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정오인사말 모음 | 토요일 일요일 점심인사문구 추천
- 인사말, 좋은 말
- 2022. 2. 25. 15:27
토요일 일요일 정오인사말 모음
토 일 주말 점심인사 추천 문구
불금 불토 주말 점심 안부연락 인사멘트
가정 학교 직장 동네 모임 등에서 나누기 좋은 주말점심인사
주말의 점심이란 여느 때처럼 점심식사를 하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조금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을 때입니다. 학교에서 혹은 회사에서 반 친구들이나 같이 수업을 듣는 동기나 선배 후배 또는 상사와 동료 분들과 식사를 하는데 익숙했다면, 주말에는 늘 아침이나 저녁때 보통 식사를 함께한 가족 분들과 혹은 평일에 바빠서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였던 연인이나 친구 또는 이웃 분들과 여유롭게 점심을 먹을 수 있죠!
하지만 주말까지 껴서 업무가 있거나 출장을 떠나거나 혹은 기숙사에 머무르거나 자취를 하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주말의 점심식사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기에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오죽하면 어머니 아버지 혹은 우애가 깊은 형 누나 언니 오빠 동생과 같이 부모님이나 형제자매 가족 분들께서 또는 남친 여친과 같은 연인 분들께서 점심 녘에 전화나 문자를 주시면 "밥은 잘 챙겨 먹고 있지?" "점심은?"이라는 말씀은 꼭 빼먹지 않으십니다. 그만큼 한국인이 밥심이고, 밥때를 그냥 지나친다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법이죠!
혹시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소중한 사람이, 주말임에도 그냥 귀찮다고 혹은 주말에도 일이 있어서 바쁘다는 이유로 끼니를 거르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실 때를 위하여,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의 점심인사 메시지에 따듯한 사랑과 영양가를 담아서 전해드리는 것은 어떠실까요?
모처럼 주말이라고 늦잠만 주무시고 귀찮다고 끼니도 거르시는 건 아니시죠?
여유 있을 때일 만큼 더욱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로 건강 꼭 챙기시고
한 주 동안 다른 일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셨을 만큼
오늘만큼은 자신의 행복을 위하여 투자를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몸과 마음을 건강이라는 행복을 채워주고
그러한 행복을 만들어줄 여유가 함께 따르는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굴곡처럼 길고도 험난했던
평일이 지나가고
어느덧 주말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주 동안 상당히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인내처럼 쓴 평일이지만
열매처럼 달콤한 주말을
맛있고 영양가 있는 점심과 함께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 주의 일과로 쭉 빠져버린 기운과 기분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로 다시 채워볼까요?
식사 맛있게 드시고 기운 팔팔 내시고
활기찬 주말을 마음껏 만끽하시기를 바랍니다.
맛있게 식사하셔서 배고픔 이겨내시고
식사 후 가볍게 몸 풀어주어 식곤증 이겨내시고
편안한 주말의 점심시간인 만큼 오후도 여유롭게 보내시고
오늘 하루도 알차고 편안하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바쁘더라도 밥은 꼭 챙겨먹고!
먹기 싫어도 골고루 잘 먹고!
먹자마자 졸리다고 바로 눕지 말고!
나 없더라도 잘 차려먹고!
나 없다고서 대충 먹지말고!
못 챙겨 먹으면 잡아간다 ㅡㅡ
돈 아낀다고 살 뺀다고
밥 안 먹으면 머리 안 돌아간다~
공부도 밥을 먹어야 되는 거고
암기력도 밥심이 있어야 생기는 거야~
끼니 거르지 말고 잘 챙겨 먹고
밥 먹고 바로 공부하지 말고
가볍게 몸 풀어주면서
머리에게도 소화의 시간 좀 주렴!
다이어트한다고 굶기만 하면 속 버려~
배고프고 힘들 때 먹을 수 있을 때 먹어둬!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맛있고 행복하면 만사 오케이!
점심 잘 먹고 있어?
