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연인, 부부끼리 나누는 점심 인사말 모음 | 친구 회사 직장동료 이웃과 나누는 좋은 정오인사문구 | 12시 점심시간 안부메시지

가정, 학교, 직장 사람들과 나누기 좋은 점심인사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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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 상사직원 이웃 지인과 같이

문자 카톡 등 메시지로 주고 받는 12시 정오녘 인사말

좋은 점심시간대 안부 연락

 

학창시절, 아침마다 부모님께서 조금 늦더라도 아침밥은 꼭 챙겨 먹으라고 말씀해주실 만큼,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밥심의 중요성을 아주 깊이 새겨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록 학교에서 또는 직장에서 부모님이 곁에 없으시더라도 학교 친구들이나 선생님 또는 직장의 동료나 상사들께서는 점심식사시간만 되면 밥은 먹고 일하자, 점심은 꼭 챙겨먹어!, 밥 굶지마세요, 라고 할 정도로 본능적으로 끼니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게 됩니다.

 

그만큼 정오라는 시간은 단순한 점심식사의 시간도 되지만, 간접적으로 안부를 나누는 순간이 되기도 합니다. 아마 가족이나 친구 또는 동료끼리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점심시간쯤에 전화통화를 하신다면 "밥은 먹었고?" "식사는 하셨어요?" 라는 대사를 빼먹는 순간이 거의 없다는 것을 떠올리실 겁니다.

 

하루에 있어서 중요한 순간들 중 하나인 정오,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처럼 소중한 인연들과 여유로운 점심시간대에 점심식사만큼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인사말 나누시면서 하루일과의 쉼표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점심인사를 감상해보세요~!

바쁜 하루의 절반으로 쌓인 스트레스
맛있는 점심메뉴와 함께 집어삼키고
시원하게 넘겨버릴까요?
힘들고 지치더라도 맛있는 식사와 함께
다시 한번 더 기운 내봅시다!

 

점심 식사는 맛나게!
오후 일정은 힘차게!
오늘 하루는 알차게!
먹을 땐 잘 먹고 쉴 땐 잘 쉬고
건강 챙기면서 살아갑시다!

 

한국인은 역시 밥심!
아무리 바쁘더라도
일이 많더라도
밥은 먹고 합시다!
밥을 먹어야 힘이 나고!
힘이 나야 일을 하고!
먹고 살기 위해서
먼저 잘 먹고 기운부터 냅시다!

 

맛있게 식사하셔서 배고픔 이겨내시고
식사 후 가볍게 몸 풀어주어 식곤증 이겨내시고
편안한 점심시간 보낸 만큼 오후도 힘내시고
오늘 하루도 알차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오전 일과로 쭉 빠져버린 기운과 기분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로
다시 채워볼까요?
식사 맛있게 드시고 기운 팔팔 내시고
남은 하루일과 무탈히 마치시기 바랍니다!

 

맛있는 식사 후
후식으로 커피 한 잔!
점심 후의 식곤증 물리치기 딱 좋겠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후도 힘내 보아요!

 

오늘 점심 뭐 먹지?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분식?
고기? 생선? 빵? 채소?
소? 돼지? 닭? 오리?
기름지게? 담백하게? 건강식으로?
외식할까? 배달할까? 요리할까?
내가 쏠까? 니가 쏠까? N빵할까?
후식으론 카페갈까? 커피탈까? 베라갈까?
곧 점심이다. 빨리 골라라!

 

다이어트한다고 굶기만 하면 속 버려~
배고프고 힘들 때 먹을 수 있을 때 먹어둬!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맛있고 행복하면 만사 오케이!

 

점심 잘 먹고 있어?
나는 오늘도 살을 빼기 위해 풀떼기다...
자연 친화적인 식사를 하는데
어째 자연에서 뛰노는 친구들은 안 보일까?
아쉽고 아쉽도다....

 

돈 아낀다고 살 뺀다고
밥 안 먹으면 머리 안 돌아간다~
공부도 밥을 먹어야 되는거고
암기력도 밥심이 있어야 생기는 거야~
끼니 거르지 말고 잘 챙겨먹고
밥 먹고 바로 공부하지 말고
가볍게 몸 풀어주면서
머리에게도 소화의 시간 좀 주렴!

 

점심 한 끼 안 먹으며 돈 아끼면
용돈을 지킬지언정
건강은 못 지킵니다~
굶지 말고 드세요!
잘 드셔야 힘도 나고
힘이 있어야 일을 하고
일을 해야 돈을 벌죠!
결론은 밥을 먹어야 돈을 번다!!!

