구를 모아보았습니다. 재밌거나 감동적이거나 혹은 편안한 안부인사문구와 함께 따듯한 정도 나누시면서 맛있는 점심식사의 시간 혹은 휴식의 순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인은 역시 밥심!
아무리 바쁘더라도
일이 많더라도
밥은 먹고 합시다!
밥을 먹어야 힘이 나고!
힘이 나야 일을 하고!
먹고 살기 위해서
먼저 잘 먹고 기운부터 냅시다!
바쁜 하루의 절반으로 쌓인 스트레스
맛있는 점심메뉴와 함께 집어삼키고
시원하게 넘겨버릴까요?
힘들고 지치더라도 맛있는 식사와 함께
다시 한번 더 기운 내봅시다!
점심 식사는 맛나게!
오후 일정은 힘차게!
오늘 하루는 알차게!
먹을 땐 잘 먹고 쉴 땐 잘 쉬고
건강 챙기면서 살아갑시다!
오전 일과로 쭉 빠져버린 기운과 기분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로
다시 채워볼까요?
식사 맛있게 드시고 기운 팔팔 내시고
남은 하루일과 무탈히 마치시기 바랍니다!
맛있게 식사하셔서 배고픔 이겨내시고
식사 후 가볍게 몸 풀어주어 식곤증 이겨내시고
편안한 점심시간 보낸 만큼 오후도 힘내시고
오늘 하루도 알차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다이어트한다고 굶기만 하면 속 버려~
배고프고 힘들 때 먹을 수 있을 때 먹어둬!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맛있고 행복하면 만사 오케이!
점심 한 끼 안 먹으며 돈 아끼면
용돈을 지킬지언정
건강은 못 지킵니다~
굶지 말고 드세요!
잘 드셔야 힘도 나고
힘이 있어야 일을 하고
일을 해야 돈을 벌죠!
결론은 밥을 먹어야 돈을 번다!!!
돈 아낀다고 살 뺀다고
밥 안 먹으면 머리 안 돌아간다~
공부도 밥을 먹어야 되는거고
암기력도 밥심이 있어야 생기는 거야~
끼니 거르지 말고 잘 챙겨먹고
밥 먹고 바로 공부하지 말고
가볍게 몸 풀어주면서
머리에게도 소화의 시간 좀 주렴!
맛있는 식사 후
후식으로 커피 한 잔!
점심 후의 식곤증 물리치기 딱 좋겠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후도 힘내 보아요!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때가 되면 계절이 바뀌고 때가 되면 시간은 흐르듯이
때가 되면 오전이 지나고 점심 먹을 시간이 오네요.
기다리면 저절로 시간이 알아서 흐르고 해결해주듯이
점심메뉴도 고민없이 알아서 해결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벌써부터 고민되고 아직도 고르지 못하니까요.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추천해주실래요?
여느 때보다 따스하고 포근한 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찾아온 봄은
향기로운 꽃향기와 따스한 햇살
그리고 포근한 바람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식욕을 돋게 해 줍니다.
봄이 선사해준 향긋한 봄나물을 먹어볼까요?
아니면 제철에 맞는 멍게와 주꾸미를 먹어볼까요?
추운 겨울을 보내느라 고생한 우리를 위하여
영양가 있는 자연 속의 선물을 준 봄이 고마우면서도
감사히 식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느 때보다 뜨겁고 땀나는 여름
복날이 다가오고 폭염이 시작되니
여름의 점심 메뉴가 고민되기 시작합니다.
든든하게 기운이 나는 삼계탕
상쾌한 맛과 함께 더위를 물리치는 냉면
가성비 좋고 뜨끈한 맛이 일품인 국밥
오늘 점심은 무엇이 좋을까요?
어떤 메뉴라도 맛있게 식사하고
무더운 날씨와 찝찝한 기분
시원한 국물과 함께 넘겨버려야겠습니다!
여느 때보다 자연이 아름다워 보이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그 어느 때보다 아늑하고 편안한 계절이라서
그 어느 때보다 점심식사하러 나가기 가장 좋을 때만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점심 메뉴 고르기 힘든 계절이겠죠?
늘 먹던 음식을 먹을지
가을의 제철음식 해산물을 먹을지
결국 고민 끝에는 고민할 필요 없이
다 먹는 것으로 결정하겠지만요!
여느 때보다 쌀쌀하고 눈이 내리는 겨울
추운 날씨에는 그저 따끈한 맛이 떠오를 뿐입니다.
오늘 점심은 푹 우려낸 설렁탕에다가
밥 한 공기 국수 한 사리 말아서
푹 익은 김치를 곁들일까요?
찬바람도 이겨낼 만큼의 뜨끈함과
담백하고 뻑뻑한 국물 맛이
추운 겨울도 정오의 배고픔도
어느 순간 잊히게 해 줄 테니까요.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 바쁘단 이유로, 입맛이 없다는 이유로, 점심식사를 거른단 사실을 알게 되면 매우 큰 걱정이 들게 됩니다. 멀리 떨어져 있기에 자주 연락하며 안부를 주고받는 사람과 함께, 따듯한 점심 인사말로 멀리서나마 식사는 꼭 거르지 말라고 챙겨주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점심식사만큼 영양가 있고 맛있는 점심의 인사말, 정오녘 인사문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