나는 오늘도 살을 빼기 위해 풀떼기다...
자연 친화적인 식사를 하는데
어째 자연에서 뛰노는 친구들은 안 보일까?
아... 그립구나... 자연에서 뛰노는 그들이...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때가 되면 계절이 바뀌고 때가 되면 시간은 흐르듯이
때가 되면 오전이 지나고 점심 먹을 시간이 오네요.
기다리면 저절로 시간이 알아서 흐르고 해결해주듯이
점심메뉴도 고민 없이 알아서 해결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벌써부터 고민되고 아직도 고르지 못하니까요.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추천해주실래요?
여느 때보다 따스하고 포근한 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찾아온 봄은
향기로운 꽃향기와 따스한 햇살
그리고 포근한 바람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식욕을 돋게 해 줍니다.
봄이 선사해준 향긋한 봄나물을 먹어볼까요?
아니면 제철에 맞는 멍게와 주꾸미를 먹어볼까요?
추운 겨울을 보내느라 고생한 우리를 위하여
영양가 있는 자연 속의 선물을 준 봄이 고마우면서도
감사히 식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느 때보다 뜨겁고 땀나는 여름
복날이 다가오고 폭염이 시작되니
여름의 점심 메뉴가 고민되기 시작합니다.
든든하게 기운이 나는 삼계탕
상쾌한 맛과 함께 더위를 물리치는 냉면
가성비 좋고 뜨끈한 맛이 일품인 국밥
오늘 점심은 무엇이 좋을까요?
어떤 메뉴라도 맛있게 식사하고
무더운 날씨와 찝찝한 기분
시원한 국물과 함께 넘겨버려야겠습니다!
여느 때보다 자연이 아름다워 보이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그 어느 때보다 아늑하고 편안한 계절이라서
그 어느 때보다 점심 식사하러 나가기 가장 좋을 때만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점심 메뉴 고르기 힘든 계절이겠죠?
늘 먹던 음식을 먹을지
가을의 제철음식 해산물을 먹을지
결국 고민 끝에는 고민할 필요 없이
다 먹는 것으로 결정하겠지만요!
여느 때보다 쌀쌀하고 눈이 내리는 겨울
추운 날씨에는 그저 따끈한 맛이 떠오를 뿐입니다.
오늘 점심은 푹 우려낸 설렁탕에다가
밥 한 공기 국수 한 사리 말아서
푹 익은 김치를 곁들일까요?
찬바람도 이겨낼 만큼의 뜨끈함과
담백하고 뻑뻑한 국물 맛이
추운 겨울도 정오의 배고픔도
어느 순간 잊히게 해 줄 테니까요.
배는 고프지만 나가기는 귀찮고
시켜먹으려니 돈은 없고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간단하게 간장계란밥?
실패율 0% 고추장 비빔밥?
그냥 무난하게 라면에 찬밥?
아무리 극한 배고픔이라도
메뉴는 알아서 골라주지 못하나 봅니다.
미세먼지에 황사에...
여느 때보다 퀴퀴하고 목이 따갑기만 합니다.
오늘 점심은 면역력도 높이고 독소도 배출해주고
게다가 맛도 좋은 삼겹살과 오리고기 어떨까요?
바싹 굽고 익혀낸 고기 한 점을
갖가지 나물과 함께 상추에 올려 먹으면
점심도 해결~ 건강도 해결~
맛있게 드시고 푹 쉬시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 꼬옥 챙기세요!
주말이 즐거운 이유는 참 다양합니다. 맛있는 식사를 여유 있게 즐길 수 있어서, 힘든 평일을 지나서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가질 수 있어서,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낼 수 있고, 비록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그러한 분들의 사랑이 가까이 있기에 주말의 점심식사가 여느 순간보다 맛있게 그리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법입니다!
비타민처럼 톡톡 튀는 주말의 점심 인사말 나누시고, 영양가 넘치고 맛있는 주말 점심식사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