 

 

 

 

여느 때보다 따스하고 포근한 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찾아온 봄은
향기로운 꽃향기와 따스한 햇살
그리고 포근한 바람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식욕을 돋게 해 줍니다.
봄이 선사해준 향긋한 봄나물을 먹어볼까요?
아니면 제철에 맞는 멍게와 주꾸미를 먹어볼까요?
추운 겨울을 보내느라 고생한 우리를 위하여
영양가 있는 자연 속의 선물을 준 봄이 고마우면서도
감사히 식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느 때보다 뜨겁고 땀나는 여름
복날이 다가오고 폭염이 시작되니
여름의 점심 메뉴가 고민되기 시작합니다.
든든하게 기운이 나는 삼계탕
상쾌한 맛과 함께 더위를 물리치는 냉면
가성비 좋고 뜨끈한 맛이 일품인 국밥
오늘 점심은 무엇이 좋을까요?
어떤 메뉴라도 맛있게 식사하고
무더운 날씨와 찝찝한 기분
시원한 국물과 함께 넘겨버려야겠습니다!

여느 때보다 자연이 아름다워 보이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그 어느 때보다 아늑하고 편안한 계절이라서
그 어느 때보다 점심식사하러 나가기 가장 좋을 때만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점심 메뉴 고르기 힘든 계절이겠죠?
늘 먹던 음식을 먹을지
가을의 제철음식 해산물을 먹을지
결국 고민 끝에는 고민할 필요 없이
다 먹는 것으로 결정하겠지만요!

여느 때보다 쌀쌀하고 눈이 내리는 겨울
추운 날씨에는 그저 따끈한 맛이 떠오를 뿐입니다.
오늘 점심은 푹 우려낸 설렁탕에다가
밥 한 공기 국수 한 사리 말아서
푹 익은 김치를 곁들일까요?
찬바람도 이겨낼 만큼의 뜨끈함과
담백하고 뻑뻑한 국물 맛이
추운 겨울도 정오의 배고픔도
어느 순간 잊히게 해 줄 테니까요.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때가 되면 계절이 바뀌고 때가 되면 시간은 흐르듯이
때가 되면 오전이 지나고 점심 먹을 시간이 오네요.
기다리면 저절로 시간이 알아서 흐르고 해결해주듯이
점심메뉴도 고민없이 알아서 해결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벌써부터 고민되고 아직도 고르지 못하니까요.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추천해주실래요?

 

비도 오고 습한 날씨 때문에
외식 하고 싶어도 나가지 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마침 돈도 없고 집에는 밀가루와 부추만 많으니
오늘 점심은 빈대떡이나 부쳐야겠어요!

배는 고프지만 나가기는 귀찮고
시켜먹으려니 돈은 없고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간단하게 간장계란밥?
실패율 0% 고추장 비빔밥?
그냥 무난하게 라면에 찬밥?
아무리 극한 배고픔이라도
메뉴는 알아서 골라주지 못하나 봅니다. ㅠㅠ

미세먼지에 황사에...
여느 때보다 퀴퀴하고 목이 따갑기만 합니다.
오늘 점심은 면역력도 높이고 독소도 배출해주고
게다가 맛도 좋은 삼겹살과 오리고기 어떨까요?
바싹 굽고 익혀낸 고기 한 점을
갖가지 나물과 함께 상추에 올려 먹으면
점심도 해결~ 건강도 해결~

때가 되니 배꼽시계가 울려 퍼지고
점심시간이라는 것을 알려주는구나
기왕 시간을 알려주는 김에
메뉴까지 알려주면 얼마나 좋을는지
뱃속은 밥을 달라고 아우성인데
머릿속은 고르느라 총체적 난국이구나
한낱 배고픔이 어찌 이리 요란스러울고..

바쁘더라도 밥은 꼭 챙겨먹고!
먹기 싫어도 골고루 잘 먹고!
먹자마자 졸리다고 바로 눕지 말고!
나 없더라도 잘 차려먹고!
나 없다고서 대충 먹지말고!
못 챙겨 먹으면 잡아간다 ㅡㅡ

 

바쁘다는 핑계로 식사 거르지 마시고

시간 없다는 이유로 급하게 드시지 마시고

나중에 쉬면 된다면서 식사 후 바로 일하지 마시고

식사만큼은 천천히 여유롭게

식사 후에도 천천히 가볍게

편안하게 식사하시고 편안히 소화하시면서

오후의 일과도 무탈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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