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연인, 부부끼리 나누는 오후인사말 모음 | 친구 회사 직장동료 이웃과 나누는 좋은 오후인사문구
- 인사말, 좋은 말
- 2022. 2. 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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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마친 뒤 맞이하는 하루의 절반이자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시간, 오후.
어떤 이들은 재택근무를 하거나 주말을 맞이하여 집에 머물게 되어 가족 또는 함께 동거하는 친구들과 산책을 나가거나 재밌는 이야기 또는 게임 등을 하면서 오후를 보내기도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잠시 쉴 틈도 소화를 시키거나 후식을 맛 볼 여유도 없이 바로 식사를 마무리하고서 본업을 이어가기도 하죠?
누구나 똑같이 맞이하는 오후이지만, 누구나 다르게 보내게 되는 오후이며, 또 많은 이들이 식곤증 그리고 오전의 힘든 일과로 나른함을 느끼지만 어떤 이들은 자신만의 노하우로 해소해나가고 어떤 이들은 의지력으로 버텨내기도 하는 등 오후 역시 오전 못지 않게 혹은 오후보다 더 힘든 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 또는 직장 동료나 연인 분처럼 소중한 사람들을 위하여, 자신에게 힘이 되어주고 위로가 되어주는 분들을 위하여 따듯한 오후의 인사말로 힘들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여주는 것은 어떠실까요? 오늘 하루의 마무리도 알차게 그리고 무탈하게 맺을 수 있도록, 따듯한 차 한 잔처럼 감미로운 오후의 인사 메시지를 담아보았습니다.
이른 아침만큼 하루에 있어 가장 힘든 시간
점심시간을 지나 저녁시간 전까지 고난의 시간
그러나 하루를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귀찮더라도 두렵더라도
꼭 거쳐야 하는 시간, 바로 오후입니다.
몸도 마음도 천근만근 무거운 시간이지만
조금 더 힘내고 견뎌내어
보람찬 하루의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점심 식사였음을 증명하려는 듯이
식곤증이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충분히 잘 먹었는데, 굳이 찾아오지 않아도 되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오는 식곤증이
얄밉게 느껴지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때에 맞춰오는 모습이
대견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귀찮고 성가시지만 성실하게 찾아오고
약속을 어기지 않는 식곤증처럼
계획적으로 의지를 갖는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
어깨에 짊어진 짐만큼
눈꺼풀이 무거운 오후
국가대표 천하장사도
결코 쉽게 이겨내지 못하는
오후의 피곤함을 이겨낸 당신이
오늘의 챔피언입니다!
점심 식사는 맛있게 드셨나요?
맛있게 식사를 마치니 식곤증이 몰려오기 시작할 때입니다.
가볍게 몸을 풀어주면서 오늘 하루의 절반을 이겨내 볼까요?
퇴근 시간까지 앞으로 O시간!
비록 오전 다음으로 힘든 점심 이후이지만
조금 더 힘내고 버티면서
고대하던 퇴근길을 걸어봅시다!
포근한 햇살과 나른한 기분이 느껴질 때
맛있는 식사 후 후식처럼 단잠을 부르는 오후
주말 같으면 가벼운 잠에 빠져들겠지만
이 달곰한 유혹을 뿌리치기가 마냥 쉽지는 않네요.
오늘 밤의 깊은 잠을 위해서
오늘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서
힘들지만 단잠의 생각은 잠시 접어두어야겠습니다.
아늑하고 평온한 기분이 감도는 오후
가벼운 산책을 하면서 나른함과 무료함
그리고 식곤증의 방해를 떨쳐내니
오늘 오후는 여느 때보다 상쾌하게 보낼 수 있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우리 화이팅 해보아요!
식사 후면 곧장 몰려오는 오후의 식곤증
따듯한 커피 한 잔과 함께
혹은 향기로운 차 한 잔과 함게
가볍게 넘기는 것은 어떨까요?
매일같이 찾아오는 오후의 식곤증
진한 커피, 따스한 차 한 잔과 함께 이겨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제아무리 천근만근 무거운 식곤증이라도
오후의 시간을 방해하는 잠의 유혹이라도
우리의 의지보다 강한 것은 없으니까요!
여느 때처럼 나른한 오후이지만
여느 때보다 평화롭고 아늑한 오늘
이렇게 하루를 무사히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오후도, 오늘 하루도 화이팅!
활기차게 시작한 아침처럼
활기차게 마치는 오후가 되기를
행복하게 시작한 하루처럼
행복하게 마치는 하루가 되기를
여느 때처럼 평범한 일상이지만
여느 때보다 행복한 추억이 되기를
어제처럼 감사한 오늘에 이어
내일도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른한 오후를 잘 버티고자 창밖을 보았더니
파란 하늘에 박힌 하얀 구름이 눈에 들어옵니다.
가끔은 구름처럼 자유롭게
흘러가는 대로 유유히 여행을 떠나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고요함 속에서 느껴지는 단잠
결코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을 못 이기고
잠시 눈을 붙여보았습니다.
지리산의 꿀만큼
여름날의 수박만큼
어린 시절의 사탕만큼
달달하고 행복을 안겨주는
근심을 버리고 희망을 품게 해주는
오후의 단잠이 하루를 마무리해줄
작은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어린시절의 오후는 그저 나른함
학창시절의 오후는 그저 지루함
고삼시절의 오후는 그저 고단함
대학시절의 오후는 그저 아늑함
직장시절의 오후는 그저 다난함
은퇴 후의 오후는 다시 나른함
세상이 돌고 도는 것처럼
오후의 느낌도 나이를 먹으면 다시 돌아오나 봅니다.
봄에는 벚꽃의 향기
여름에는 매미의 울음소리
가을에는 단풍나무의 풍경
겨울에는 하얀 눈으로 덮인 세상
계절마다 다른 오후이지만
계절이 바뀌어도 시간이 흘러도
오후의 세상은 언제라도 아름답기만 합니다.
점심식사 후의 식곤증 때문에, 아직도 하루의 절반이 남았다는 절망감 때문에, 빨리 끝내고 집에 들어가서 쉬고 싶다는 간절함 때문에, 오후는 참 하루에 있어서 가장 힘든 순간이라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점심식사와 커피 한 잔이라는 쉬어가는 순간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어느덧 하루의 절반을 보냈다는 의미가 되고, 오늘 하루도 보람차게 마무리 했다는 의미를 담아낸 것이 오후이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도 무탈하게 보내시고 알차게 마무리 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하루의 마무리 되시고, 내일도 그리고 앞으로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